제131집: 주체사상과 경제 1984λ…„ 05μ›” 04일, λ―Έκ΅­ μ΄μŠ€νŠΈκ°€λ“  Page #208 Search Speeches

ν†΅μΌκ΅νšŒλŠ" 세계톡일을 μœ„ν•œ 쒅ꡐ단체

μ—¬λŸ¬λΆ„λ“€μ΄ ν†΅μΌκ΅νšŒμ— λ“€μ–΄μ˜¨ 지 μ§€κΈˆκΉŒμ§€ 3λ…„, 4λ…„, 5λ…„, 10년이 λ˜λŠ” μ—°ν•œμ˜ 차이가 μžˆκ² λŠ”λ°, 자기 μžμ‹ μ„ 두고 λ³Ό λ•ŒλŠ” 뭐 세계적인 μ„­λ¦¬μ‹œλŒ€λΌλŠ” 말이 싀감이 μ•ˆ 날지 λͺ¨λ¦…λ‹ˆλ‹€. κ·Έλ ‡μž–μ•„μš”? μž‘λ…„μ΄λ‚˜ κΈˆλ…„μ΄λ‚˜ λ‹€λ₯Έ 것이 μ—†λŠ” 것 같기에, 섭리가 세계적인 λ°œμ „μ„ ν–ˆλ‹€ ν•˜λŠ” 게 싀감이 μ•ˆ λ‚œλ‹€ μ΄κ±°μ˜ˆμš”.

자, 우리 λ‹¨μ²΄λŠ” 쒅ꡐ단체닀 ν•˜λŠ” 것은 ν‹€λ¦Όμ—†μŠ΅λ‹ˆλ‹€. 쒅ꡐ단체닀 μ΄κ±°μ˜ˆμš”. 그럼 쒅ꡐ단체인데 무슨 쒅ꡐ단체냐? 톡일을 μœ„ν•œ 쒅ꡐ단체닀 μ΄κ²λ‹ˆλ‹€. κ·Έλž˜μ„œ ν†΅μΌκ΅νšŒμ˜ˆμš”.

그러면 ν†΅μΌμ΄λΌλŠ” κ·Έ 말이 μ–΄λ””λ₯Ό 쀑심삼고 ν•˜λŠ” 말이냐 ν•˜λŠ” 것을 ν™•μ‹€νžˆ μ•Œμ•„μ•Ό λ©λ‹ˆλ‹€. λ„λŒ€μ²΄ μ–΄λ””λ₯Ό 쀑심삼고 ν•˜λŠ” 말이냐? λ¬Όλ‘  세계λ₯Ό 쀑심삼고 ν•˜λŠ” 말이라고 μƒκ°ν• λŠ”μ§€ λͺ¨λ₯΄μ§€λ§Œ, '세계' ν•˜κ²Œ 되면 μš°λ¦¬λŠ” 두 세계λ₯Ό λ§ν•˜λŠ” κ²λ‹ˆλ‹€. ν•˜λ‚˜λŠ” 영적 세계, 또 ν•˜λ‚˜λŠ” 싀체세계, μ΄λ ‡κ²Œ λ΄…λ‹ˆλ‹€. 그런데 일반적으둜 '세계' ν•˜κ²Œ 되면 지상세계, μ§€κΈˆ μ‚΄κ³  μžˆλŠ” 이 세계λ₯Ό λ§ν•˜κ³  μžˆμŠ΅λ‹ˆλ‹€. κ·Έλ ‡κΈ° λ•Œλ¬Έμ— 이 세계λ₯Ό μœ„ν•œ 톡일이라고 μƒκ°ν•˜κΈ° μ‰¬μš΄ κ²ƒμž…λ‹ˆλ‹€. λŒ€μ²΄λ‘œ κ·Έλ ‡κ²Œ 생각할 수 μžˆλŠ” κ±°λΌκ΅¬μš”.

자, μ΄λ ‡κ²Œ λ³Ό λ•Œ μ’…κ΅λΌλŠ” 말은 μ–΄λ””λ₯Ό 쀑심삼은 것이냐? 이 세상을 쀑심삼은 것이 μ•„λ‹ˆκ³  영적 세계λ₯Ό 배경으둜 ν•˜κ³  μžˆλ‹€λŠ” κ²ƒμž…λ‹ˆλ‹€. 이것은 μ§€λ‚˜κ°„ 역사λ₯Ό ν†΅ν•΄μ„œ λ³Ό λ•Œ ν‹€λ¦Όμ—†λŠ” μ‚¬μ‹€μž…λ‹ˆλ‹€. κ·Έλ ‡λ‹€κ΅¬μš”.

그러면 μš°λ¦¬κ°€ μ„Έκ³„κΈ°λ…κ΅ν†΅μΌμ‹ λ Ήν˜‘νšŒλ₯Ό λ³Ό λ•Œ ν†΅μΌμ΄λΌλŠ” 말이 λ‚˜μ˜€λŠ”λ°, 세계 기독ꡐλ₯Ό μ–΄λ–»κ²Œ ν†΅μΌν•˜λŠλƒ ν•˜λŠ” 게 λ¬Έμ œλΌκ΅¬μš”. μ˜€λŠ˜λ‚  천주ꡐ λ“± κΈ°μ„± κ΅νŒŒκ°€ λ§Žμ€λ° 이걸 μ–½μ–΄λ§€λŠ” 게 톡일이 μ•„λ‹ˆλ‹€ μ΄κ±°μ˜ˆμš”. κ·Έκ±Έ μ•Œμ•„μ•Ό λΌμš”. 이 세상 ꡐ회λ₯Ό μœ„μ£Όν•œ 관이 μ•„λ‹ˆλ‹€ ν•˜λŠ” κ±Έ μ—¬λŸ¬λΆ„μ΄ μ•Œμ•„μ•Ό λ©λ‹ˆλ‹€. κ·ΈλŸ¬λ‚˜ 이것듀은 μ§€κΈˆκΉŒμ§€ νˆ¬μŸν•΄ λ‚˜μ™”κΈ° λ•Œλ¬Έμ— μ–΄λ–€ 무엇이 λ‚˜μ˜€λ”λΌλ„ ν•©ν•˜λ €κ³  μ•ˆ ν•˜λŠ” κ²ƒμž…λ‹ˆλ‹€. ν•˜λ‚˜λ˜λ €κ³  μ•ˆ ν•œλ‹€ μ΄κ±°μ˜ˆμš”.

자, 그러면 μ–΄λ–»κ²Œ ν†΅μΌν•˜λŠλƒ? μ§€κΈˆκΉŒμ§€ μˆ˜λ§Žμ€ ꡐ회 μ§€λ„μžλ“€μ΄, ν˜Ήμ€ 둜마 ꡐ황청을 쀑심삼고 ν†΅ν•©μš΄λ™μ„ ν•΄μ™”μ§€λ§Œ 그것이 κ°€λŠ₯ν•˜λƒ? 이미 λΆˆκ°€λŠ₯ν•œ 결과둜 λ‚˜νƒ€λ‚¬κ³  μ§€κΈˆλ„ κ·Έλ ‡κ²Œ 결둠이 λ‚˜ μžˆλŠ” κ²ƒμž…λ‹ˆλ‹€. 그런데 이것을 톡일할 수 μžˆλŠ” λ‚΄μš©μ˜ 길이 μžˆλ‹€λ©΄ μ–΄λ–€ 길이냐 μ΄κ±°μ˜ˆμš”. μ–΄λ– ν•œ 쒅ꡐ적인 κ°•λ ₯ν•œ μ§€λ„μžκ°€ λ‚˜μ™€ 가지고 ν†΅ν•©ν•˜λΌκ³  λ§ν•œλ‹€κ³  될 수 μžˆκ² μ–΄μš”? μ–΄λ–€ μ •μΉ˜μ μΈ 배경을 쀑심삼아 가지고 μ•ˆ ν•˜λ©΄ μ¦‰κ°μ μœΌλ‘œ μ²˜λ‹¨ν•˜λŠ” λ¬΄μ„œμš΄ 배경을 가진 μ‚¬λžŒμ΄ λ‚˜μ™”λ‹€ ν•˜λ”λΌλ„ λΆˆκ°€λŠ₯ν•œ κ²ƒμž…λ‹ˆλ‹€. κ°€λŠ₯ν•œ 게 μ•„λ‹ˆλΌ λΆˆκ°€λŠ₯ν•˜λ‹€λŠ” 게 κ²°λ‘ μž…λ‹ˆλ‹€.

그러면 λͺ¨λ“  μ’…νŒŒκ°€ ν•˜λ‚˜ μ•ˆ 될 수 μ—†λŠ” 진리가 ν˜„ν˜„ν•˜λ©΄ μ–΄λ– ν• κΉŒμš”? μ–΄λ•Œμš”? 뭐 μ ˆλ°˜μ―€μ€ 그것을 μ§€μ§€ν•œλ‹€κ³  ν•˜λ”λΌλ„ 이거 μ‚¬νƒ„μ˜ 괴물인지 λͺ¨λ₯Έλ‹€κ³  ν•˜λ©΄μ„œ 또 λ°˜λŒ€ν•œλ‹€ μ΄κ²λ‹ˆλ‹€. κ·Έλ ‡κ²Œ μ–΄λ €μš΄ κ±°μ˜ˆμš”. 그럼 μ£½μ—ˆλ˜ μ˜ˆμˆ˜κ°€ κ·Έλƒ₯ κ·ΈλŒ€λ‘œ μ‚΄μ•„ 와 가지고 둜마 ꡐ황청을 쀑심삼고 κ΅ν™”ν•˜λ”λΌλ„, μ˜›λ‚ μ— μ£½μ—ˆλ˜ μ Šμ€ μ˜ˆμˆ˜κ°€ 세상 μ‚¬λžŒμœΌλ‘œ λ‚˜νƒ€λ‚˜ 가지고 'λ‚΄κ°€ μ˜ˆμˆ˜λ‹€' ν•  λ•Œ λˆ„κ°€ λ―ΏλŠλƒ? μ•ˆ λ―ΏλŠ”λ‹€ μ΄κ±°μ˜ˆμš”. (μ›ƒμŒ) μ§„μ§œ μ˜ˆμˆ˜κ°€ λ‹€μ‹œ μ‚΄μ•„ λ‚˜μ˜€λ”λΌλ„ 믿지 μ•ŠλŠ”λ‹€ μ΄κ±°μ˜ˆμš”. 예수λ₯Ό 믿을 μ‚¬λžŒμ΄ λͺ‡ νΌμ„ΌνŠΈ λ˜κ² λŠλƒ μ΄κ±°μ˜ˆμš”. μ—¬λŸ¬λΆ„λ“€μ€ μ–΄λ•Œμš”? λ¬΄λ‹ˆλŠ” μ–΄λ•Œμš”? 속기 μž˜ν•˜κ³  λ―ΏκΈ° μž˜ν•˜λŠ” λ¬΄λ‹ˆλ“€ λ§μ΄μ˜ˆμš”. (μ›ƒμŒ) μ„Έλ‡Œλλ‹€κ³  κ·ΈλŸ¬μ§€ μ•Šμ•„μš”? μ„Έλ‡Œλλ‹€λŠ” κ²λ‹ˆλ‹€. μ–΄λ•Œμš”? μ—¬λŸ¬λΆ„λ“€ 쀑에 λͺ‡ μ‚¬λžŒμ΄ λ―Ώκ² μ–΄μš”? κ±° 믿을 것 κ°™μ•„μš”? γ€Œμ•„λ‹ˆμš”γ€ (μ›ƒμŒ)

자, 이런 κ±Έ λ³Ό λ•Œμ— λ ˆλ²„λŸ° 문이 ν›Œλ₯­ν•˜λ‹€λ©΄ ν›Œλ₯­ν•˜λ‹€κ΅¬μš”. 이거 백인 μ‚¬νšŒμ—μ„œ μ œλ©‹λŒ€λ‘œ μ‚΄λ˜ μ Šμ€ λ†ˆλ“€μ„ λͺ¨μ•„λ‹€κ°€ ν•˜λ‚˜μ˜ 세계λ₯Ό λ§Œλ“ λ‹€κ³  μ΄λ ‡κ²Œ 뭉쳐 가지고 엉겨 댈 수 있게 λ§Œλ“€μ–΄ 놓은 κ²ƒλ§Œλ„ μ–Όλ§ˆλ‚˜ μœ„λŒ€ν•œ 일인가 ν•˜λŠ” 것을 μ•Œμ•„μ•Ό λœλ‹€κ΅¬μ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