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집: 제40회 참자녀의 날 기념 예배 말씀 1999년 11월 08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253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국토를 보호하고 만물 전체를 재창조해야

정신 들었어요? 저녁이 돼 오는데 조는 사람 없어요? 저 뒷골목에 조는 사람 있나요, 없나요?「없습니다.」참부모가 무슨 지시를 하더라도 감사하라구요. '고맙습니다, 지옥 갈 줄 알았더니 가 보니까 천국이었습니다.' 이러게 돼 있다구요. 그러면 됐지 뭐. *가미무라(神村)!「예.」영계를 해결할 수 있도록 헌금하라고 했는데, 그 제1단계 성공했습니다 하는 걸 좀 보여 주겠어?「예.」뭘 보여 주겠어? 영인체가 보여?「아직 안 보입니다.」(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이제는 나도 배가 고파요. 그만두자구요, 더 하자구요? (박수) 이게 뭐예요? 그만두자고 박수치는 거예요, 더 하라고 박수치는 거예요? (웃음) 아버지야 아들딸이 좋아하면 더 해야 되고, 내 마음대로 하면 안 해야 되고 그래요. 이 아들딸, 언제 선생님을 또 만날 거예요? 이제부터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부정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세상을 부정했으니, 사랑의 심정권을 중심삼고 통일교회 선생님은 여러분들을 부정해야 돼요. 심정일치가 안 돼 있으니 부정을 해 가지고, 완전히 영의 자리에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하지 않고는 새로운 단계로 넘어설 수 없어요.

*이런 거 천황이 알면, 큰일이지요. '와아 이론적으로도 적중하고, 저런 명령을 하는 문선생, 어쩔 수 없구나.' 한다는 거예요. 어쩔 수 없는 걸 따라오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기다리다 보면, 전부 없어져 버리는 거예요. 알겠어? (식구 한 사람에게)「예, 알겠습니다.」알겠어?「예.」알겠어?「하이.」알겠어? (한국 식구에게)「하이.」하이는 무슨 하이야? 저저, 모른다구. 일본말 모르니까.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이제 우리가 바라는 나라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이상적 천국은 절대적 나라요, 유일적 나라요, 불변적 나라요, 영원한 나라니, 그 나라의 백성이 되기 위해서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아들로서 절대적인 아들딸이요, 유일적인 아들딸이요, 불변의 아들딸이요, 영원한 아들딸이다!「아멘!」그 절대적 아들딸들은 하늘 나라의 백성입니다. 하늘나라가 되려면 주권이 있어야 되고, 백성이 있어야 되고, 국토가 있어야 됩니다. 그 나라의 백성들은 그 나라의 국토에 피해를 입히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사랑하고 하나님이 창조하듯이 그 창조한 씨를 번식시켜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 땅은 황폐해 가고 있습니다. 매해 사막이 늘어가고 나무가 없어지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하나님이 창조하던 거와 같이 씨라는 씨를 다 구하고 뿌리라는 뿌리, 가지를 잘라서 삽목하고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 땅 위에 만물을 하나님이 창조하던 사랑 대신 심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국토를 보호해야 돼요. 국토는 뭐냐 하면, 초목이 있고 동물이 있고 사람이 있어야 됩니다. 이것이 폐허가 되면 인생살이는 자동적으로 폐허의 역사가 됩니다.

창조이상의 목적이 매몰될 수밖에 없는 운명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사랑함과 동시에 하나님의 주권을 사랑하듯이 하나님의 백성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땅을 보호해야 합니다. 만물 전체를 재창조해서, 하나님의 창조이상세계에 풍성한 해방적 자연세계를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