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0집: λ‚˜μ™€ 세계 1980λ…„ 11μ›” 09일, ν•œκ΅­ λ³ΈλΆ€κ΅νšŒ Page #104 Search Speeches

λ" 사λž'ν•  수 있λŠ" 자만이 주인 될 수 μžˆμ–΄

μ—¬λŸ¬λΆ„, 집에 λŒμ•„κ°€λ©΄ μ—¬λŸ¬λΆ„ λ§ˆμŒλŒ€λ‘œ ν•˜κ³  μ‹Άμ§€μš”? μ–΄λ¨Έλ‹ˆ 아버지도 λ‚΄ λ§ˆμŒλŒ€λ‘œ ν•˜κ³ , ν˜•μ œλ“€λ„ λ‚΄ λ§ˆμŒλŒ€λ‘œ ν•˜κ³  μ‹Άμ§€μš”? 그런 μš•μ‹¬ μ—†μ–΄μš”? μš•μ‹¬μ΄ μ—†μœΌλ©΄ μ£½μœΌλΌκ΅¬μš”. λ‹€ μžˆλ‹€κ΅¬μš”. 그러렀면 μ–΄λ–»κ²Œ ν•΄μ•Ό 될 것이냐? λΆ€λͺ¨λ₯Ό μ‚¬λž‘ν•˜κ³  ν˜•μ œλ₯Ό μ‚¬λž‘ν•˜λŠ” 주체가 되라. 그럴 λ•ŒλŠ” λ‚΄ λ§ˆμŒλŒ€λ‘œ ν•˜λ”λΌλ„ λͺ¨λ“  것이 λ¬΄μ‚¬ν†΅κ³Όν•œλ‹€κ΅¬μš”. μ•Œκ² μ–΄μš”?γ€Œμ˜ˆγ€ κ·Έλž˜μš”?

λŒ€ν•œλ―Όκ΅­μ— μžˆμ–΄μ„œ λŒ€ν•œλ―Όκ΅­μ„ λ§ˆμŒλŒ€λ‘œ ν•˜κ³  μ‹Άμ§€μš”? λŒ€ν•œλ―Όκ΅­μ„ μ‚¬λž‘ν•˜λŠ” μ• κ΅­μžμ˜ μžλ¦¬μ— μ„œ λ΄μš”. 그러면 λ§ˆμŒλŒ€λ‘œ ν•˜λ”λΌλ„ λˆ„κ°€ λ°˜λŒ€ν•˜λŠ” μ‚¬λžŒμ΄ μ—†λŠ” κ±°λΌκ΅¬μš”. κ·Έ λ‚˜λΌμ˜ λŒ€ν†΅λ Ήμ΄ ν‘œμ°½μ„ ν•˜λŠ” κ±°μ˜ˆμš”. 그리고 '당신이 μ›ν•˜λŠ” 것이 무엇이냐'κ³  묻게 λ§ˆλ ¨μ΄μ˜ˆμš”. μ•Œκ² μ–΄μš”?γ€Œμ˜ˆγ€ κ·Έ 곡식은 ν‹€λ¦Όμ—†μ–΄μš”.

μ„Έκ³„μ˜ 주인은 λˆ„κ°€ λ˜λŠλƒ? 세계λ₯Ό 더 μ‚¬λž‘ν•œ μ‚¬λžŒ 이거 고마운 λ§μ΄μ˜ˆμš”. 더 μ‚¬λž‘ν•˜λŠ” μ‚¬λžŒμ΄ 주인 λ˜λŠ” κ±°μ˜ˆμš”. 더 μ‚¬λž‘ν•˜λŠ” 자 μ•žμ— 따라가고 싢은 κ²ƒμ΄μš”, 더 μ‚¬λž‘ν•˜λŠ” 자λ₯Ό 주체둜 μ‚Όκ³  싢은 것이 λͺ¨λ“  μ‘΄μž¬μ„Έκ³„μ˜ μš•κ΅¬μ΄κΈ° λ•Œλ¬Έμ— μ˜€λŠ˜λ‚  이 세계도 λ§ˆμ°¬κ°€μ§€μš”, μ˜κ³„μ— κ°€λ©΄ μ˜κ³„λ„ λ§ˆμ°¬κ°€μ§€μš”, μ²œμƒ, ν•˜λ‚˜λ‹˜μ˜ λ³΄μ’Œλ‘œλΆ€ν„°, 지상, 지μ˜₯ 밑창에 가도 이 원칙은 μ ˆλŒ€ λΆˆλ³€μ΄λ‹€ μ΄κ±°μ˜ˆμš”.

κ·Έ λΆˆλ³€ 과정을 μ˜€λŠ˜λ‚  μ›λ¦¬μ˜ 세계λ₯Ό ν†΅ν•΄μ„œ μ–΄λ–»κ²Œ κ°€μ•Ό λ˜λŠ”κ°€ ν•˜λŠ” λ°©ν–₯성을 이미 λ‹€ μ—¬λŸ¬λΆ„μ΄ μ•Œκ³  있기 λ•Œλ¬Έμ— μ—¬λŸ¬λΆ„λ“€μ΄ 뢉은 뢈 νƒ€λŠ” μ‚¬λž‘, μΌνŽΈλ‹¨μ‹¬μ˜ μ‚¬λž‘μ˜ 심정을 가지고 세계λ₯Ό λΆ€λ₯΄κ²Œ 될 λ•ŒλŠ” 세계가 λͺ½λ•… λ†€μ•„λ‚˜λŠ” κ±°μ˜ˆμš”.

그런 것을 λ‚΄κ°€ μ•Œμ•˜κΈ° λ•Œλ¬Έμ— μ˜€λŠ˜λ‚ β€¦. λ‚΄κ°€ ν•œ 6μ²™ λ˜λŠ”λ°, λ‚˜λ³΄λ‹€ μž˜μƒκΈ΄ μ‚¬λžŒλ„ 많고 λ‚˜λ³΄λ‹€ νž˜μ„Ό μ‚¬λžŒλ„ μžˆμ„ κ±°λΌκ΅¬μš”. κ·Έλ ‡μ§€λ§Œ 그듀이 λ‹€ λͺ»ν•˜λŠ” 일을 ν•  수 μžˆλŠ” 것은 이런 μ‚¬λž‘μ˜ 길을 λ“€κ³  λ‚˜μ™”κΈ° λ•Œλ¬Έμž…λ‹ˆλ‹€. κ·Έλž˜μ„œ μ˜€λŠ˜λ‚  세계에 영ν–₯을 λ―ΈμΉœλ‹€λŠ” 사싀을 μ—¬λŸ¬λΆ„μ΄ μ•„μ‹œκ² μ–΄μš”?γ€Œμ˜ˆγ€ μ•„μ‹œκ² μ–΄μš”?γ€Œμ˜ˆγ€

μ–΄λ–€ μž˜μƒκΈ΄ λΆ€λΆ€κ°€ μ• κΈ°λ₯Ό μ²™ μ•ˆκ³  κ°€λŠ” 것을 λ³Ό λ•Œμ— 'μ•„! 저뢄도 이런 사상을 κ°€μ‘ŒμœΌλ©΄ μ–Όλ§ˆλ‚˜ μ’‹κ² λ‚˜? 저듀은 이 ν•œκ³„μ„ μ„ λ„˜μ§€ λͺ»ν•˜λŠ” 동물적인 μ‚¬λž‘μ„ 쀑심삼아 가지고 아듀딸을 μƒκ°ν•˜λŠ” 것에 κ·ΈμΉ  κ²ƒμ΄λ‹ˆ μ € μ•„λ¦„λ‹€μš΄ λͺ¨μŠ΅μ΄ 이 인λ₯˜ μ•žμ— μ°Έμ†Œλ°›μ„ 것이 μ•„λ‹ˆλƒ' μ΄λ ‡κ²Œ 생각할 λ•Œκ°€ λ§Žλ‹€κ΅¬μš”.

우리 μ–΄λ¨Έλ‹ˆ 아버지도 μž˜λ‚¬μ§€μš”?γ€Œμ˜ˆγ€ 우리 μ–΄λ¨Έλ‹ˆ 아버지도 μž˜λ‚¬λ‹€κ΅¬μš”. μ΄λ ‡κ²Œ μž˜λ‚¬λ‹€κ΅¬μš”. λ‚˜λ„ κ·Έλ ‡κ²Œ μƒκ°ν•œλ‹€κ΅¬μš”. (μ›ƒμŒ. λ°•μˆ˜) λ§ˆμ°¬κ°€μ§€λ‘œ μƒκ°ν•œλ‹€ μ΄κ±°μ˜ˆμš”. 그럴 λ•ŒλŠ” κ·Έ μ„Έκ³„μ—μ„œλŠ” λΆˆν‰ν•  수 μ—†λ‹€κ΅¬μš”. μ–΄λ¨Έλ‹ˆμ—κ²Œ 'μ•„, 였늘 κ°€μ•Ό λ˜κ² μ†Œ. ꡐ회 κ°€μ•Ό λΌμš”' ν•˜λ©΄ λͺΈμ΄ λ¬΄κ±°μš°λ‹ˆκΉŒβ€¦. λͺΈμ΄ λ¬΄κ²λ‹€λŠ” 말 μ•Œμ•„μš”, 무슨 말인지? λ‚¨μžλ“€μ€ λͺ¨λ₯΄κ² μ§€? μ—¬μžλ“€μ€ μ•Œμ§€μš”?γ€Œμ˜ˆγ€ λͺΈμ΄ 무겁닀 μ΄κ±°μ˜ˆμš”. 점점점 λ¬΄κ±°μ›Œμ§„λ‹€λŠ” κ±°μ˜ˆμš”. 점점 ꢁλ‘₯이가 λ¬΄κ±°μ›Œμ§„λ‹€λŠ” κ±°μ˜ˆμš”. μΌμ–΄μ„œλ €λ©΄ λ¬΄λ¦Žμ— 손을 μ΄λ ‡κ²Œ λŒ€κ³  '아이고' ν•˜λ©΄μ„œ μΌμ–΄μ„ λ‹€κ΅¬μš”. (흉내내심. μ›ƒμŒ)

κ·Έλ ‡μ§€λ§Œ '자, 였늘 κ΅νšŒμ— κ°€μ•Ό λ˜κ² μ†Œ!' ν•˜κ³  ν•œλ§ˆλ”” ν•˜λ©΄ '당신은 μ–Έμ œλ‚˜ 뭐 μ΄λ ‡κ²Œ μ• κΈ°λ₯Ό 많이 낳은 것도 생각지 μ•Šκ³  이럴 수 μžˆμ†Œ? 이런 말 λͺ»ν•œλ‹€κ΅¬μš”. μ™œ? 더 큰 μ‚¬λž‘μ„ λ² ν’€μ–΄ μ€˜μ•Ό 되기 λ•Œλ¬Έμ—. 거기에 μ΄μ˜κ°€ μ—†λ‹€κ΅¬μš”.

λ‚΄κ°€ 이제 '내일쯀은 청평 κ°‘μ‹œλ‹€' ν•  λ•ŒλŠ” μ–΄λ–»κ²Œ λŒ€λ‹΅μ„ 할지 λͺ¨λ₯΄μ§€μš”. '아이ꡬ, 청평에 κ°€λ©΄ μ–Έμ œλ‚˜ 감기 걸리고 λ°”λžŒλ§Œ 맞고 산에 μ˜¬λΌκ°€κ³  λ‚œ μ‹«μ–΄!' 이럴 수 μ—†λ‹€κ΅¬μš”. (μ›ƒμŒ) 그것이 자기λ₯Ό μ‚¬λž‘ν•˜λŠ” 것보닀도 차원 높은 미래의 μ„Έκ³„μ˜ 후배듀이 μ™€μ„œ ν›ˆλ ¨λ°›μ„ 수 μžˆλŠ” λ³΅μ§€μ˜ 터전을 λ‹¦λŠ”λ‹€λŠ” μ˜λ―Έμ—μ„œ μ •μ„±λ“€μ΄λŠ” κ·Έ 과정을 두고 보게 될 λ•ŒλŠ” λ§μ΄μ˜ˆμš”. 그것이 보닀 μ‚¬λž‘μ˜ κ°€μΉ˜μ μΈ 기쀀이 κ·€ν•˜λ‹€λŠ” κ±Έ μ•ˆλ‹€λ©΄, νž˜λ“€μ–΄λ„ μ•„λ‹ˆ κ°ˆμˆ˜μžˆμ§€?γ€Œμ—†μ§€γ€ μ—†μ§€μš”. λ“£κΈ΄ λ“£λˆ„λ§Œ. λ‚΄ 말 μ•ˆ λ“£λŠ” 쀄 μ•Œμ•˜λŠ”λ°. (μ›ƒμŒ) μ•„λ‹ˆ 갈 수 μ—†μ§€μš”.

λ‚΄κ°€ μ§€κΈˆ λͺ¨μŠ€ν¬λ°” λŒ€νšŒλ₯Ό μ€€λΉ„ν•˜κ³  μžˆλŠ”λ°, κ±°κΈ°μ—λŠ” μƒμ‚¬μ˜ κΈ°λ‘œκ°€ κ°€λ‘œλ§‰ν˜€ 있고 μƒμ‚¬μ˜ κΈ°λ‘œκ°€ 첩첩이 κ°€λ‘œλ†“μ—¬ μžˆμ§€λ§Œ, λ‚˜λŠ” 그곳을 ν–₯ν•˜μ—¬ κ°€κ³  μžˆλ‹€ μ΄κ±°μ˜ˆμš”. μ—¬λŸ¬λΆ„μ€ μ‰¬μ§€λ§Œ λ‚˜λŠ” 만반의 μ€€λΉ„λ₯Ό ν•˜κ³  μžˆλ‹€κ΅¬μš”. 무슨 말인지 μ•Œκ² μ–΄μš”?γ€Œμ˜ˆ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