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3집: 일심·일신·일체 1998년 05월 0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49 Search Speeches

어떻게 전인류를 축복하느냐가 문제

그러니까 이것이 실체적인 중심,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지상세계에서 완성단계를 향하는 것입니다. 이 기독교는 영적이에요, 영적. 영적인 기독교를 중심삼고 실체를 중심삼은 이것은 형님이고, 이것이 아담형이고, 이것이 천사장이기 때문에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축복을 받는 거예요. 부모님과 흥진 가정이 있어서 이걸 축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이 동생의 자리까지 연결시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흥진님이 아담 가정이고, 예수님이 천사장 가정이라는 말씀이시지요? (통역자)」

그럼, 그러니까 가정적인 기준에서 흥진이가 부모님 앞에 첫 번째 아들, 첫 장자고, 이것은 차자인데 영적 세계이기 때문에 이걸 같은 축복을 해 주어 가지고 기독교를 중심삼은 미국을 장자권 국가로 세웠기 때문에 기독교 연합 운동을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 연합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단계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영계 조직이 편성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그 일을 시작하는 거예요. 사탄 혈통을 단절할 때가 되었으니 영적 기독교가 통일교회를 반대한 것을 이제 연결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사탄편에서 통일교회를 반대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부터 미국을 장자의 나라로 세워서 참부모와 전세계의 참가정들과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이 기독교 세계는 영적인 세계를 대표합니다. 그런데 상대권이 없고 가정이 없습니다. 그래서 참부모와 흥진군의 가정이 하나되어서 기독교 세계를 구해 주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기독교 세계에 축복의 선물을 주는 거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미국의 모든 종교 세계를 하나로 묶느냐? 지금 그러한 활동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그 일을 시작하는 것이 초교파연합이에요.

그래서 청평에서는 이미 기독교인들을 축복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1억6천만쌍를 축복했어요. 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을 전부 다 파송하는 거예요. 전부 다 36억을 축복했다는 보고를 내가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그 가운데 1억6천만을 기독교인으로 축복해 준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을 축복한 것을 천사장과 더불어 여기, 벨베디아에 파송하는 거예요. 미국 복귀를 위해서 파송한 거예요. 알겠어요?

*미국은 전기독교 세계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우두머리라구요. 그러한 미국을 장자로 세운 것입니다. 그래서 차자를 컨트롤할 수 있는 거예요. 지금까지 사탄이 가지고 있던 장자권을 하늘편 미국이 갖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전인류를 축복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흥진님과 예수가 하나되어 가지고 영계와 육계에 축복을 확산시켜서 하나로 묶는 것입니다. 여기서 천국이 출발합니다. 그러니까 전환기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니까 여기에 천사를 같이 파송하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에서 천사를 동원해 가지고 아담 가정을 완성하려고 했는데, 실패했던 것을 복귀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영계에서 형님의 자리에 흥진군이 서 있고 예수님이 동생의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전부 반대했기 때문에 형님 자리에서 동생을 때리는 입장이었지만 이것이 뒤집어지는 거예요. 장자권을 복귀했기 때문에 지금까지와는 반대가 되는 거예요. 그래, 흥진군과 예수가 참부모를 모시는 거예요.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참부모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만 돌아가면 전 세계가 돌아가는 거예요.

흥진군이 영계에 있지만 지상에서 자기 동생들의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고 이것이 하나됐으니, 영계도 축복할 수 있고, 기독교도 축복해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이 기독교와 하나되어 가지고 통일적 세계로 넘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