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7집: 자기 자신을 찾아라 1994년 03월 13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6 Search Speeches

통일원리를 알면 세상 어"" 도망갈 데가 -어

청년들은 선생님의 사진을 가지고 다니면서 이런 미국을 타도하는 운동을 많이 했어요. 목사들이 선생님 구제운동을 시작하여 정부와 교섭도 하고, 많은 지역에서 데모를 했다구요. 그 사람들은 모두 유명한 사람들이라구요. 유명한 사람들이 선생님편에 서서 석방운동을 했어요. 결국은 미국이 나쁜 걸로 판명되었어요. 재판장이, 앞으로 미국정부를 대상으로 국제재판을 해 가지고 몇천억의 돈을 변상받을 그런 계획을 하고 있다구요. 미국이 졌어요, 선생님이 졌어요?「미국입니다.」미국이 졌어요.

미국의 장관들도, 학자들도 모두들 고개를 들면서 '미국이 졌습니다.'라고 하는 게 아니라, 고개를 숙이면서 '미국이 졌습니다.'라고 한다구요. 결국은, 동양인 한 사람으로서 서양문명의 흐름을 막아, 역류시키는 역할을 한 게 문선생입니다. 그걸 모르고, 아시아를 포함한 6대 주는 그 장단에 맞춰, 아주 나쁜 사람이라고 하고 있다구요. 본향땅이 엉망진창이 됐어요.

일본도 그 페이스를 못 벗어나는 불쌍한 입장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 민족의 장래가 걱정된다구요. 일본이 생각한 대로 통일교회는 되지 않습니다. 미국을 혼자 정비한 사나이라구요. 일본의 통일교회 식구를 선생님이 비밀리에 불러, 누구 누구를 없애 버려 하고 지시하면 없애 버립니다. 공산당 같은 건 문제없어요. 알겠어요? 무서운 사나입니다.

적을 사랑하라고 하는 그 말을 본질적인 교리로서 가르치니까, 죽이는 그런 일을 하지 않으니까, 모두들 동네북처럼 생각한다구요. 누구든지 두드리면 같은 소리가 나니까 말이에요. 미친 사람도, 거지도, 여자도, 남자도, 남녀를 막론하고, 지식의 유무를 막론하고, 누구나 두드리면 소리가 나는데, 그 소리가 지금까지 그치지 않습니다.

지금도 야마자키 히로코(山崎浩子)가 화제가 되고 있지요? 요즘 세상에 있어서 보통 같으면, 선생님이 그런 경우를 당했다면, 힘으로 다 밀어 버리고 잡아끌고 올 거라구요. 납치를 당할 게 뭐예요? 바로 데리고 온다구요. 일본 남자는 여자 같은 남자라서…. 섬나라니까 대륙을 그리워합니다. 여자, 여자를 상징합니다. 그걸 왜 못 하느냐 말이에요.

그 남자는 미남이라구요. 일본에서 그런 남자는 만나려고 해도, 몇십 년을 찾아 돌아다녀도 만날 수 없는 남자라구요. 일본 여자들한테 물어 보라구요. 그 여자가 바보라고 할 수 있는지, 똑똑하다고 할 수 있는지. 바보예요, 바보. 눈이 없어요, 눈이 썩었어요. 그런 남편을, 국경을 넘어서라도, 보통 여자 같으면 나라를 버리고서라도 찾아갈 멋진 미남자를, 그렇게 돈에 매수되어…. 모두 그런 배후가 있다구요.

왜 저렇게 열심히 반대해요? 절대로 반대하게 돼 있지 않다구요. 앞으로 몇 년 안에, 살그머니 다시 통일교회의 뒷문을 통해서 돌아온다구요. 통일원리를 알면 세상 어디 도망갈 데가 없어요. 모두 선생님이 가르친 대로입니다. 간판을 봐도 되돌아보고, 배운 내용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은 자기 나라에도 돌아갈 수 없고, 자기 친구들과 어울려 옛날처럼 행동할 수도 없고, 통일교회에 다니다가 반대받아 가지고 중간에 떨어져 투덜투덜 불평을 했던 자들이 열을 지어 쭉 붙어 돌아다니면서 움직이고 있다구요. 갈 데가 없어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어요. 공산당원이 공작을 하러 교회에 들어왔어요. 미남자가 들어왔다구요, 공작을 하려고. 통일교회에 들어와 어떻게든 여러 가지 공작 할 방법, 재료를 찾다가, 드디어 자기는 들통 날 것 같아서 통일교회 여자를 꾀어 어딘가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도망갔어요. 런던으로 도망을 갔어요. 그런데 런던의 유명한 공원에서 통일교회의 영국 여자 남자들이 모두 전도를 하고 있는 걸 보고, '아, 여기도 통일교회가 있구나!' 한 거예요. 여기에도 있는 정도가 아니라구요. 쥐구멍 속에도 있는 줄을 모른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