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0집: 탕감길을 누가 가야 되느냐 1984년 01월 2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40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전통을 이어받으려면 탕감길을 가야

우리 통일교회는 세계를 구하기 위한 종교입니다. 기독교와 미국을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해야 된다는 이러한 전통적 사상을 통일교회는 들고 나온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 내가 가르치고 말하는 그 전통은 레버런 문의 전통이 아닙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전통이라구요. 이제 여러분들이 레버런 문의 사상을 받았는데, 하나님의 전통과 레버런 문의 전통을 이어받기 위해서 불가피적으로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건 운명이예요, 운명.

그래서 여러분들은 레버런 문을 뭐라고 그래요? 뭐라고 그러느냐구요? 「아버님입니다」 무슨 아버님이야? 「참아버님입니다」 참아버지는 왜 참아버지라고 그래요? 참된 전통을 달성했기 때문에 참아버지라고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 때문에 레버런 문은 왔습니다.

이 전통의 길을 통해서 천국에 가는 거예요. 암만 지금 기독교가 예수를 믿는다고 해도 안 된다구요. 어떤 종교로도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기독교의 연합운동을 하고, 종교의 연합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막대한 투자를 해 가지고. 이걸 안 하면 종단장들이 참소하고 모든 종파나 영계가 참소하기 때문에, 내가 지상에서 그러한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수많은 민족을 규합하고, 수많은 학자들을 규합하고 이런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자, 여러분들 갓스 컨퍼런스(God's conference;하나님에 관한 회의) 알지요? 그 갓스 컨퍼런스가 앞으로 무슨 컨퍼런스가 되느냐? 레버런 문스 컨퍼런스(Rev. Moon's conference)가 된다구요. 레버런 문 알지 못하고는 하나님의 전통을 알 수 없다구요. 하나님 같은 건 모른다구요. 유스 세미나에 가 봐도 모르는 거예요. 유스 세미나니 뭐 불교에 가 봐도, 다 가봐야 세계적인 내용은 아무것도 없다구요. 결국은 무니, 여기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해야 할 것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왜 당시의 종주들이 고생을 했어요? 이론적인 뒷받침이 없었기 때문에 그랬지만, 레버런 문 성질을 알고 보면 이론적이라구요. 전부 다 이론적이다 이겁니다. 어때요? 「그렇습니다」 내가 이제 엠(M) 마피아든 문 마피아든 내가 마피아에 들어가 가지고 연구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러분들 전부 다 감옥에 처넣으면 어때요? (웃음) 감옥도 알아야 됩니다. 감옥 박사가 돼야 감옥을 해방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렇게 생각할 거예요. 무니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해요? 나는 오래 전에 그 가르침을 이야기했어요. 「감사합니다」 좋아요.

자, 탕감복귀의 길 안 가겠다고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탕감복귀의 길을 안 가겠다는 녀석이 있다면 그런 녀석이 사람이예요? 흑인, 흑인들은 노는 것을 좋아하지요? 이건 흑인이건 황인이건 백인이건 한 사람도 없다 이거예요. 그러면 됐지, 그러면 세상이 잘되지, 못되겠나 말이예요. 놀기 좋아하는 흑인들도 전부 다 필요하다 하고, 황인들도 필요하다 하고, 백인들도 필요하다고 하면 좋은 세상이 되게 돼 있지, 나쁜 세상이 되게 돼 있어요? 세상이 어떻게 되겠어요? 세상이 좋게 되겠어요, 나쁘게 되겠어요? 「좋게 되겠습니다」 아니야, 나쁜 세상이 돼! 「좋은 세상이 됩니다」 (웃음) 이제는 확실히 알겠지요? 「예」

코가 찌그러졌더라도, 눈이 애꾸라도 탕감길은 바로 가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나는 틀림없이 똑바로 가겠소' 하는 사람 어디 손들어 봐요. 오, 원더풀(Oh, wonderful)!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