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0집: 일본 통일용사들의 사명 1992년 12월 1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53 Search Speeches

참아버지를 '심삼고 사'의 일체가 되어야

재창조의 환경에는 주체와 객체가 있습니다. 주체와 객체지요? 앞에서 얘기했지요? 재창조의 공식인 주체 객체의 관념이 가인 아벨의 관념입니다.

이것이 타락 때문에 전부 다 원수가 되었습니다. 하나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에게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180도 반대의 방향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가인 아벨이 하나된 위에 어머니가 설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그것을 유대교의 관점에서 보면 어떻게 되느냐? 아벨은 유대교입니다. 알겠어요? 아벨은 유대교이고 가인은 이스라엘나라입니다. 이것이 하나가 된 위에 해와와 같이 아버지를 맞이하는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 메시아를 기다리던 이스라엘과 유대교의 희망이었습니다. 어머니와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지 않으면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타락이 무엇이냐 하면 사탄을 중심삼고 어머니와 두 아들이 하나되어서 180도 다른 방향의 지옥으로 가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거짓왕을 맞이해서 지옥을 세워 버렸습니다.

그 반대의 이것이 하나됨으로써 어떻게 되는 거예요? 참아담이지요? 180도 다른 천국으로 연결됩니다. 알겠어요?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역사는 그러한 탕감을 해 간다구요. 이것이 어머니와 하나된 기준에 있어서….

이 아담은 사탄의 몸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것은 사탄이 연결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만 여기에 연결하면 되는 것입니다. 전세계의 여자들은 어머님의 분신이에요. 그리고 그 아들딸들은 사탄에게 가야 할 타락 직후의 해와의 입장이 아니라 복귀되어서 하나님을 향해서 180도 전환한 자리에 섰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와와 가인 아벨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어머니를 중심삼고 민주주의 세계에서 가인 아벨을 하나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왕권을 중심삼고 김일성까지도 조건적으로 정리한다구요. 선생님이 승리권을 가지고 돌아왔기 때문에 어머니가 뒤에 따라나오다가 이제 하나님 앞에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은 해방권에 선 해와와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평면적인 자리에 서 있지요?

그래서 세계적인 여자들의 해방을 선포함과 동시에 참어머니의 뒤에 여자와 자녀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 여자는 어머니의 분신이기 때문에 일체와 마찬가지입니다. 이 아들딸도 여자의 복중에 밴 아들딸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일체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가 된 권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전세계는 참어머니를 중심삼고 연결된 여자와 아직까지 태어나지 않은 아들딸의 입장과 마찬가지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것이 일체가 된 입장이니까, 참아버지를 중심삼고 사랑에 의해서 일체가 되는 거예요. 그럼으로써 어머니의 뱃속에 들어 있는 것이 참아버지와 조건적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결혼하기 전의 아담의 골육에 배어 있는 아들딸의 씨의 자리까지 돌아갔다고 하는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다시 태어나는 길이 없습니다. 이게 중생의 원론입니다. 지금 뭐라고 했어요? 중생의 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