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7집: 만물의 날과 사랑의 결실 1991년 06월 12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20 Search Speeches

하나님께 기쁨을 "치" 사'의 대상자가 되라

자, 사람은 동물 소리를 다 낼 수 있지요? 다 할 수 있잖아요? 소 소리 '으흥─!' 양 소리 '음매─!', 또 고양이 소리 '이야옹─!', 사람의 눈은 감정에 있어서 모든 것을 원한다구요. 선과 악, 모든 예술적인 감정을 가지고 전부 다 할 수 있습니다. 등급을 매길 수 있는 눈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동물세계는 그게 없다구요. 하나님과 직접 관계를 맺은 파트너는 사람밖에 없기 때문에, 사람이 만물의 영장인 것입니다. 이런 논리에서 볼 때, 피조물을 중심삼은 인간이 사랑의 결실을 먹으면서 하나님이 창조한 본체로서 사랑의 파트너 전체를 소유하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인간은 피조 만물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피조 만물의 중심에 있는 것을 내려다보시는 거라구요. 하나님께서 너희는 오직 하나밖에 없는 나의 파트너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곧 인간 창조의 목적인 것입니다. 알겠어요?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적인 거라구요. 하나님 안에 참사랑을 중심삼은 절대적인 존재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대상이며 하나님의 파트너입니다. 참사랑의 파트너인 것입니다. 그 파트너는 참사랑과 연결되어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거라구요. 하나님은 그 안에서 영원히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동적으로 그 파트너도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종교적이고 신학적인 결론인 것입니다. 알겠어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영원한 삶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세속적인 사랑이 아닙니다. 미국적인 사랑도 아니고, 프리 섹스도 아닙니다. 영원한 사랑이라구요. 이런 참사랑은 자동적으로 이 세상에서 영원한 삶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왜 인간은 이러한 높은 사랑의 가치를 갖고 있지 않느냐? 우리는 모든 것을 잃어버렸어요. 우리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이제 선생님이 이 땅에서 처음으로 정확하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여러분은 이것을 알 거예요.

진리를 알게 되면 자동적으로 자유가 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리의 길이라구요. 여러분은 이제 모든 것을 이해할 것입니다. 이제 결실을 이루는 데 문제가 없어요. 알겠어요? 여러분은 이제 명확히 알았다구요. 이제 이와 똑같은 실질적인 결론을 얻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곧 인간의 영원한 창조목적인 것입니다. 알겠지요? 「예.」 그 누구도 이것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자, 그럼 오늘 이 말씀과 같이 사랑의 열매를 따라서 사랑의 왕적 열매가 되고 왕자적 열매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이 언제나 따먹을 수 있는 열매, 사랑의 결실체로 바쳐 드리겠다, 하는 것이 오늘 만물의 날의 주제인것을 감사해야 되겠습니다. 사랑의 열매를 따먹고 전부 다 왕자 왕녀가 되어 하나님 앞에 사랑의 열매로서 기쁨으로서 언제든지 바쳐 드릴 수 있는 사랑의 대상자가 될지어다! 이것이 인간 최고의 희망이요 목적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제 이와 같은 사랑의 결실체가 되겠다고 하는 사람은 손을 들어 봐요. 좋아요. 오늘은 아주 거룩한 날이며, 아주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