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1집: 원리대로 사는 전통을 세워라 1986년 02월 2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91 Search Speeches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종의 몸을 "고 " 땀 눈물을 흘려야

여러분들, 이제 이 가정이 그냥 그대로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어요. 준비할 과정이 많다는 겁니다. 축복은 이 통일교회에서 받은 겁니다. 선생님이 반대받고 여러분들이 반대받는 데서 축복받았지요. 그런 축복을 받게끔 에덴 동산의 원리가 그렇게 돼 있어요? 천지가 하나가 되어, 지상과 천상이 하나되어 천사세계까지 하나되어 통일권 내에서 영광을 찬양하면서 축복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지, 이 싸우는 판국에서 이루어지게 돼 있어요? 이건 어디까지나 통일교회의 축복입니다. 앞으로 나라 축복, 세계 축복을 거쳐야 돼요. 그때에 전부 정비할 것입니다. 시험쳐 올라가는 겁니다.

공적인 자리를 지켜야 할 책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적으로 배를 채우고 자기 자식들을 위하는 사람들은 하늘나라에 갈 수 없습니다. 때 아닌 때에 때 이상의 것을 바라요? 선생님이 이 놀음 하고 있는데, 응? 말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틀렸소' 하고 원리적으로 말해 보라구요. 주먹구구로 해서 이 세상에 다 통할 것 같아, 이놈의 자식들? 그따위 것들은 거꾸로 꿰매 달아 태평양의 상어떼 밥이 되게 해야 돼요.

지금까지 놀음놀이한 것들을 보게 되면, 내가 와 가지고 자유대로 했으면 전부 다 감옥에 처넣을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새끼고 뭐고…. 선생님이 그런 한을 품고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원리를 알아야 돼요, 원리를. 이 똥개 새끼들 같으니라구.

명문 가문이면 명문 가문의 가법을 알아야 돼요. 명문의 부모를 모셨으면 부모의 전통을 존중시해야 돼요. 내가 여러분들 가정을 불러 가지고 얘기하려고 안 한다구요. 여러분들을 귀하게 봐 가지고 여기 나온 게 아니라구요.

이게 땅의 기반이예요, 430가정은. 한국을 살려주기 위해서 오만 가지 성들을 전부 다 잡아 넣어 가지고 430성을 몰아넣은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의 모든 인류들이, 종족들이 들어올 수 있는 상대적 조건이 된 거예요. 이것들이 전부 다 하늘쪽에서 완전히 주체가 되어야 될 텐데 주체가 뭐예요? 똥개가 다 됐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천사세계를 재창조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하나님이 해주지 않아요. 여러분들이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의 천국은 여러분이 만들어야 돼요. 하나님과 부모님이 만들어 주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부모님은 95퍼센트까지는 만들어 주지요. 그것을 만들어 줄 때까지 여러분들은 종새끼가 되어야 해요. 그래서 그런 표어가 있다구요.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종의 몸을 쓰고…. 여러분들은 땀을 흘리고 눈물을 흘리고 피를 흘려야 돼요. 나라의 비상시에는 피를 흘리며 선두에 나서야 된다 이겁니다.

이놈의 간나 자식들, 새끼들 뭐 학교가 어떻고…. 이놈의 자식들, 얼마나 가는지 두고 봐라. 선생님이 새끼와 여편네를 존중했으면 이 자리에 나왔겠나? 응? 이 자리에 나왔겠어요? 「……」

아벨을 중심삼고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세우는 것은 전부 다 가인을 구해서 부모를 구하기 위한 거라구요. 가인을 찾아서 굴복시키지 않고는 부모님이 이 땅 위에 올 길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유대교를 중심삼고 이스라엘 나라를 만든 겁니다. 이스라엘 나라를 굴복시켜 가지고 장자권을 회복한, 이스라엘 교회가 장자권을 회복한 아벨권을 중심삼고 메시아를 모셨더라면 거기서부터 부모를 찾는 겁니다.

이게 원리인데 이놈의 간나 자식들은 말이야, 뭐 참부모라고 해 가지고…. 너희들이 뭐야? 내가 보따리 장수 돈 대주는 사람이야? 생활 밑천 대주는 사람이야? 뭐야? 생각해 보라구. 이 우주를 복귀하기 위하여 다리를 놓는 이것이 땜을 땐 쇠고랑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구멍이 뚫어지고 잘라져 가지고 전부를 망칠 수 있는 자리에서 부끄러움을 모르고 냄새를 피우면서 지금까지 그 놀음놀이를 해 나왔다는 거예요. 원리가 이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고생한 겁니다.

기독교와 미국이 하나되어 가지고 장자복귀를 했더라면 부모의 자리에 대번에 올라갈 것인데, 이것을 못 했으니 맨 밑창에 떨어져 가지고 전부 다 종의 종의 도리로부터 다시 40년 동안 이 노정을 추구해 나온 거예요.

여러분들, 지금까지 뭘했어요, 뭘? 선생님이 뭘하고 있는지 알았어요? 개인 탕감복귀해야만 가정 탕감복귀노정에 나간다고 원리에서 배웠지요? 언제 개인 탕감복귀했어요, 언제? 또 언제 가정 탕감복귀했어요? 모르잖아, 쌍것들! 언제 종족 탕감복귀했어요? 종족 탕감, 민족 탕감, 국가 탕감, 세계 탕감을 해야만 세계가 돌아가게 된다는 것이 원리인 것을 알고 있는데, 그걸 언제 했어요? 여러분들이 했어요, 여러분들이? 이놈의 자식들, 여러분들이 부모님 대신 죽고 살고 다 해야 할 텐데 책임을 못 하여 부모님이 대신 똥구덩이 같은 것을 해주고 있는데 고마운 줄 모르고 입을 열어서 뭘 어째?

탕감복귀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있어서 자기 자신을 중심삼고 사탄의 입회하에 서 가지고 결단을 지어야 됩니다. 무엇 가지고? 주먹을 가지고가 아니예요. 사랑이예요, 사랑. 피 흘리는 사랑 가지고, 땀을 흘리는 사랑 가지고 부모의 심정을 지니고 종의 몸뚱이가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그 놀음 하고 있어요, 하나님이.

부모의 심정을 지닌 그 하나님께서 종의 몸을 쓰고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이걸 가려 나온 거라구요. 구약시대 신약시대를 거쳐오면서 그 모든 구렁텅이를 메우기 위해 하늘이 친히 종의 몸을 쓰고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들의 몸도 못 쓰고 하는 겁니다. 그거 아니예요?

부모의 심정으로 뭘하라고요? 무슨 몸뚱이? 「종의 몸뚱이요」 그래, 임자네들은 종의 몸뚱이 됐어요? 임자네 새끼들이 전부 다 종새끼라고 생각해 봤어요? 하나님이 주인이니 주인이 올라가는 그 길을 따라가야 된다구요. 그렇게 되면 발전해 나가는 거예요. 종의 종의 시대로부터 종의 시대로 올라가는 거예요. 여러분들의 소원은 종의 종이라는 비참한 것에서 종이 되는 거예요. 종이 주인입니다. 그 자리에서 종의 자리에 나가는 것을 영광으로 알아야 됩니다. 이런 전통적 역사가 있는데, 여러분들은 종의 종이 됐어요?

종의 도리에 있어서는 사탄이 감동을 받아야 됩니다. 사랑에 의해 사탄 자신이 굴복을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갈 길이 없습니다. 타락한 사랑의 핏줄을 통해서 연결된 인간이 되돌아가기 위해서는 그 사랑의 핏줄 이상의 사랑을 제시해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하늘에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안 나와요. 길이 안 나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지 않고는 아버지 앞에 갈 자가 없다'고 한 겁니다.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해라' 한 거예요. 왜? 사탄세계의 사랑 이상 안 하고는 복귀를 못 합니다. 가인도 복귀 못 하고, 가정도 복귀 못 하고, 세계도 복귀 못 합니다.

예수 자신을 그렇게 사랑하라는 것은 세계를 대표해서 왔으니 그 대표를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사랑을 다리로 하여 가지고, 낮은 자리에서 계단을 중심삼고 올라갈 수 있다는 겁니다. 올라가는 것은 자기들이 올라가야 돼요. 끌어올려 주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야곱이 가는 길은 이스라엘 민족들이 가야 되는 길이요, 모세가 가는 길은 이스라엘 나라가 가야 되는 길이요, 예수가 가는 길은 기독교 세계가 따라가야 되는 길입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가는 길은 오늘날 통일교회가 따라가야 돼요. 원리가 그래요, 안 그래요? 응?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