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1집: 이상적인 기지는 어디냐 1995년 09월 0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11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원하" 가정

여자들이 결혼하기 전까지 '남자가 좋아, 싫어?' 하고 물어 보면, 어떻게 대답해요? 학교에 가도 남자가 언제나 못 살게 해서 매일 울고 그러지요? 그러니까 남자를 좋다고 하는 여자가 없어요. 다 싫어해요. 또, 남자가 여자를 생각할 때도 그래요. 언제든지 여자가 뒤에 따라오면서 '야, 나를 데리고 가라! 엥엥엥…!' 해 가지고, 남자가 활발하게 뛰놀거나 산을 넘어다니면서 놀 수 없다구요. 그러니까 언제나 서로서로 싫어하는 거예요. 왜 그렇게 서로서로 싫어하는 줄 알아요? 끝으로 가요, 끝. 남극으로 가고, 북극으로 가라는 거예요.

그렇게 먼 데 갔다가 서로 좋아 가지고 '야, 죽고 못 산다.' 할 때는 가서 만날 때 어떻게 해요? 확 하고 붙는 것이 아니예요. 휙 올라가고…. 그래서 필러(pillar;기둥)가 생기는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기둥이 생기는 거라구요. 그래서 여기에 조금만 닿으면 푸르르 돌아간다구요. 그런데 여자와 남자가 똑같으면 납작해집니다. 그렇지만 한쪽이 작기 때문에 각도가 생겨서 쉬익 돌아가는 거예요.「딱, 붙으면 납작해진다는 말씀이죠?(통역자)」그럼, 딱 같으면 납작해진다 이거야. 크고 작으니까, 이렇게 되니까 도는 거라구!「여자가 좀 작으니까….(어머님)」(웃음) 통역이 많이 있어야 되겠구만! (웃음) 낮 통역, 밤 통역, 사방 통역이 다 있어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여자가 남자보다 크면 좋겠어요, 남자만 하면 좋겠어요?「남자만 했으면 좋겠습니다.」그러면 누가 센터예요? 큰 놈이 센터가 되어야 돼요, 작은 놈이 센터가 되어야 돼요? 작은 놈이 센터가 되어야 돼!「노!」미국 여자들은 '노!' 하고 선생님은 '예스!' 해 가지고 싸우면 누가 이겨요? 여러분이 이겨요, 선생님이 이겨요? 큰 놈이 센터가 되는 거예요. 여기의 푸른 뜰을 보더라도 나무들이 많은데, 요마만큼 더 크더라도 그게 센터가 되는 거예요. 보는 모든 것이 거기에 관심이 있지, 주변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여자가 중심이에요, 남자가 중심이에요?「남자가 중심입니다.」*여러분이 집에 가게 되면 여왕같이 남자를 부려먹어요, 여러분이 종같이 남자의 심부름을 해 줘요? 미국 여자들, 확실히 대답하라구! 남자를 종같이 부려먹는 대표가 미국 여자들이에요. (웃음) 그게 착한 여자예요, 나쁜 여자예요? 그러한 여자가 없어질 여자예요, 영원히 남을 여자예요?「없어질 여자입니다.」없어질 여자예요? 정말이에요? (웃음) 금방 네가 무슨 말을 했는지 못 들었다구. 정말이야? 그게 문제라구요.

가정에서 남편을 왕같이 모셔야 돼요! 남편이 가정의 센터예요. 센터는 둘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하나입니다. 거기서 영원히 존재할 수 있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것을 인정하겠어요? 여기의 미국 여자들이 전부 다 집에 가게 되면 남자를 우습게 알고 있잖아요? 망해요, 망해! 남편은 가정의 왕이고, 모든 가족들은 그 왕을 따라야 돼요. *그런 가정은 영원히 갈라지지 않습니다.

지금 미국의 가정에 할아버지가 있어요? 노! 거기에 부모가 있어요? 노! 참부부가 있어요? 노! 참형제가 있어요? 노! 참아들딸이 있어요? 노! 노노노…! 그것은 가정이 지옥이라는 말입니다. 지옥의 밑창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지금 레버런 문이 가르쳐 주고 있는 칸셉의 가정도 굴러 떨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지옥으로 떨어질 수 있어요? 노! 번창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천국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가정을 원하는 거라구요.

지금 보면,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가정에 할아버지가 없고, 부모가 없고, 부부가 없고, 형제가 없고, 아들딸이 없어서 사막과 같아요. 거기에 어느 누가 살고 싶은 구석이 한 구석도 없다구요. 그것이 지옥이에요, 천국이에요? 어느 거예요? 지옥, 천국?「지옥!」지옥의 밑창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미안합니다. 내가 미국을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여러분보다, 분석적인 면에서 여러분보다 나은 거예요.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지식으로 보나 뭘로 보나 여러분보다 낫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