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1집: 참된 길 1982년 10월 29일, 한국 Page #294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을 -결시킬 수 있" '심존재가 되어야

영계에 가게 되면 그렇습니다. 사랑하지 못한 사람은 저나라에 가서 질식해요. 호흡이 맞질 않아요. 지상생활은 뭐냐? 이 세계에 들어가서 호흡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훈련장이예요, 훈련장. 그렇기 때문에 자기 아내보다도 남을 사랑하세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가정이 교재예요, 교재, 할아버지 연령의 사람이 있으면 자기 할아버지보다도 더 사랑하겠다고 생각해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의 연령이 된 사람이 있으면 외부의 사람이든 흑인이든 백인이든, 국가를 넘어 그 사상을 가지고 어디에 가든지 환영해야 된다는 거예요. 젊은이가 있거든 자기 아들딸같이 사랑해야 된다 이거예요.

어디 가다가 점심 못 먹고 사는 아이가 있으면, 지갑에 돈이 있으면 자기 아들과 같이 사 줘야 된다는 거예요. 적어도 우와기라도 벗어 팔아서 사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 자식이라면 옷을 저당잡혀서 사주는 거와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그러한 생활무대가 여러분의 가정 차원을 능가할 수 있는 데서부터 하나님이 운행할 수 있는 정도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이런 일 하려고 내가 갔는지 안 갔는지 모르지만, 이걸 하려고 일생동안 뒤넘이치고, 몰리고, 쫓기고, 욕먹다가 내 뒤를 돌아다보니 많은 사람이 따라온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백인도 따라오고 흑인도 따라오고….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레버런 문이 여기서 땅 끝에 있는 사람과 같이 결혼시켜 줄 때에 '와!' 하면…. 생각해 보라구요. 그 결혼 상대가 미인이라고 결정도 안 했습니다. 아시겠어요? 이게 흑인이 될지, 일본 사람이 될지 모른다구요. 그렇지만 그 이상의 모든 문제를 초월해 가지고 국경을 넘어가서 하늘나라가 원하는 정도의 길을 연결시키겠다는 놀라운 운동이 지구성의 한모퉁이 아닌 지구성의 표면상에 이미 확장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 본국에 있는 여러분들이 이 정도를 가려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연결시킬 수 있는 하나의 중심적인 존재들이 되기를 바라서 오늘 많은 시간을 소비해 가지고 말씀했어요. (박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