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4집: 축복은 고귀한 것 1991년 02월 0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28 Search Speeches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섭리- 동참할 수 있" 환고향 활동

근본 되는 여러분 자신에 있어서는 몸과 마음을 통일해야 합니다. 이게 숙제입니다. 이 일을 맡아 나온 하나님과 참부모의 그 모든 역사적인 노고를 무엇으로 갚을 수 있느냐? 나 하나 해방을 위해서 역사가 동원되어 있고 천지가 동원되어 있는 것입니다. 수많은 민족들이 제단에서 피살을 연이어 나감으로써 나 하나 해방되어 그 제단에서 인공위성같이 날아갈 수 있게끔 만들어 놓고자 했던 것이 하나님의 섭리였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인공위성을 만드는 것이 쉬워요? 20세기 문명의 이기가 전부 집약돼 들어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구원섭리에 있어서 역사상에 희생했던 모든 종교를 통한 핵심적 내용으로 남을 수 있는 요소를 집약시켜 가지고 여러분을 해방된 자로, 해방동이로 만들어 승천할 수 있는 남자 여자로서, 공중 권세를 잡은 악마의 세계에 관계없는 해방된, 자유분방한, 행복을 즐길 수 있는 해방의 부부로서 천상에 존속시키기 위한 구원섭리가 내 목전에 다가왔다는 사실입니다. 뿐만 아니라 나와 더불어 관계를 맺고 있는 통일교에 연이어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몇 천 개의 학박사의 학위를 받은 것보다 더 놀라운 것임을 알아야 돼요.

그런 가치를 알았기 때문에 선생님은 지금까지 `바람아 불어라! 눈보라야 몰아쳐라! 내가 가는 길이 아무리 험하다 하더라도 나는 험한 고개가 있으면 날 것이고, 구렁텅이가 있으면 뛰어넘어 가지고 내 목적지까지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간다!' 하고 마음을 조이고 달리다 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 전체를 이어받기 위한 여러분들은 일생을 걸고 선생님 앞에 부끄럽지 않을 수 있는 탕감적 생애의 어느 토막이라도 지니지 않으면 안될 것이라 하는 것을 기억해야 되겠어요.

그럴 수 있는 자료가 통반격파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한 1만 명, 1만 5천 명이 된다면 나 같으면 두 달도 안 갑니다. 일주일 이내에 다 요리해 먹을 것입니다. 그래, 여기 5백 명 여러분들 고향 있지요? 「예.」 학교에 몸을 두었더라도 일주일이든 몇 주일이든 고향에 돌아가서…. 문총재 훌륭하다 하면서 다 따라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