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7집: 공적 인생 1982년 04월 01일, 미국 Page #281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법정-서 승리하" 사람이 되어야

앞으로 이젠 여러분들이, 내가 없더라도 오늘 같은 이 말을 중심삼고 바른 길을 갈 것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내가 없더라도 그 길은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박수) 미국에 레버런 문이 없더라도 미국은 이러한 공식적인 길을 거쳐서 갈 뿐이다 하는 걸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이 길을 거쳐가야 된다는 것을 알고 나도 그 길을 가야 되겠다고 할 때는, 내가 없더라도 미국은 새로운 미국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나를 반대하는 미국 국민들을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미래에 따라올 미국 국민들을 생각하면서 가고 있습니다. 이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사람들이나 법정에 끌고 들어가는 사람들은 비참하게 될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기도하는 것은 그들이 나로 말미암아 비참하게 되지 않기를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상은 정치세계의 사상에 일치될 수 없고, 경제세계의 사상에 일치될 수 없습니다. 오직 종교세계의 사상에만 일치될 수 있기 때문에, 종교는 위대한 것이다 하는 결론을 지을 수 있는 거예요. 종교는 바르고 가장 위대한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 있는 것이 얼마나 자랑스러워요? 법정에 가나 어디에 가나 이 깃발은 휘날릴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시선이 집중되고, 영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역사의 시선이 집중될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이 다 잊어버려도 공적으로 살아야 된다는 것만은 기억해야 됩니다. 공적인 물건이 아니라 공적인 인생이 되어야 된다구요.

자, 하나님의 법정에서 승리하는 사람이 되어야 되겠다구요. 그 공판정에 설 수 있는 준비는 여러분의 마음이 잘 알아요. 이것을 듣고서 다 알게 되어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때에 사탄은 검사가 될 것이고, 선생님과 예수님은 변호사가 되어서 변호를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판사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최후의 법정을 위해서 준비하는 것이 공적인 생애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기에 마이클도 앉아 있지만 말이예요, 공적인 일을 했던 것은 전부 다 이렇게 기록으로 남아 있습니다. (웃음) 그다음에는 전도 간 것도 마찬가지예요. 밥 먹는 것도 공적이고 전부 다 공적이예요. 그렇게 생각 해야 된다구요. 여기서 안 가고 싶은 데도 내가 뭘하기 위해서 가 있게 되면 그게 얼마나 좋아요? 그것이 전부 다 기록에 남는다 이거예요. (웃음) 내가 고단해서 이렇게 잔 것도 다 걸린다는 거예요. 어디에나 모두 기록이 된다는 겁니다.

여러분이 일생 동안 법정투쟁을 위한 그 노정을 걸어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일생 동안 공적인 생애를 거쳐간다 이거예요. 부디, 여러분이 공적인 법정 앞에 참소받지 않고, 옹호자가 되고 승리자가 되어 칭송받을 수 있는 여러분의 전반적인 생애가 되기를 부탁하면서, 선생님의 말씀을 끝마치겠습니다. 아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