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집: 가정교회와 축복가정 1981년 02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98 Search Speeches

재림사상은 예수님이 가려고 하던 길을 다시 가" 것

그러면 레버런 문은 무슨 길을 가야 돼요? 예수님이 간 길을 다시 가야 된다는 말이라구요. 재림사상은 예수님이 가려고 하던 길을 다시 가야 된다는 말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한국에서 60년대에 성혼식, 결혼할 때 열두 사람이 반대해야 되는 것이었어요. 예수의 제자들이 반대하고 다 버리던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 배반하고 나간 사람들이 전부 다 예수를 잡아 죽이던 것과 같은 그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다 그대로 거쳐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열두 제자가 전부 다 팔아먹던 것과 같은 것을 다 거쳐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이 1957년서부터 1980년도까지, 24년 전부터 그 준비를 본격적으로 해야 되었던 거예요. 본래, 예수의 공생애노정을 중심삼고 3년 기간에 전부 다 탕감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나섰던 거예요. 그래서 34세에서부터 36세까지 해서 37세 때부터 본격적으로 통일교회의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지금 탕감역사를 국가적인 기준에서 넓혀 나온 거예요. 전부 다 원리적이라구요. 그 세부적인 얘기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려서 다 할 시간이 없지만 전부 다 원리적이라구요. 7년 동안 준비해 가지고 성혼식을 한 거예요.

그때에는 한국 교회를 비롯한 전부가 반대했어요, 전부가. 그렇기 때문에 1955년에 감옥에 들어갔었지요? 1955년에 감옥살이, 감옥살이를 했던 거예요. 감옥 속에서도 싸웠다구요. 그래 가지고 1957년서부터 본격적인 금식을 하고 선포식을 했어요. 전국적인, 전국적인 기반을 닦아가기 시작했던 거예요. 공세를 하기 시작했어요, 그게. 전도를 하고 전국으로 확대한 거예요. 통일교회의 새로운 단계였다구요. 그래서 1960년대까지 국가적인 기반을 닦아 가지고 모든 영향을 미쳐 나라가 반대하고, 기성교회가 전부 다 반대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가 가지고 성혼식을 했던 거예요. 예수가 잡혀 죽던, 십자가에 나가던 그와 같은 환경에서 성혼식을 해야 된다구요.

그때에 전부가 반대한 거예요. 나라가 반대하고 기성교회가 하나되어서 반대한 거예요. 그래서 제일 역적과 같은 자리에 선생님이 선 거예요. 민족 반역자요, 교파 파괴자, 나라 파괴자의 자리에 선 거예요. 하나님의 뜻을 파괴하는 자로 알려졌던 거예요. 그 자리에서 우리 자체 내에서는 성혼식을 한 거예요.

아담가정, 노아가정 찾으려면 세 아들을 중심삼아야 여덟 사람이 되기 때문에 세 아들을 세워 놓고, 열두 지파─36가정은 뭣이냐 하면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의 열두 지파─를 대표한 이 형을 전부 다 맞춘 거예요. 원리적이예요. 전부 말한 그대로라구요. 그렇게 약혼을 해 놓고 부모가 결혼을 하고 그다음에는 세 가정이 결혼을 하고, 그다음에는 33가정이 결혼을 한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조상, 조상을 구한 거예요. 여기서부터 무너지지 않게 된 거예요. 그러면서 3차 7년노정을 선포한 거예요. 2천년 역사를 2백 년에 탕감해야 되고, 2백 년 역사를 2십 년에 탕감하려면 그런 역사를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1976년까지 미국이 2백 년 역사가 된 거예요, 2백 년 역사. 그때가 왔다구요. 20년에 모든 총결산을 봤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내가 미국을 위해서 온 거예요. 미국에 안 올 수 없었다 이거예요. 미국 오기 위해서는 선생님의 가정이 벗어나야 되는 것이예요. 가정이 환경적으로 벗어나야 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에 있어서의 선생님의 가정은 절대적이다' 어머니에 대해서 비판하지 않고, 전부 다 머리 숙일 수 있게 만들어 놓아야 된다구요.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하나님의 날을 선포한 거예요. 하나님의 날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확정적인 국가 기반을 중심삼은 출발의 기준이 벌어진 거예요.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이라는 그 기반 위에서 이 일이 설정된 거예요. 그럼으로 하나님을 중심삼은 가정적 배경이 완전히 섰다는 말이라구요. 교회내에서나 이 세상에서 탕감조건을 세웠다는 거예요. 어머니로서 가정적으로 완전히 탕감한 결과가 된 거예요.

그래서 3년 기간을 두고, 1970년서부터 3년 기간 동안 가정들이 훈련한 거예요. 부모 앞에 인계받기 위한 훈련을 받기 위해서 3년 동안, 1970년서부터 1971년, 1972년까지 전부 다 가정에서 쫓아낸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면서 1972년까지의 그 기반 위에서 내가 미국으로 본격적인 출발을 한 거예요. 1972년 중심삼고 3년 동안 기반을 닦아 가지고 1973년서부터 본격적인 출발을 한 거예요. 그건 한국의 선생님 가정과 자녀들의 가정이 자리잡았다는 말이라구요. 그러니까 국가적 기반을 중심삼고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으니 선생님이 세계무대에 나서게 된 거예요.

그때에 모든 애국자들, 애국가정들이 전부 다 통일교회 가정들과 같은 가정들이 되게 된다면 이 나라가 언제든지 살아 남고, 독립되고, 하나된다고 해서 국가와 민족 앞에 전부 다 집어 넣은 거예요. 자식을 버리고, 남편을 버리고 나라를 구하기 위해 나서는 그 전통을 전국민들 앞에 세운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의 가정기반과 축복가정기반이 되었으니 선생님이 국가적 기반 위에 섰고, 통일교회 교인들도 전부 다 그렇게 할 수 있게 만들고 나서 선생님이 1973년도에 미국으로 향한 본격적인 출발이 벌어졌습니다. 1973년도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기반을 닦기 위한 시대가 열렸다는 거예요.

예수님을 중심삼고 국가시대 기준에서 영과 육이 갈라졌던 것을 다시 국가의 기준에서 영과 육을 연결시켜야 되는 거예요. 한국에 있어서는 예수님이 영적으로만 역사했기 때문에 영과 육을 중심삼은 국가기준을 연결시켜야 되는데, 그 기반이 연결되었기 때문에 세계적 무대에 영육을 중심삼은 지상 행동개시를 할 수 있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전부 다 원리적이예요. 어느 것 하나 공짜가 없다구요.

예수님이 3년 반 일하다가 죽은 거와 마찬가지로 3년 반 동안에 미국이 레버런 문을 잡아죽이려고 한 거예요. 공산당, 유대교, 기독교, 미국 정부가 전부 레버런 문을 잡아죽이려는 운동을 했다구요. 보라구요. 1973년 4월부터 1976년 9월까지 딱 3년 6개월이 걸린 거예요. 그래 가지고 3년 반 동안에 세계적으로 넘어 온 거예요. 이래 가지고 넘어온 거라구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