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1집: 한국뿌리찾기연합회의 갈 길 1989년 06월 24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84 Search Speeches

각 종파를 통합하고 있" 통일교회

그다음엔 보석상, 세계의 금융 유통기반을 중심삼고 세계의 보석 기반을 어떻게 점령하느냐 이거예요. 그런 것이 전부 다 그냥 안 되는 거예요. 이권 문제가 달려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 사람들로 하여금 한발 양보하게 하려면 그 이상 이익을 낼 수 있는 세계적 판도를 가르쳐주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수많은 돈을 투입했는데 이제는 한 17년지나 똔똔(とんとん;일이 순조롭게 진척되는 모양) 단계에 왔어요.

미국 어디에 가서든지 한 주에 두 개 이상 우리의 일본 식당이 있어요. 그러니 나 따라다니면 어디 가든지 매일 스시(すし;초밥)로부터 일본 음식은 무엇이든지…. 이제부터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수만 개가 돼요. 일본에 시 후드(sea food) 레스토랑이 바닷고기 중심으로 하는 식당을 점령하기 위한 준비를 해 나오거든요. 막대한 자원, 그런 것이 그냥 하루에 되는 것이 아니예요. 오랜 기간을 통해 가지고 그 계획을 세워야돼요. 그 계획 세우는 것이 자기 멋대로는 안 됩니다. 반드시 딱 가는 목적지점에 몇 년 가서 이것이 맞아 떨어질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돼요.

독일의 공장을 중심삼고…. 내가 1981년도에 과학자대회에서 발표하기를 중공─그때는 중공이 나하고 원수로 이마싸움 할 때예요. 문총재 암살하겠다고 그 놀음할 때라구요─을 선진국으로 만드는 데는 중공 자체가 못 한다, 내가 만들어 주마고 했어요.

이 과학자대회 하는 사람들은 대단한 인물들입니다. 세계 석학들이 다 모이는 거예요. 예를 들면 로마 클럽 회장인 알렉산더 킹이 맨 처음에 우리 과학자대회를 우습게 알았는데, 몇 번 참석하더니 보따리 풀어던지고 우리의 분과위원장을 지금 하고 있어요.

그 로마 클럽 회장이 요전에 텍사스 대회 때, 대회가 끝난 다음에는 회장이 총재님께 선물을 드려야 되거든요. 아, 그래서 카우 보이 가죽모자 전부 다 해 가지고 회장하고 킹 박사하고, 여기 우리 어머니한테 선물 갖다 주는데 이걸 가지고는 춤을 추며…. 학자가 말이예요. 그런 놀음 한다는 것은 학자 세계에 있을 수 없는 놀음입니다.

아, 이래서 좋아 가지고 총재님한테 예물 드리는 그런 것을 보고 세계학자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숙연하지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사람들이 그런 놀음 한다는 것은 그 사람 일대에 갖춘 모든 것을 투입하더라도 미치지 못하는 것을 봤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문제의 사람입니다. 알겠어요?

이름이 뭐예요? 이름이 뭐든가? 「임찬호씨라고….」 임씨는 저저 사람 얼마 안 되잖아. (웃음) 46개 성 가운데서 빠지는 거 아니야? (웃음) 그래도 큰소리야. 저렇게 감자같이 생겼으면 잘 굴러 다니거든. (웃음) 「얼마 안 돼도 저 사람 굉장히 똑똑합니다」 나 똑똑한 사람 좋아하니까 좋아요.

그래서 이 사람이 뉴욕에서 그날이 되어 가지고 나를 만나려고 그랬는데 내가 약속을 안 해 주면 큰일나거든요. 만약 약속 안 해주면 죽을지 모르는 거라. 이래서 40년 동안을 종교 통일을 위해 3종단을 하나 만들려고 별의별 고생하면서 이 일을 할 분은 문총재밖에 없다는 것을…. 우리 종교의회 준비하던 때지요. 그때 그 일원으로서, 그때는 희랍정교교황도 오고 그래요. 세계의 거성들, 저 엔 시 시(NCC) 회장들도 오고, 불교 대표들, 세계에 자랑하는 패들이 다 와요. 그래서 곽정환이 유명하지요. 그때 와서 한 사람으로 참석해서, 선생님이 세계적 종교의회를 만든 겁니다.

종교의회가 도대체 뭐냐? 종교가 나라가 없어요. 세계적 나라가 없다는 거예요. 종교의 주인 나라가 어디예요? 그것을 이루어 나가려니 종교의회를 통하여 초종교적 입장에서 우리 세계의 종교연합 나라를 만들어서 종교 이론에 배타적인 공산주의 문제, 인륜도덕을 파탄시키는 사악한 인본주의 사상을 소화하겠다고 이거 제창한 거예요. 거꾸로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이런 큰 이상이 있어요.

그래서 하나의 성경 ! 모든 경서(經書), 이것 가지고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 경서가 이런 천리 대도의 핵이 무엇인가를 밝혀 가지고 그것을 기반으로 한 몇 퍼센트의 대종단에 대한 그 진리의 핵심을 빼 가지고 하나의 바이블을 편성하기 위해서 벌써 3년 전부터 세계적인 연구기관을 중심삼고 연구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앞으로 암만 여기서 큰소리했댔자….

그래서 세계 종교 대표자를 모아 가지고…. 그거 나 외에는 모을 사람이 없습니다. 자기들끼리 싸움해요. 이슬람교도 세 파가 싸움하는 거예요. 우리 곽정환이가 가게 되면 전부 다 한군데 모이지만, 없어지면 다 도망가는 거예요. 이 녀석들, 싸우고 앉아 가지고 이러고 있잖아요. 그리고 그 종파들이 싸우는 것을 통합하기 위한 일을 하는데 돈을 내가 대주고 있어요. 아시겠어요?

우리 통일교회 발전 사업을 보류해 놓고 각 종단의 종교단체들이 교파분열로 싸우고 있는 것을 통합하는 운동을 지금까지 후원해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종교계에서는 이 세계사적인 종교 지도자 대표는 레버런 문이라는 게 판이 박혔어요, 판이 박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야, 모여라 ! ' 하면 거성들이 모일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아 놓은 거예요. 그래서 곽정환이 그 동안 수고했으니 이제도 그거 계속하는 거야. 「예」

자, 이 사람이 떡 왔는데 안 만나 주면 큰일나겠거든요. 가만히 하는 것 보니까 자기보다도, 자기는 40년 동안 감독만 하고 하나도 기반 안닦았거든요. 쫓아다니고 해야 그저 시리아의 책임자 돼 가지고 큰소리하는 입장이지만, 세계적 판도를 닦은 레버런 문은 감옥에 들락날락하며 반대를 받았고 지금도 반대받고 있지만 이거 다 정비 작업해 가지고 그 모든 것을…. 척 보니까 기가 차거든요. 탄복을 했어요.

그래 돌아와 가지고는 영계에서도 그러더라는 거예요. 이제 네가 40년 동안 고생한 통합 운동은 이미 문선생이 전부 다 책임져서 하는 거니 다 인계인수하라고 말이예요. 명령이 났으니 인계인수하기 위해서도 찾아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내가 거기에서 선포했어요. 그 사람들은 빠릅니다. 당신들같이 영이 막혀서 말이지…. 설명이 필요 없다구요. 근본에 들어가 가지고 '딱' 하면 벌써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 사람들은 그걸 떡 보고는 알아요. 영계에 기도하고 영적으로 그 모든 걸 환히 비추니까. 그래서 '아, 내가 따를 분이 이런 분이다' 하고 결정하고, 그다음엔 자기 나라인 시리아에 돌아가서 전국에 있는 모든 모슬렘 책임자들 2만여 명을 모아 가지고 선포하는 거예요.

그래 '이날을 위해서 40년 동안 반대한 사람도 많고 모슬렘의 이러이러한 종교통합운동을 하늘이 원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종단이 반대하는 입장에서 지나왔던 과거를 회상할 때 회개해야 돼, 이제 내가 주장하는 모든 때를 맞아서 지금부터는 내 모든 것을 대행해서 세계적 기반을 닦으신 그분을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선포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선포하노라 ! 이제부터는 세계 종교계에 문제가 된 문선명이란 이름을 가진…. 레버런 문이라는 분을 우리가 이 종교통합운동에 있어서 세계적인 대표자로 모셔 그분의 연합운동에 총주력하기를 바란다'고 선포식을 했더라구요. 야─ ! (박수)

그 나라만이 아니예요. 세네갈의 3백만 이슬람교도들도…. 이제 이사람이 부책임자인데 형님은 종교에 조예가 없어요. 명색상 정부니 무엇이니 3군을 거느리고 대통령 외교문제라든가 집권당의 행동을 대리하는 이런 입장에 있으니 형님이 됐지 종교를 직접 대하는 것은 동생이거든요. 동생이 영계를 통하는 거예요. 이제 세계가 다 망하게 되어 있고 공산주의가 만연되어 가지고 이슬람교에 침투되어 있는 것을 알고 있다구요. (녹음이 잠시 끊김)

그래 계시 가운데 한 스승이 나타났는데 거 이상하다는 거예요. 동양사람인데 미국에서 미국을 구한다고 보여 주면서 '이분이 너와 만날 날이 오거든 때가 온 줄 알라. 그분을 만날 준비를 해야 된다' 해서 6년동안을 준비했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미국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면 무슨 사인 (sign ;징조) 이란걸 전부 다 가르쳐 주면 다 들어맞는 거예요. 이렇게 준비하고 난 다음에 그분이 이 레버런 문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그게 누구냐 이거예요? 사진을 보고 '이거야 ! 이거야 ! ' 하는 거예요. 사진 보면 아니까요. 그렇다고 누구한테 선전하나요? 자기만이 알고 있지요. 그래 가지고 6년 동안 가르치는 거예요.

이 사람은 다 가르쳐 줬어요. 앞으로 어떻게 해서 모시고, 가서 만나면 뭘하고, 인사하는 방법으로부터 집에 오면 어떻게 모시고 하늘의 법도를 전부 다 교육받고 왔다구요. 당신들 그런 것 모르잖아요? 3백만신도를 거느리는 지도자가 영계를 통해 가지고 당당하게 지도할 수 있는 그런 영적 권위를 갖춰서 모실 수 있는 것을 하늘이 교육하는데, 당신들은 그런 자리에 나가 있지 않잖아요. 「……」 뭣이 그러냐구? 말할 때나서 가지고 그런 것을 내 눈으로 보면 실례도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거예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