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8집: 우리의 갈 길 1986년 01월 24일, 한국 한남동공관 Page #305 Search Speeches

세계가 갈 방향을 설정해 온 레버런 문

탕감길에 있어서, 개인 탕감노정에서 장자와 분립돼 나가 싸워 가지고, 차자로서 싸워 가지고 이제 8단계 넘어가면서 천대를 받고 별의별 수모를 다 받으며, 이 기반을 닦아서 세계적 탕감을 다 해서 길을 다 열어 놓은 거예요. 길 다 닦아 놓은 거예요, 세계로 갈 수 있는 길을. 가는 데는 어느 것이 직행길이냐? 이 길을 따라가야 돼요. 여러분들이 이 길이 생겼으니 개인복귀, 장자복귀를 하기 위해 가서 싸워 가지고…. 장자가 올라가는 데는 차자의 자리에서 장자로 복귀해서 사탄을 분별해 가지고, 장자가 차자를 이렇게 세워 가지고 한 단계씩 올라가게 되어 있다구요. 장자가 올라가는 길이지 차자가 먼저 올라가는 게 아니예요. 원리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에 애로가 생기고, 지금까지 출가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문제, 독신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 될 문제…. 부모가, 참부모가 아직까지 결혼하지 못했는데, 그 참부모가 나타나지 않았는데 결혼할 수 있어요? 종교에 독신을 내세우지 않는 종교가 어디 있어요? 참부모가 결혼식 못 해 가지고 꿈 가운데, 희망 가운데에 있는데, 참부모를 모시고 나가야 할 태어나지 않은 자식과 같은 입장에 있는데 결혼을 해요? 사탄이 흉내내고 사탄의 후손이 틀림없이…. 역사는 이러한 원칙에 의해 엮어져 나온다는 것을 알아야 축복받는 거예요.

자, 그러니까 그런 시대, 나라가 망할 수 있는 시대에 왔으니, 이젠 때가 되었으니 통일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다구요. 이제 미국 대통령도 내 말 들어야 된다구요. 이제 남은 것은 미국 대통령을 내가 추천해 가지고 대통령 시키는 것이예요.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1988년까지 그 싸움을 하는 거예요. 치열하게 하는 거예요. 내가 일 년 동안 감옥에 가 있는 동안 6개 단체를…. 요전에 신문지상에 난 그 단체, 기독교의 모든 40여 장들이 합해 가지고 7천 만이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때 누가 만들었느냐? 내가 만들었다구요. 만들어 가지고 활동도 내가 시켰어요.

이래 가지고 제리 포웰을…. 흑인문제가 남북전쟁의 원인이 되었지요? 거기에는 KKK라는 살인단체가 있는데, 이런 강도 같은…. 그 흑인 백인을 내가…. 이번 댄버리에서 나올 때 나를 중심삼고 제리 포웰하고 하나되게 했다구요. 오른 편 강도, 왼편 강도가 싸웠는데 하나되게 해줬다구요. 전부 탕감복귀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나선 댄버리 이후의 120일 기간, 삼사 십이(3×4=12), 120일 기간에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의 모든 언론들은 방향을 설정해야 돼요. 이 기간에 있어서 워싱턴 타임즈를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 언론의 뺨따귀를 들이 갈겨야 돼요. 그래서 인사이트(Insight)란 잡지를, 또 월간지를 만든 거예요. 세계 교수들, 지금까지 오셨던 교수들 전부 다 앞장 세우기 위한 잡지를 만든 거예요. 워싱턴 포스트하고 워싱턴 타임즈, 명실공히 지성세계 사람들에게 있어서 판정은 이미 끝났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어디로 쏠리느냐? 저 레이건 정부의 수뇌부들이 우리 워싱턴 타임즈 편집국장 집을 방문하는 거예요. 그거 왜 그래요? 거 뭐 드보그라브가 커서 그래요? 워싱턴 타임즈를 의식하고 레버런 문이 그 배후에 가 있으니, 그 레버런 문이 지원하는 그 기반에 이제 공화당이 신세를 안 지면 안 될 것이 뻔하니 포석을 놓기 위해서 온다고 나는 생각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내가 그만두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 안 가고 돼요? 그래 밥이예요, 밥. 밥은 언제나 먹지만 도리가 없다구요. (웃음) 밥이야 언제나 먹으니 굶지 않는다 그거예요. 밥 먹다 망하겠어요?

그래서 일본이 그래요. 미국 그렇습니다. 미국은 다음에…. 1986년에 3분의 1의 국회의원을 당선시킬 것을 이미 다 끝냈어요. 1988년에 들어가 가지고는 3분의 1의 상원의원, 하원의원을 당선시킬 것을 프로그램 다 짜고 전국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요. 그래, 그 돈이 어디서 나겠어요? 교수님들 생각이나 해봤어요? 그거 어떻게 하겠어요? 아까 말했듯이 말만 해도 하나님이 다 해줘요? 하나님이 다 해줘요? 감옥에 들어가서 얼마나 비통한지, 그걸 여러분들 알아요?

니카라과가 망하게 되었으니…. 2억 4천만 미국 국민들이 없나, 목사가 없나, 대변을 한다는 사람 등 다 있는데, 감옥에 있는 레버런 문을, 자는 레버런 문을 깨워 가지고 '이 미국 망하게 되었으니 너 진격작전을 펴서 워싱턴 타임즈를…' 하셨어요. 하나님이 불쌍하다는 거예요.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감옥에 있는 레버런 문을 찾아왔어요. 니카라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레이건 대통령이 1,400만 불을 후원하려고 했는데 다 짤라 버렸다구요. 그러니 그 지위는 다 박살난 거예요. 미국이 외국인들한테 똥개가 되는 거예요. 백만 불 짜리면 얼마 아니예요. 이 사건 때문에 워싱턴 타임즈가 전부 다 국민 여론을 완전히 돌려 가지고 7주 만에 뒤집어 놓았으니 말이지요, 할 수 없이 남아연방을 중심삼고 싸우는 거예요. 그런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

레버런 문을 얼마나, 얼마나 싫어했느냐? 얼마나 싫어했느냐? 감옥 그 자리는 죽는 자리예요. 사방에서 눈독을 들이지, 별의별 녀석들이 다 있는 거예요, 마피아가 없나. 저 벌판에서 발가벗고 있는 것과 같다구요. 죽는 것이 문제가 아니예요. 사면이 문제가 되어 있는 거예요. 이런 자리에서 하나님이 보호하사 내가 자면 하나님의 사람을 내세워 가지고 지키는 거예요. 불려 갈 때는 미국정부가 전부 다 치워 놓고 다른 데로 나를 갖다 앉혀요. 이렇게 닦아서 미국을 이렇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일본도 그렇습니다. 일본의 다음 선거 때는 3분의 2는 내가 지도한 사람을 당선되게 하려고 한다구요. 일본을 봐도, 자민당 그 젊은 녀석들은 전부 다 레버런 문이 이미…. 나까소네가 지금까지 저 빚 갚으려고 나한테 편지 보내고 이러는 거예요. 그게 그냥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