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6집: 대전환시기에 있어서 우리의 책임 1996년 02월 24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상파울루 교회 Page #225 Search Speeches

북한을 살리기 위한 방안

남한이나 자유세계는 전부 다 북한이 굶어죽기를 바라는데 나는 먹여 주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유엔이나 미국에서 구호물자를 살 수 있는 특권을 허가받은 것은 북한이 죽게 된 것을 살리기 위해 그런 것입니다. 죽게 된 것을 살려 주어야 한다구요. 보태 주어야 된다구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 무엇을 하느냐? 잉여농산물이 있다구요. 어디든지, 어느 나라에 있든지 배를 갔다 대고 창고를 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지방의 지사를 통하든가 군수를 통하든가 해서 문을 열라고 하는 것입니다. 창고에 먹고 남은 것이 있으면 전부 다 5분의 1가격으로 살 수 있어요. 여기 남미에서는 20달러만 가지면 한 트럭을 살 수 있습니다. 북한에 옥수수 같은 것이 3백만 톤만 있으면 굶어 죽지 않는 것입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5천만 달러 가지면 북한 나라를 먹여 살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나 혼자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사람을 시켜 가지고 정부의 안기부를 통해서 대통령에게 통고하는 거예요. '이것을 사서 주어야 되겠나, 안 주어야 되겠나?'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해요?「보내 주어야 됩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1백 톤 값의 돈을 내자고 하면, 2백 달러인데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1백 톤씩 다 사라고 하면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못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런 것을 함으로 말미암아 세계에 레버런 문이 구호물자를 보내 가지고 난민, 죽어가는 2천만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이 공식화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급되면 '문총재가 무슨 사상을 가지고 있느냐? 부모보다 더, 그 나라의 왕보다, 선생보다, 더 높은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한다.' 하는 것을 알면 그 하나님의 사랑에 다 따라 붙는 것입니다. 그러면 전세계의 5분의 3이 10년 이내에 통일교회의 교인이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미국은 잉여농산물을 전부 창고에 재어 놓은 왕국입니다. 남미는 땅은 얼마든지 있어요. 미국의 몇 배의 곡식을 생산할 수 있는 땅이 있다는 것입니다. 주인이 없다구요. 땅은 있는데 주인이 없는 거예요. 누가 주인이 되느냐? 남미 사람들이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오로지 통일교인들만이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2백 달러를 동원하고 희생하겠다고 하는 정신을 가진 통일교회의 사람들이 남미에 와서 ,학자가 농사를 지어서 세계를 구호하고, 대통령이 와서 피땀을 흘려 가지고 세계를 위하여 농촌 도시화 운동을 하자 할 때, 어떻게 되겠어요. 전세계 사람들이 그 뒤를 따라 오지 않은 사람이 없고, 찬양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전세계 대학연맹, 전세계 학부형대학연맹, 전세계 장년대학연맹, 전세계 노년대학연맹을 만들어 가지고 그들이 주도해서 교수들 따라오라고 하면 안 따라올 사람이 있겠어요?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이 다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의 언론기관이 북을 치고 나발을 불도록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미디어 세계를 점령해야 돼요. 내가 지금 남미에 언론사를 만들고 있습니다. 미스터 주!「예.」사실이야?「예.」

그래서 남미에서 세계 구호를 위해서 노동하다가 통일교회의 어느 학생이 죽었다 하면 그게 역사적인 일이 되는 것입니다. 유관순 같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거 문제없어요. 선생님이 많은 미디어 회사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디든지 컨트롤할 수 없습니다. 세계를 휘젓는 것은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정신차리라구요. 여러분들의 아들딸을 그 선두로 내보내야 되겠어요. 자기 여편네하고 자기도 가야 되겠어요. 전부 대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일본 간부들, 어디 있어요? 일본 간부들에게 전부 보따리 싸서 오라니까 남자들만 오고 여자들은 안 오더라는 거예요. 일본의 여자와 아들딸을 내가 데려다가 부려먹을 수 있는 특권을 가진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북한 청년, 남한 청년, 일본 사람을 데려다가 여기서 하나 만들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이제 대이동이 벌어져요. 선생님은 인정이 없습니다. 이유가 없어요. 선생님이 1대라면 다음에 입적하는 사람이 흑인이라도 2대가 되는 것입니다. 2대가 되면 황족이 되어서 백인들을 지도할 수 있는 거예요.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아프리카가 흑인 세계는 선진국가를 다 차버리고 선두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세상이 뒤집어 지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얘기한 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앞으로 전환시대이기 때문에 선생님을 만나면 '굿 모닝(Good Mornjng)'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하요 고자이마스(おはようございます.)' 하지 말아요. 알겠어요?「예.」입적하면 어느 나라 말을 할 거예요? (이후 말씀은 녹음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 {{1996년 2월 24일(土)오전 10시, 상파울루.

* 이 말씀은 참부모의 탄신일 기념예배 때 하신 말씀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