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6집: 뜻과 우리의 정성 1996년 02월 18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Page #144 Search Speeches

어제보다도 오늘 " "러스돼야

오늘 박 단장을 중심삼고 박 감독이 축구를 하는데 '우우! 일화가 승리해 가지고 내가 유명해지는구나' 이러면 안 된다구요. 그건 하늘이 처 버린다구요. 일화가 승리해 가지고 아시아가 유명해지는 거예요. 아시아 챔피언이 귀한 거예요. 일화가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아시아가 유명해 지고 말이에요, 아시아가 유명해지면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전체가 유명해 지는 거라구요. 더 큰 것을 위해서 전부 다 있는 정성을 다하면서 내 정성이 미치지 못하는 것을 놓고 '하늘이여 나에게 플러스의 정성의 대가를 접붙여 주소!' 하면 하늘이 같이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 골키퍼인 사리체프가 신의 손이라 하는데, 모든 축구인은 신의 발이 되자 이거예요. 이것이 하나되어야 돼요. 내가 차기 전에 하나님이 찬다 생각하고 킥 하면 어떻게 차도 골을 넣는 거예요. 그것이 필요하다구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축구단을 만들어서 이런 정상 끝까지 가야 되겠다고 생각한 겁니다. 그 정상 갈 수 있는, 하늘에 인연 지어지는 데 있어서 그것을 전부 잊어버려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선교사들은 그 나라의 대통령과 그 나라의 모든 각료들을 교육해야 된다구요. 사람은 영물이기 때문에 선교사들이 와서 뭘 하러 왔느냐? 통일교회의 이익을 위해서 왔느냐, 세계의 이익을 위해서 왔느냐, 그렇게 본다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왔다 하면 통일교회는 부단히 발전하는 것이고, 세계는 하늘의 축복 가운데 내 눈 아래 점점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런 원칙에서 미국에서 선생님이 핍박을 받으며 20년을 지냈지만 남미에서 그걸 품을 수 있는 하늘의 대외적인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세상이 급변하게 돌아가는 거예요.

이번에 일화 축구팀이 3차전을 중심삼고 전부 다 축구하는데 2회전을 할 때 전부 내려가는 것은 뭐냐 하면, 자기 자체를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완전히 자기를 없애는 거예요. 자기가 없어 가지고 공적인 그 뜻 가운데서, 공적인 입장에서 표창 받음으로 말미암아 100퍼센트 하늘이 기뻐하고 땅이 기뻐할 수 있는 결과를 추구하기 때문에 제로 상태로 포기해 버리는 때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내가 처음에 출발한 것이, 내가 천마를 만든 것이 한국을 위한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을 위해서 출발했기 때문에 아무리 어렵고 아무리 나가떨어지더라도 하나님을 위해서 당할 고통이라는 것은 하늘이 갚아 준다는 거예요. 망하는 법이 없다는 거예요. 감옥에 가서 비참한 입장이 돼 가지고 형장에 나가서 목숨을 잃더라도 그 후손들이 받아 가지고 그 일을 계승시켜 준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 서구사회의 젊은 사람들은 이런 사상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루과이로부터 아르헨티나 여기 전부 남미 32개국이 아시아 사람한테 빼앗긴다, 전수해줘야 된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사상이 무서운 거예요. 남미에 들어와 가지고 남미에 어떠한 한 사람이라도 피해를 입히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 일을 하면서도 지치지 못 해요. 지칠 수 없다구요. 남미가 부활하고, 세계를 도울 수 있는 하나의 대륙을 바라고 있기 때문에 세계를 도울 수 있는 희망을 하나님이 버리지 않는 한 남미는 버림받을 수 없다는 거예요. 정성을 들이는 사람이 있으면 말입니다.

선생님도 지금 팔십이 가까운 연령이 돼 있지만 지금도 매일 같이 플러스시킨다는 거예요. 매일 같이 플러스시키는 겁니다. 어제보다도 오늘 땀을 흘려도 한 방울 더 흘리고, 걷더라도 동작을 하더라도 하나 더 하지 마이너스 안 시킨다는 거예요. 발전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문선생에게 정지라는 말은 없습니다. 정지, 스톱(Stop)이라는 말이 없다는 거예요. 정지는 전부 다 퇴폐와 사망과 연결되고, 발전은 전부 다 번창과 천국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와 축복받은 가정은 세계를 위해서 희생해야 되는데 축복받고 나서는 말이에요. 애기 하나 둘 낳으면 자기 가정, 자기 아들 딸 생각한다구. 떡잎이 되고, 죽은 가지가 되는 거예요. 그 가정에 어려움이 닥치면 어려움으로 말미암아 그 가정을 고통 시켜 가지고 멸망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더 큰 축복을 주기 위한 거라구요.

북미의 어려움을 찾아 와 가지고 극복하고는 남미에 와서는 남미의 어려움을 극복하고는 세계의 어려움을 극복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남북미가 하나되면 세계의 어려움은 다 극복하는 것입니다. 그래, 남미 대륙에 와 가지고 어떠한 이 땅을 점령한 독재자나 충신이 있다면 내가 정성들인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