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4집: 하나님이 찾아오는 길 1983년 01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70 Search Speeches

핍박이 최고 심했던 기간은 1960년부터 1980년까지

세계 절반 이상이 기독교 판도인데, 이 민주주의인 미국도 기독교문화권인데 기독교는 재림시대에 있어서 완전히 그 재림을 위해 준비한 것입니다, 나라나 교회나. 기독교 가운데는 종도 있고, 종의 종도 있는데, 모든 생활하는 형편이 사탄세계에 있어서 종과 같은 계열로 전부 다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시는 주님을 받들었으면 전부 다 한꺼번에 다 연결되는 것입니다. 7년 동안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7년 동안에 다 끝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래 가지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넘어가면 다 끝난다는 거예요. 그러나 반대하는 날에는 역사시대에 되풀이해 가지고 다시 해야 한다구요. 영적으로 된 이것이 2천년 동안 하나님이 실체권을 만들어 가지고 실체 주인 한 분이 오면 전부 다 연결시켜 하나로 만들려고 준비된 이것이 깨져 나가게 될 때는, 이 기준을 다시 여기에 갖다 맞춰야 되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그러면 여기서 반대하면 이 세계는 떨어져 내려가고 이 세계는 핍박에서부터 올라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1960년부터 1980년도까지로, 세계적으로 핍박이 제일 심했던 기간입니다. 이것이 기독교 2000년과 같은 거예요. 이때가 역사적인 변천시대예요. 그래서 40년 기간에 세계적인….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것이 우리 통일교회에서의 2회에 걸친 3차 7년노정이라구요, 3차 7년노정. 알겠어요?

자, 그러면 이러한 역사적인 모든 것을 누가 할 것이냐? 기독교에서 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오시는 주님 앞에 모든 제사장들이 이걸 탕감해서 연결시켜야 됩니다. 그러면 오시는 주님이 그걸 마음대로 편성해 가지고 그 기반 위에서 세계로 출동해야 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안 되었기 때문에 재편성을 하려니 종의 길에서부터 다시 가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책임은 뭐냐 하면, 참부모의 책임을 대신한 사람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종의 종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건 핍박이 아니예요. 감옥에서부터 출발하는 거예요. 1960년도, 예수시대의 국가적 기준에서 핍박받는 최고 절정에서 1960년대를 넘어갔다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스타트한 거예요. 통일교회의 핍박이 제일 심한 때, 수난시대가 그때예요.

그래서 비로소 가정이라는 걸 갖게 된 것입니다. 가정이라는 것을 가지려면 종, 양자, 서자, 아들의 자리에 들어가야 됩니다. 타락하지 않은 장성급에 넘어가지 않으면 축복권이 들어오지 않는다구요. 장성기 완성급이지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니까 그것이 처음부터는 안 된다는 거예요. 반대하는 환경을 만들어 놓고야 되는 거예요. 그때가 되면 누가 오느냐 하면, 영계의 선조들이 와서 증거해 준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와서 증거해 준다구요, 때가 되면. 증거를 해준다구요. 그래서 이 세계의 모든 핍박을 받아 넘기고, 또 외적 세계가 핍박하는 것을 받아 넘기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