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5집: 반성하라 1991년 02월 06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131 Search Speeches

왕권과 천지 정립

왕권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하늘땅이 비로소 자리잡고 서는 것입니다. 그래, 남북통일 해야지요? 남북통일을 하면서 아시아 제국에 있어서 아담 국가와 해와 국가 일본이 하나 되고 천사장 국가와 하나 되는 기준이 설정돼야 합니다. 이것을 2000년까지 정리해야 할 책임이 통일가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이 왕권과 천지가 정립되는 것입니다. 땅 위에 정립된 그 기준이 하늘나라의 정립 기준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늘에서 이룬 거와 같이 땅 위에서도 이루어지시옵소서!' 그랬지요? 천지 왕권을 천지간에 정립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남북을 통일해서 심정정치 일원화시대를 이루어야 됩니다. 전세계가 사탄이 없는, 반대파가 없는, 전체가 환영하는 하나의 단일왕권시대의 단일문화세계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아담문화권시대로 가는 거지요. 여러 문화가 아니예요. 단일문화예요.

거기는 땅끝 어디를 가든지 참부모님의 사랑이 미칠 수 있어야 됩니다. 그 다음엔 하나님의 사랑이 어디든지 미쳐야 되고, 셋째는 지상과 천상이 참사랑을 통해서 통일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참부모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이 통일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넷째는 뭐냐? 위하는 세계로 천국을 만들자는 겁니다. 위하는 사상 기반이 인연되지 않고는 참사랑이 갈 길이 없습니다. 그러니 위하는 세계를 이루어 천국을 완성해야 됩니다. 그래서 참사랑은 위하는 데서 시작하는 거예요. 위하라는 것이 아니예요. 위하는 세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