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2집: 성약시대 축복가정 안착 1998년 03월 28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06 Search Speeches

세계를 구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상

하나님은 나라를 수습하기 위한 하나님이 아닙니다. 세계를 구하기 위한 하나님입니다. 세계는 사탄세계가 아니예요. 지옥이 남아있는 그런 세계가 아니예요. 지옥이 없는 하늘땅, 하나님이 완전히 통치할 수 있는 하늘땅입니다. 거기에 반대의 그림자도 보기 싫어하는 하나님입니다. 세계가 그렇게 되었어요? 안 되었잖아요? 알겠어요? 영계에 가면 지옥 가요. 지옥이 있다구요. 법에 어긋나면 지옥으로 가는 거예요.

낮이 있으면 낮을 중심삼고 여기는 밤입니다. 중간에 있어서는 저기는 아침때면 여기는 저녁때가 되어 있어요. 아침을 통하고 정오를 통해서 저녁이 되고 밤으로 해서 돌아가야 됩니다. 이것을 한바퀴 돌기 전에는 다시 돌아갈 수 없어요. 복귀라는 것은 역사적 모든 낮과 밤이 엇갈린 것이 반대로 되어야 됩니다. 밤이 낮이 되어야 되고, 낮이 밤이 되어야 됩니다. 태양을 전부 거꾸로 끌어올려야 된다구요.

그럴 수 없으니까 우리의 생활을 뒤집어 박아야 됩니다. 둘 중에 하나를 해야 됩니다. 일본문화를 거꾸로 뒤집어 박고, 민주주의 세계든 무슨 세계든, 주권 국가를 전부 거꾸로 뒤집어 박아야 된다는 거예요. 낮이 밤이 되고, 밤이 뭐?「낮이 되어야 됩니다.」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맞는 거예요.

첫째는 뭐냐? 과제를 선생님이 간단히 결론짓겠어요. 여러분이 훈독회를 통해서 축복가정들이 가야 할 길을 다 알았어요. 3가정이 뭐고, 36가정이 뭔지 다 알았다구요. 36가정 중에 어떤 가정이 중심이냐 하면 3가정입니다.

여기 곽정환이 일어서라구. 곽정환!「예.」이 사람이 36가정 중에 3가정의 대표예요. 그래서 육·해·공군 다 책임 지워요. 지금 축복행사는 전부 곽정환한테 시켜서 했다구요. 3만쌍에서부터 36만쌍, 360만쌍을 책임지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사소한 결점이 있다는 것을 다 알아요. 별의별 소리를 내가 들어요. 그것은 여러분끼리 말하는 것이지, 하나님의 전통사상에서는 3가정의 권위를 넘겨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옆으로 무슨 말을 해도 안 들어요. 통일교회에서 제일 출세한 사람 아니예요? 그렇지요? (웃음) 출세한 사람이에요, 아니예요?「그렇습니다.」출세한 사람 박수해 보지. (박수) 박수한 다음에는 절대, 절대, 절대, 절대복종해야 된다는 거예요. 절대복종하는데 비판이 있을 수 있어요?「없습니다.」이놈의 자식들! 비판하려면 그 이상 하고, 하늘에 인정받고 비판하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