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9집: 4천만쌍 축복결혼 승리축하 대회 1997년 12월 30일, 미국 컨벤션 센터 (미국 워싱턴) Page #120 Search Speeches

3억6천만쌍 책임분담을 해야

이제 결론 짓자구요. 곽정환!「예.」이번 강의한 모든 것을 여기에 참석한 사람들은 떠나기 전까지 세 번을 읽어야 되겠어, 세 번을. 알겠어?「예.」세 번을 읽고 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감상하면서 새로운 결의를 해 가지고 앞으로 이 사명을 해야 되겠다구요. 선생님 대신 사명을 완결할 수 있는 한때의 책임분담이 3억6천만쌍이에요. 지금까지는 여러분이 한 것이 아니예요. 마지막만은 여러분에게 맡겨 가지고 하겠다는 거예요. 하늘이 전부 다 했다구요.

영계가 협조하려고 '준비, 땅!' 준비하고 있는데, 누가 먼저 뛰어 나가야 되겠어요? 지상이 해야 되겠어요, 영계가 해야 되겠어요?「지상이 해야 합니다.」지상이 앞서야 돼요. 지상에서 타락했음으로 지상에서 수습하고 탕감복귀를 해야 된다구요. 그러니 여러분이 선두에 선 자리라는 거예요. 전부 다 3억6천만쌍은 문제 있다, 없다?「없습니다.」

사광기!「예.」구라파가 이번에 제일 못 했잖아, 구라파가? 구라파가 꼴등 아니야?「예. 잘못했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사탄 혈통을 단절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에요. 아담 해와는 영원한 독자 독녀예요. 외딸 외아들이에요. 그런데 이들을 쫓아내는 하나님 마음이 어떻겠어요? 만대가 끊겨 나가는 걸 알면서도 쫓아냈다는 거예요. 그러니 심각한 거예요. 선악과 따먹어 가지고 그 놀음을 해요? 사랑 문제 때문이라는 거예요. 혈통이 잘못되었다는 거예요. 그것을 단절하는 거라구요.

그러한 독자 독녀를 추방한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그 하나님이 오늘 날 사탄 세계에 있어서 사탄 혈통 단절을 표방해 가지고 선포한 그날까지 여기에 응하지 않는 사람은 몇백 배, 몇천 배 추방이 문제가 아니예요. 이미 추방이 돼 있는 판이에요. 지옥에 거꾸로 처박혀 그 음성도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지옥의 음성을 들어 가지고 지옥까지 해방하려고 했지만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사탄혈통 단절시대에 있어서 지옥 해방을 추구하니 그런 구원섭리는 없는 거예요. 그 혈족, 그 씨를 받지 않으려고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갈라져 가지고 세상의 비참상이 벌어져 나가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참부모님 앞에 그런 것을 보여서는 안 되겠다는 것을 알고, 참자녀의 형제를 구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을 알고 국가적인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가정적인 메시아의 책임을 전부 다 감당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과 하나님이 원하는 뜻을 완성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이 시대를 가졌다는 사실이 놀랍다구요. 한 번밖에 없는 이 시대라구요. 참부모님을 만날 수 있는 것은 이 시대밖에 없어요. 선생님의 일생 기간밖에 없는 이 기간에 이 하늘땅의 무슨 가치, 무엇에 비교할 수 없는 무상의 가치의 기준을 획득할 수 있는 이때를 한 번 맞이했다는 것입니다. 역사 시대에 있어서 한 번입니다. 알겠어요?「예.」(녹음이 잠시 중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