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4집: 재창조역사의 길 1995년 10월 28일, 한국 전남 나주체육관 Page #39 Search Speeches

예수님의 죽음으로 -장된 구원섭리와 참부모님의 현현

자, 이스라엘 민족이 전부 다 예수님을 중심삼고 국가를 형성했다면, 가정에서부터 종족·민족·국가 기준까지 하나님을 중심삼고 딱 기둥이 꽂혀 있는 것입니다. 중심이 잡혀져 가지고 참사랑에 연결된 국가 기준이 딱 되어 있기 때문에 참사랑 국가 기준은 사탄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볼 때…. 참사랑이 아니라 거짓 사랑을 해서 내려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떨어져 내려갔으니 참사랑 기준을 중심삼고 올라갈 수 있다는 거예요.

예수님이 결혼을 해 가지고 가정만 가졌더라면 절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또 세계적인 로마제국까지 흡수해 가지고 하나의 나라를 만들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건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탄세계는 중심이 없어요. 중심이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떠돌이와 같다구요. 하나님은 가정·종족·민족·국가를 중심삼고 이렇게 딱 한 자리에 하늘과 땅이 정착되어 있기 때문에 떠돌이와 같은 나라들이 아무리 쳤댔자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순식간에 복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예수가 축복을 해 가지고 가정을 가졌더라면 로마제국을 흡수하는 것은 간단하다는 거예요. 그랬으면 땅 위에 통일적 지상천국이 순식간에 형성됐을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것이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연장되었기 때문에 재림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2천년까지 연장되어 가지고 주님이 와서 대신 예수님이 실패한 것을 이루는 것입니다. 몸뚱이를 땅에서 잃어버렸으니 땅에서 찾아야 됩니다. 몸으로 와야 된다구요. 이렇게 와 가지고 비로소 가정을 갖는 겁니다. 이런 탕감원칙에 의해서 장자권을 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