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집: 숙명적 제안 해원(宿命的 提案 解怨) 1998년 08월 28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208 Search Speeches

사위기대 동원을 하라

선생님은 오빠입니다. 아버지입니다. 할아버지입니다. 왕입니다. 이런 선생님 앞에 자신의 사정을 말하고 변명하는 사람은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전 가족, 일족을 전부 다 불태워 가지고 생축의 제물로 드려도 부족합니다. 그걸 은혜로 알고 감사해야 됩니다. 옆길로 빠진 행동을 한 일본 여자들을 놓고, 그런 것을 느끼는 선생님의 심정의 고통을 모르지요? 이놈의 간나들!

큰일입니다. 한꺼번에 이스라엘 민족 이상의 비참한 역사가 일어날 수 있어요. 그러니까 근본부터, 아이들부터 에이즈 병의 제물로 사라져 갈 것입니다. 선생님이 일본을 버려 봐요, 어떻게 되는지. 지금까지의 인연을 가지고….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가정적인 희생의 고개, 국가적인 박해의 고개를 같이 넘어왔기 때문에, 세계적인 사탄 처분의 최결전에 참전해 가지고 승리의 깃발을 같이 꽂고 싶은 것입니다. 해와를 세워서, 어머니를 세워서 승리했다는 명목을 남기고자 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놈의 자식들! 뭣들 하고 있는 거야? 그런 반박 속에서 마지막까지 지켜 줘야 하겠기 때문에, 여기까지 불렀는데 자기들 마음대로 혼자 왔다고? 알겠어요?

그것을 처분하지 않으면, 부모 우주 해방권을 이룰 수 없습니다. 안식권, 안식의 집은 무리라는 거예요. 일본의 사명이 얼마나 중대한 권내에 걸려 있는가를 가르치기 위해서 불러모았다는 거예요. 여러 가지 고생의 노정을 준비해야 합니다. 돈도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돈은 없습니다. 없어도 피난민으로서 걸어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조국복귀 노정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40년노정을 재차 가정을 이끌고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이 훈련소에 부른 목적입니다. 그것을 위한 사위기대 동원이라구요. 알겠어요?

가정적으로 동원하는 것은 왜냐? 선생님이 40년 동안 희생했습니다. 세계의 가정을 접붙이기 위하여, 일본이라는 나라가 접붙임을 받기 위해 40년을 동원해야 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어떻게 돼요? 고노 야로다치(このやろだち;이놈의 자식들)! 야로는 여덟 번째의 남편으로 재림주를 말합니다. 사탄적인 꾸짖는 말인데, 그것은 재림주를 말합니다. '야로', '고노 야로!'는 '재림주는 올까?' 하는 뜻이라구요. 그리고 일본의 아이들 이름 끝자에 '꼬(子;자)' 가 많지요? 꼬꼬꼬 하는 거예요.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원수라는 뜻입니다. 여자, 여자를 통해서 아이들이 태어나기 때문에…. '꼬꼬꼬' 한다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