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3집: 남자의 절개시대 1995년 10월 22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98 Search Speeches

낚시질을 배워라

이것 중요한 말입니다. 세상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입니다. 어쩌다 저쩌다 선생님을 잘 만났어요. 어젯밤을 새우고 오늘 아침부터 한나절 되도록 얘기해 주니 선생님 입술이 나를 욕하겠어요, 칭찬하겠어요? 혓바늘이 돋았어요. 그래도 계속해서 구슬려 가지고 자기 살아 남을 수 있는 한 패당이 되고 일족이 되라고 가르치고 있는 것 아니예요? 고마운지고, 나쁜지고?「고맙습니다.」밥 한끼 안 먹어도 고맙지요?「예.」그 밥은 나한테 다 싸다가 오늘 아침에 나에게 맡겨요. 이 동네의 낚시터에 갖다가 뿌려 놓게. 얼마나 고기들이 좋아하겠어요?

'낚시질을 배워야 된다!' 해 봐요.「낚시질을 배워야 된다!」포수 노릇을 해야 된다!「포수 노릇을 해야 된다!」여자들을 중심삼고 낚시질 하는 것하고 총 쏘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총을 쏠 줄 알면 갈 때 내가 한 자루씩 사 줄지 모릅니다. 그러면 문제가 크다구요. 이런 얘기를 내가 선교사들에게 했더니 여러 선교사들이 마을의 아줌마들에게 가르쳐 줬다는 거예요. 그랬더니 구세주가 왔다는 거예요. 자기 동네를 살려 주었다고 말이에요. 세상에 이런 것을 왜 몰랐느냐 이거예요. 이놈의 영국 놈들, 백인들이 왜 안 가르쳐 줬느냐 이거예요.

한번 낚시를 넣게 되면, 고기는 대가리를 집어넣어도 왁 물고, 꽁지를 집어넣어도 왁 물고, 닭발 다섯 갈래를 줘도 왁 물어요. 안 무는 게 없어요. 그걸 못 잡아요? 큰놈은 여자들보다 더 큰 게 나와요. 그래, 몇 마리만 잡으면 한 동네가 먹고 산다는 것입니다. 왜 죽어요? 보라구요. 고기가 고기를 잡아먹고 살고, 동물이 동물을 먹고 사는데 만물의 영장이 왜 죽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 2천만의 굶어 죽는 사람들을 살려 준다고 이미 소문났어요. 그래서 피시 파우더(fish powder;어분), 고기 가루가 있어요. 이건 유명한 것입니다. 이것을 만들었기 때문에 어려운 나라에 한 톤씩 보내주는 것입니다. 한 톤이면 한 10만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게 된다면 앞으로 아프리카도 전부 통일교회가 살려 주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기독교가 2천년 동안 전도해서 10억입니다. 2천년 전도해서 10억이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사람이 없어요. 5분의 4에 가까운 것이 저개발국가입니다. 전부 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 50억 인류 가운데 35억 인류가 그렇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앞으로 먹여 주고 살려 주고 이럴 수 있다고 한다면 그 사람들이 통일교회 문선생을 지지하고 따라갈 거예요, 기독교를 지지하고 따라갈 거예요?「아버님을 따라갑니다.」순식간에 수십억이, 20억이 통일교회의 인류가 된다는 것입니다, 10년 이내에. 어때요?「멋있습니다.」

그래서 배를 만드는 것을 전부 다 준비했어요. 미국에 있어서 미국 사람들이 나를 존경합니다. 레이건 대통령 때 나한테 통고가 왔어요. 그때 한참 총 판매 문제가 야당한테 잡혀 가지고 문제가 벌어졌다구요. 미국에 총기판매협회가 있어요. 거기에 이사가 다섯 사람인가 여섯 사람인데, 거기에 이사 한 사람으로 문총재가 들어오게 된다면 거기의 5분의 1이라든가 몇 퍼센트를 떼어줄 테니 들어오라고 한 거예요. 나 싫다고 그랬습니다. 여러분 같으면? 입 벌리고 아이구 뭐냐 했겠지요. 그래서 돈을 벌었으면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돈을 내가 가지고 들어가서 쓰기 때문에 문제가 안 되지 돈을 벌면 문제가 벌어집니다. 싫다고 그랬습니다.

지금도 그래요. 그래서 전함이든가 말이에요…. 노포크에 대서양함대 사령부가 있습니다. 이러니까 레이건 행정부 때 얼마든지 원하게 되면 배를 준다는 거예요. 1달러를 주면 배 하나를 주는 것입니다. 그냥 줘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국가의 재산이니 팔았다고 해야 됩니다. 그리고 비행기는 애리조나에 2차대전 때 쓰던 것이 수천 대가 있tm니다. 비행기도 무엇이든지 원하게 되면 주겠다는 것입니다. 은행가들이 지금 내 꽁무니를 붙드는 것입니다. 문총재의 이름이 유명하다구요.

여기 선도산업만 하더라도, 미국의 도자기 회사들이 한국에 올 때…. 여기 유명한 회사 이름 뭐예요?「행남자기입니다.」그런 유명한 다섯 회사가 경쟁했는데 그 다섯 회사 다 싫다는 것입니다. 우리 선도산업에 와 가지고 그런 물품을 만들어 달라고 한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하는 회사니까 여기서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믿어 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