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1집: 인λ₯˜μ˜ κ²°μ‹€ 1962λ…„ 10μ›” 28일, ν•œκ΅­ μ „λ³ΈλΆ€κ΅νšŒ Page #95 Search Speeches

세상μ-μ„œ μΈμ •ν•˜λŠ" μ‚¬λžŒμ΄ λ˜μ–΄μ•Ό

μ—¬κΈ°μ—μ„œ λ³Ό λ•Œ 무슨 뭐 λΆˆκ΅λ‹ˆ μœ κ΅λ‹ˆ λ¬΄μ—‡μ΄λ‹ˆ κ·ΈλŸ¬λ©΄μ„œ μ‘Έμž₯λΆ€μ²˜λŸΌ ν•˜λ‚˜μ˜ μšΈνƒ€λ¦¬ μ•ˆμ— μžˆμ–΄μ„œ ν•˜λ‚˜μ˜ 무엇, 자기 일가 쒅쑱을 쀑심삼고 κΈ°λ»ν•˜κ² λ‹€λŠ” 게 μ•„λ‹ˆμ˜ˆμš”. `λ§Œλ―Όμ€ λ‚΄ 아듀딸이닀' μ΄κ±°μ˜ˆμš”. κ·Έλž¬μ§€μš”? κ·Έλ‹€μŒμ—λŠ” μ£½μœΌλ©΄μ„œλ„ `μ›μˆ˜κΉŒμ§€ μš©μ„œν•˜μ—¬ 주마. μ €λ“€μ˜ 죄λ₯Ό μ €λ“€μ—κ²Œ λŒλ €μ£Όμ§€ λ§ˆμ‹œμ˜΅κ³  λ‚΄κ²Œ μ§Šμ–΄μ§€κ²Œ ν•΄μ£Όμ‹œμ˜΅μ†Œμ„œ'라고 ν–ˆλ˜ κ±°μ˜ˆμš”. 이게 λ©”μ‹œμ•„μ§€μš”. 죄λ₯Ό μ§€μš°λ € ν–ˆλ‹€κ°€λŠ” 그건 거짓 μ„ μ§€μžμ˜ˆμš”.

이것은 무엇을 톡해 λ§ν•œ 것이냐? 진리λ₯Ό μ„ ν¬ν•œ 자기 μ‹œλŒ€λ₯Ό μ΄ˆμ›”ν•΄ 가지고 ν•˜λ‚˜μ˜ 일념을 μ„Έμ›Œ 천주의 인연을 λ§ΊκΈ° μœ„ν•˜μ—¬ μƒν™œκ΄€μ„ μ„Έμ›Œ λ‚˜μ™”κ³ , 생애적인 νˆ¬μŸλ…Έμ •μ„ μŒ“μ•„ 였던 κ·Έ μ΅œν›„μ˜ 결말 λ„μƒμ—μ„œ λ§ˆμŒλ„ λ°”λΌλŠ” 역사적인 것이 μ•„λ‹ˆλƒ. 이런 μ—°κ³ λ‘œ 기독ꡐ인듀은…. μ˜€λŠ˜λ‚  기독ꡐ가 이방 쒅ꡐ와 연결될 수 μžˆλŠ” 제일의 인연이…. 죽을 λ•Œμ—`μ΄μŠ€λΌμ—˜μ„ μš©μ„œν•˜μ—¬ μ£Όμ‹œμ˜΅μ†Œμ„œ'라고 기도 μ•ˆ ν–ˆμ–΄μš”. κ·Έκ±Έ μ•Œμ•„μ•Ό λΌμš”. `μ•„, μ΄μŠ€λΌμ—˜ 백성을 μš©μ„œν•˜μ—¬ μ£Όμ‹œμ˜΅μ†Œμ„œ'라고 기도 μ•ˆ ν–ˆμ–΄μš”.

그러면 λˆ„κ΅¬λ₯Ό μœ„ν•΄ κΈ°λ„ν–ˆλŠλƒ? μ΄μŠ€λΌμ—˜μ€ λ°˜μ—­μžμ˜€μ–΄μš”. 예수 μ•žμ—λŠ” 차라리…. 수천 λ…„ λ™μ•ˆ ν•˜λ‚˜λ‹˜μ΄ μˆ˜κ³ ν•˜μ—¬ 터닦아 λ‚˜μ™”κ³  ν”Όλˆˆλ¬Όμ„ 개의치 μ•Šκ³  이끌고 μ–‘μœ‘ν•˜μ—¬ λ‚˜μ™”λ˜ μ΄μŠ€λΌμ—˜μ΄ 예수λ₯Ό μž‘μ•„ μ£½μ΄λŠ” κ±Έ λ³Ό λ•Œμ— μ˜ˆμˆ˜λŠ” μ΄μŠ€λΌμ—˜ μ‚¬λžŒλ“€μ„ μ €μ£Όν•œ κ²ƒμž…λ‹ˆλ‹€. λΉ„λ‚œμ„ 퍼뢀은 κ±°μ˜ˆμš”. `ν™” μžˆμ„μ§„μ € μ„œκΈ°κ΄€κ³Ό λ°”λ¦¬μƒˆ ꡐ인듀이여!'라고 ν–ˆμ–΄μš”. κ·ΈλŸ¬λ‚˜ 둜마 이름을 쀑심삼아 가지고 μ˜ˆμˆ˜λ‹˜μ—κ²Œ μ°½μ§ˆν•˜κ³  맀λ₯Ό λͺ°μ•„μΉœ 그듀을 ν–₯ν•΄μ„œλŠ” μš©μ„œν•΄ μ€¬μŠ΅λ‹ˆλ‹€. κ·ΈλŸ¬λ―€λ‘œ 기독ꡐ가 이방적인 민쑱을 ν†΅ν•΄μ„œ 세계적인 λ°œνŒμ„ 닦아 λ‚˜μ˜€λŠ” 인연도 κ±°κΈ°μ„œ λΆ€ν„°μ˜ˆμš”.

그것을 λ³Ό λ•Œ, 그런 역사적인 기원을 헀쳐 이것을 λ³Ό λ•Œ κ³Όμ—° μ˜ˆμˆ˜κ°€ λ§ν•œ 것은 세계적인 인연을 거쳐간 말씀이고, μ˜€λŠ˜λ‚  기독ꡐ가 λͺ…μ‹€κ³΅νžˆ 세계적인 μ’…κ΅λ‘œ λ“±μž₯ν•˜κ²Œ 된 원인도 κ·ΈλŸ¬ν•œ λ‚΄μš©μ— μžˆλŠ” κ²ƒμž…λ‹ˆλ‹€. 그것을 νŒŒν—€μ³ λ³Ό λ•Œ 그런 λ‚΄μš©μ΄ κ΅¬λΉ„λ˜μ–΄ μžˆμœΌλ‹ˆ, ν•„μ‹œ 이것은 심정을 μœ„μ£Όλ‘œ ν•΄μ„œ 쒅ꡐ세계λ₯Ό μ°Ύμ•„ λ‚˜κ°€λŠ” κ·ΈλŸ¬ν•œ 역사적인 쒅말을 ν–₯ν•˜μ—¬ λ‚˜κ°”μœΌλ‹ˆ, λ‚˜νƒ€λ‚œ μ˜€λŠ˜λ‚  μˆ˜λ§Žμ€ 쒅ꡐ κ°€μš΄λ° 졜고둜 λ‚¨μ•„μ§ˆ 수 μžˆλŠ” 쒅ꡐ가 될 수 μžˆμ—ˆλ‹€λŠ” κ±°μ˜ˆμš”.

μ™œ κ·Έλž˜μ•Ό λ˜λŠλƒ? μ—¬λŸ¬λΆ„μ΄ 돈이 λ§Žλ”λΌλ„ 심정을 쀑심삼고 λŒ€ν•  수 μžˆλŠ” μ‚¬λžŒμ΄λΌ ν•˜κ²Œ 되면 돈이 λ‹€ ν•„μš”μΉ˜ μ•Šμ•„μš”. 돈 λͺ‡μ²œμ–΅μ„ μ§€κΈˆ 쀄 ν…Œλ‹ˆκΉŒ λ„€κ°€ μ‚¬λž‘ν•˜λŠ” μ‚¬λžŒμ„ μ€„λž˜? κ·Έλž˜λ„, μ²œμ§€λ₯Ό μ£Όκ³  λ°”κΎΈμžκ³  해도 κ·Έκ±° λ°”κΏ€ κ±°μ˜ˆμš”? μ˜ˆμˆ˜λŠ” ν•œ 생λͺ…이 μš°μ£Όλ³΄λ‹€ 더 크닀고 ν–ˆλŠ”λ° μ˜€λŠ˜λ‚  이 μ‚¬νƒ„μ„Έκ³„λŠ” 죄악이 가득 λ“€μ–΄ μžˆλ‹€λŠ” κ±°μ˜ˆμš”. κ·Έκ±° ν‹€λ Έλ‹€λŠ” κ²λ‹ˆλ‹€. λ§ν•˜κΈ°λ₯Ό `μ•„, ν•˜λ‚˜λ‹˜μ€ ν•œ 생λͺ…이 μš°μ£Όλ³΄λ‹€β€¦' ν•˜λŠ”λ°. μ˜€λŠ˜λ‚  κΈ°μ„±κ΅νšŒ λͺ©μ‚¬λ‹˜λ“€μ΄ 그런 말을 잘 ν•˜μ§€μš”? `ν•œ 생λͺ…이 μš°μ£Όλ³΄λ‹€β€¦' μ²œλ§Œμ—. κ·Έ ν•œ 생λͺ…μ΄λΌλŠ” κ·Έ κ°€μΉ˜λŠ” μ–΄λ””λ₯Ό 쀑심삼고? μ˜ˆμˆ˜κ°€ κ·Έ ν•œ 생λͺ…이 μš°μ£Όλ³΄λ‹€ 더 크닀고 κ°€μΉ˜λ₯Ό μ„€μ •ν•œ κ·Έ 기쀀은 이 μ‹¬μ •μ„Έκ³„μ—μ„œ λŠμ„λž˜μ•Ό λŠμ„ 수 μ—†λŠ” μΈμ—°μœ„μ— μ„Έμ›Œμ§„ κ·Έ ν•œ μ‚¬λžŒμ„ 두고 λ§ν•˜λŠ” κ²λ‹ˆλ‹€. 즉 μžμ‹ μ„ λΉ™μžν•΄μ„œ ν•œ λ§μž…λ‹ˆλ‹€. κ·Έκ±Έ λ˜‘λ˜‘νžˆ μ•Œμ•„μ•Ό λœλ‹€λŠ” κ²λ‹ˆλ‹€.

그래, 심정적인 그런 인간을 가지고 μžˆλŠ” 자기 λΆ€λͺ¨λ₯Ό μ²œμ§€λ₯Ό λ°›κ³  νŒ” 수 μžˆλ‚˜μš”? 자기 μžμ‹μ„ μ²œμ§€λ₯Ό λ°›κ³  νŒ” 수 μžˆμ–΄μš”? 그런 μ˜λ―Έμ—μ„œ μ²œν•˜λ³΄λ‹€ κ·€ν•˜λ‹€λŠ” κ±°μ˜ˆμš”. μ΄λ ‡κ²Œ μ„€λͺ…을 ν•΄ λ‚˜κ°€μ•Ό λ©λ‹ˆλ‹€. 이 인간듀이, 이 κ°œμžμ‹ 같은 μ‚¬λžŒλ“€μ΄ 뭐, μ²œν•˜λ³΄λ‹€ κ·€ν•˜κΈ΄ 뭐 κ·€ν•΄μš”? μ•„κΉŒ λ§ν•˜λ˜ 것과 같이 λΆ€μ •μ˜ 일념, λΆ€μ •μ˜ 도리에 μžˆμ–΄μ„œ κ°€μ •μ—μ„œλΆ€ν„° μ„Έκ³„λ¬΄λŒ€κΉŒμ§€ μ „λΆ€ λ‹€ λΆ€μ •μ˜ νˆ¬μŸλ…Έμ •μ„ κ±°μ³μ„œ λΆ€μ •ν–ˆλ‹€λŠ” 인정을 λ°›μ•„ 가지고, λΆ€μ •ν•œ 것을 λ‹€μ‹œ μ°Ύμ•˜λ‹€λŠ” 결정을 λ°›κ³ μ„œμ•Ό λŒμ•„μ˜¬ 수 μžˆλŠ” κ²ƒμž…λ‹ˆλ‹€. 그런 운λͺ…μ—μ„œ μ§€κΈˆ ν—ˆλ•μ΄κ³  μžˆλŠ” 인간듀이 무엇, 무엇…. 그게 세계보닀 μ»€μš”? μ²œλ§Œμ—! μ ˆλŒ€ 크지 μ•Šμ•„μš”. μ ˆλŒ€ 그렇지 μ•Šμ•„μš”.

그런 것을 λ³Ό λ•Œ, 거기에 ν•„μ‹œ λ‚¨μ•„μ§ˆ 수 μžˆλŠ” ν•˜λ‚˜μ˜ 쒅ꡐ도 심정적인 것이어야 λ©λ‹ˆλ‹€. 이거 λ§ν•˜μžλ©΄ 심정적인 μ’…κ΅μ˜ˆμš”. μ•žμœΌλ‘œ μ •μΉ˜μ μΈ 이념도 μ—­μ‹œ 심정적인 μ •μΉ˜ 이념이 λ˜μ–΄μ•Ό λΌμš”. 우리 λ‚˜λΌ κ·Έ ν•œλ¬Έμ΄ μž¬λ―Έμžˆμž–μ•„μš”? `μ •(ζ”Ώ)' ν•˜κ²Œ 되면 λ°”λ₯Έ μ•„λ²„μ§€κ±°λ“ μš”? λ°”λ₯Έ 아버지가 λ‹€μŠ€λ¦¬λŠ” 게 μ •μΉ˜μ˜ˆμš”. 또 쒅ꡐ도 κ·ΈλŸ¬ν•˜κ±°λŠ˜ μ˜€λŠ˜λ‚  κ΅­κ°€ 주ꢌ의 이념도 κ·ΈλŸ¬ν•΄μ•Ό λ©λ‹ˆλ‹€. μ˜€λŠ˜λ‚  μ„Έκ³„μ˜ μ–΄λ– ν•œ 주의 사상도 μ „λΆ€ λ‹€ κ·Έ 기쀀에 κ°€μ„œλŠ” `아이고, μ΄μ œλŠ” 됐닀. μ•Ό, λ‚΄ 집이 μ œμΌμ΄λ‹€'라고 ν•©λ‹ˆλ‹€. λ‚˜κ·Έλ„€λ“€μ΄ 여행이 μ•”λ§Œ μ’‹λ‹€κ³  해도, 뭐 미ꡭ을 κ°”λ‹€ 온 μ‚¬λžŒμ„ λΆ™λ“€κ³  λ¬Όμ–΄ λ³΄λΌκ΅¬μš”. κ±°κΈ°κ°€ μ•”λ§Œ μ’‹λ‹€κ³  해도 κ³ λ‹¬ν”„κ²Œ λŒμ•„λ‹€λ‹ˆκ²Œ 되면 μ–Όλ§ˆλ‚˜ ν”Όκ³€ν•˜κ² μ–΄μš”? 자기 μ§‘λ§ŒνΌ νŽΈν•˜μ§€ μ•Šκ±°λ“ μš”, 사싀. `λ‚΄ 집이 μ œμΌμ΄λ‹€. μ–΄λ¨Έλ‹ˆ 아버지 λ‹€ 있고, μ•„λ“€λ”Έ λ‹€ 있고, μ•„λ‚΄κ°€ 있고 κ·Έμ € 된μž₯찌게 ν•΄ 놓고 보리λ°₯을 λ‹¬λž‘ 먹더라도 그게 μ œμΌμ΄λ‹€' μ΄κ±°μ˜ˆμš”. 사싀이 κ·Έλ ‡κ±°λ“ μš”.

μ—¬λŸ¬λΆ„μ΄ κ±°κΈ°μ—μ„œ λ§μ΄μ˜ˆμš”, λ‚΄ μ§‘μ—μ„œ λ‹¬λž‘λ‹¬λž‘ν•˜κ²Œ μ•„μ£Ό 보리λ°₯을 ν•΄λ¨Ήκ³  살더라도, κ±°κΈ°λ₯Ό κ°€λ§Œνžˆ λ“€μ—¬λ‹€λ³΄λ‹ˆ κΌ¬λΌμ§€λŠ” 뭐 거지 ν• μ• λΉ„κ°™κ³  μ‚¬μ΄Œ 뭐 λͺ‡ 촌 μ• λΉ„μ―€ λ˜μ§€λ§Œμ„œλ„, λ¨ΉλŠ” κ±Έ κ°€λ§Œνžˆ λ³΄λ‹ˆ ν˜•νŽΈ μ—†μ§€λ§Œμ„œλ„ 사탄세계 μ‚¬λžŒλ“€λ³΄λ‹€ λ‹€λ₯Έ 게 μžˆλ‹€ μ΄κ±°μ˜ˆμš”. `μ•Ό, 저것듀은 μ’€ λ‹€λ₯΄λ‹€' ν•œλ‹€κ΅¬μš”. 달라야 λœλ‹€ λ§μ΄μ˜ˆμš”. 달라야 λΌμš”. μ„Έμƒμ—μ„œ 인정해야 λΌμš”, μ„Έμƒμ—μ„œ. 달라야 λΌμ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