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7집: 통일의 역군 1992년 02월 14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94 Search Speeches

하늘나라의 -성으로서 대'의 길을 가라

우리 사모님 말이에요, 사모님이 얼마나 빨리 성공했는지 알아요? 일본에 가서 국제승공연합의 여성 회원들이 5년 동안 활동해서 7천 명이 모이는 큰 국가적 대회를 한 거예요. 거기 단상에 올라가 35분 연설함으로 말미암아 `와! 미세스 문 만세!' 이러고 환영하더라구요. (박수) 한 번입니다. 한 번에 일본 여성계가 `아이구! 한국에도 저런 여성이 있나? 일본에도 없는데….' 그러더라구요.

이렇게 자기들은 5년 동안 활동해서 7천 명 모았는데, 선생님은 한국에서 20일만에 1만 5천 명을 모아 버렸다구요. 거뜬히 해 버렸습니다. 거뜬히 했다는 말의 반대가 뭐예요? 죽을 지경으로? (웃음) 여유만만하게 해치운 것입니다. 20일 동안에 했으니 5년의 몇 배예요?

이제 4월 10일에는 15만 명 대회를 할 거예요. 1만 5천 명의 몇 배예요? 한 백 배쯤 할 텐데, 경기장이 작아요. 그렇게 큰 장소가 없어요. 성경에서처럼 구름 타고 올라가 가지고 잔치한다면 좋겠는데 그럴 수는 없으니까 말이에요. 하지만 여자들은 남자보다 5분의 1은 작으니까 꼭꼭 조이게 된다면 12만 모이는 곳에 15만은 모일 거라구요. 그 대신 변소를 못 가기 때문에 전부 다 변소 대신할 수 있는 싸개를 다 갖고 오라는 것입니다. (웃음)

이렇게 어머니가 한국과 일본에서 두 번 강연하고 나니까 말이에요, 나보다도 더 높아졌습니다. 어머니가 제일이라고 하거든. 내가 교육을 잘 시켰는지, 태생이 거룩한지 말이에요, 얌전하기는 옛날 한 번도 내세우지 않은 그 때와 마찬가지로 절개를 가진 열녀의 모습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감탄하고 감사한 것입니다. (박수)

이제 보라구요. 15만 명 대회를 나발 불고 북 치고 싹 해 버리게 될 때는 한국 역사기록은 물론이고, 아시아 역사기록, 세계 역사가 깡그리 깨지는 것입니다. 관심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나는 70평생 죽고 살고 하더라도 어느 누구도 그렇게 모이게 한 적이 없는데, 여자 한 분이 나타나서 1년 이내에 15만까지 왕창 해 버려 가지고, 남자의 꼭대기에 올라가서 하이힐 신고 춤추게 되었으니 기분 좋겠어요? (웃음) 그렇지만 여기에 선 남자는 그렇게 되기를 원하니까, 어서 올라가서 구멍이 뚫려도 좋으니 하이힐 신고 춤추라는 것입니다. (웃음)

세상에 남자로 태어났다가 여자 숭배 일등 챔피언이라는 낙인을 찍게끔 해 놓고 천상세계에 여행을 가게 될 때에, 가는 곳곳마다 여자들이 쌍수를 들어 환영할 것입니다. 그럴 거예요, 안 그럴 거예요? (박수)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이는 거와 마찬가지로, 지상에서 환영받으면 천상세계의 남성으로서 등장하게 될 때에 천상 천국세계, 온 하늘나라 천국에서 일등 남성으로서 환영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모든 여성들 이 만세를 부르면서 축배를 드리게 될 때에 남성격인 하나님이 내가 부럽겠어요, 안 부럽겠어요?「부럽겠습니다.」`문 아무개 이 녀석아, 내가 할 자리를 네가 해먹겠다고 그러느냐?' 그러시겠어요? 아닙니다. 난 하나님 앞에 돌려 드리는 것입니다. `영광은 아버지를 위한 것입니다.' 하는 거예요. 나를 위한 것이 없습니다. 그런 마음이 있어야 집안이 잘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윗사람을 존중하고 하늘같이 모셔야 합니다. 알싸, 모를싸? 「알싸!」

5천 명의 가족들을 대표한 오늘 일천 명, 여러분들이 중심 존재로서 새로운 씨가 됨으로 말미암아 아벨적 장자권을 복귀한 통일사상의 진수를 중심삼고 소화시키고 부식시켜 가지고 심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되면, 여러분으로부터 천년만년 새로운 역사의 세계가 샘솟는 것입니다.

그 후손 앞에 지상 일족과 천상 일족을 중심삼고 중심 일족으로, 하늘나라의 왕권을 위하여 수고하는 후손들이 될 수 있는 희망을 가질지어다. 「아멘!」 (박수)

오늘은 문총재를 만난 잊을 수 없는 추억의 날로서 `나와 우리 가족은 지금부터 사악한 여자의 행동을 버리고 건설적이고 진취적인 하늘나라의 여성으로서 대표의 길을 틀림없이 가겠습니다.' 하는 여자분네들은 쌍수를 들어 맹세할지어다! 「아멘!」 (박수)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비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