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5집: 나의 신앙생활 1994년 12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14 Search Speeches

하나의 단위, 하나의 공식은 가정

그러면 유니트는 뭐냐 하면, 한 남자, 한 여자, 부모, 자녀로서 사는 사람들이 유니트예요. 그러한 유니트가 되어 가지고 공식적인 가정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그럼, 이 포뮬러를 중심삼고 가정이 많이 합하게 되면 종족이 나오고 사회, 국가, 세계가 나오는 거라구요. 이것들은 이것을 확장한 것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단위가 이거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며) 8단계로 말하면 말이에요.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 하나님….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여기 모든 전부는 마찬가지예요. 각도가 전부 다 같다는 겁니다, 90도…. 여기에 정착할 수 있는 것이 이 우주에 가정이 아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종적으로는 이것이 부자지 관계입니다. 이것은 횡적이구요, 횡적 부부관계입니다. 이 형제관계는 전후관계예요, 전후관계. 이것이 동서 유니트, 단위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게 뭐냐? 부자지 관계, 또 부부관계, 개인 개인이 이걸 합해 가지고 하나의 가정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의 가정이 글로브(globe;구(球)형)화 하는 이것이 하나의 공식이 돼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무엇이 있느냐 하면 부모, 부부, 형제, 자녀. 자녀까지 있다 이거예요. 이 네 가지를 확대하면 어느 국가나 어느 세계나 마찬가지로 이것이 전부 다 있는 것입니다. 4개 레벨이 되는 거예요.

미국나라를 보게 되면 거기에 자녀가 있고, 형제가 있고, 부부가 있고, 부모가 있습니다. 전부 다 그래요. 나라도 마찬가지예요. 이건 세계의 어느 나라에도 이 공식은 똑같아요. 어디 가든, 독일나라를 가더라도 자녀가 있고 형제가 있고 부부가 있고 부모가 있고, 영계에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확장하는 것은 공식적으로 확장되게 돼 있다 이거예요. 하나의 구형은 가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게 되면, 종적을 중심삼고 원형을 그리고, 횡적을 중심삼고 원형을 그려요. 이것이 하나의 씨예요. 나무의 씨를 보면 딱 이렇게 돼 있다구요. 몇 까풀이 들어가 있어서 이러한 삼면의 운동을 연결시킨다는 거예요. 구형이 되려면 셋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 둘, 셋,…. 이것이 절반이에요. 이것이 상현 하현,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것은 우현 좌현, 이것은 전현 후현, 이것이 하나의 구형이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가정 시스템이 돼 있다 이거예요. 이것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완성수예요. 7수예요, 7수.

그래서 이건 8수입니다. 재출발수라구요. 원형은 마음대로 가는 거예요. 마음대로 움직인다구요. 이게 이렇게 돌 때는, 이렇게 돌다가 설 때는 수직이다 이거예요. 공식이 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구형의 어떤 면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이것이 수직, 90각도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이상적이다 이거예요. 이것은 불평도 없다구요. 같은 가치를 가지기 때문에 말이에요.

이와 같은 형식이, 껍데기는 모든 것이 든든하다는 거예요. 여기는 두 쪽이 돼 있다구요, 두 쪽. 여기는 배아가 있다구요, 배아가. 이것도 그래요. 이것이 이렇게 돼 있으면 이것이 실제 반대로 이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이게. 이중으로 이렇게 돼 있고, 또 이게 저쪽으로 돼 있다구요. 저 쪽으로 이렇게…. 사방 사방에, 이건 저쪽 편이에요. 여기는 말이에요. 여기는 뭐냐 하면 뿌리 될 수 있는 것하고 줄기 될 수 있는 것하고 잎 될 수 있는 분야가 다 있다 이겁니다. 뿌리가 있고 줄기가 있고 모든 가지로서 번성한다 이거예요. 이것이 하나의 유니트, 이 공식은 어디에 가더라도 존재한다는 거예요. 이것이 가정이에요. 가정이 단위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 우주에, 계에 가도 그래요. 전부 다 이 가정을 중심삼고 확대되게 돼 있습니다. 가정이 중심입니다. 가정에 있어서 유니트, 남자 여자, 그 다음에 자녀, 부부관계에서 유니트가 돼 가지고 공식이 돼 있다는 겁니다. 아들이라는 말은 부모를 중심삼고 하는 말입니다. 종적으로 부모를 선유조건으로 인정하고 하는 말입니다. 아내라는 것은 남편을 먼저 선유조건으로 하는 말입니다.

형제라는 말은, 자기가 동생이라고 하면 형을 중심삼고 하는 말입니다. 바른쪽은 혼자를 두고 말하는 것이 아니고 왼쪽을 인정하고 하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왼쪽 때문에 바른쪽이 생겨났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바른쪽은 왼쪽 때문에 있다 이거예요. 출발이 그래요. 존재하기 위한 출발이 자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남자는 자라서는 여자와 더불어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동쪽이라는 것은 서쪽을 위해 있고 서쪽은 동쪽을 위해 있고, 위라는 것은 아래를 위해서 있고 아래는 위를 위해 있고, 앞이라는 것은 뒤를 위해 뒤는 이렇게 앞을 위해 있다 이거예요. 이 우주에 플러스가 생겨났다 하자구요. 그러면 무엇 때문에? 마이너스를 위해서 생겨났다 이거예요. 마이너스, 이것은 플러스를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마이너스는 플러스가 없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