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3집: 구원섭리 완결과 애원섭리시대 1989년 08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57 Search Speeches

부자의 관계" 혈통과 생명과 사'의 관계가 -으면 성립 안돼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핏줄을 연결시킨 내가 되어야 하는데 그게 안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거 전부가 내 것이 아닙니다. 아직까지 접촉도 안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청산짓지 못하면 천국 못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어요. 참부모와 구원섭리와는 상관이 없다 이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면 타락할 때 한 번에 했어요, 타락할 때 한꺼번에 했어요. 내 사랑 잃어버리고, 내 생명을 잃어버리고, 혈통을 잃어버렸다 이겁니다. 한꺼번에 잃어버렸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한꺼번에 잃어버렸어요, 그러므로 한꺼번에 잃어버린 것을 탕감하기 위해서는 한꺼번에 거부해야 돼요. 내 자신, 물건 모든 것을 부정해야 돼요. 아들, 나라 전부를 부정해야 돼요. 부정하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어요.

보라구요. 여러분들의 어머니 아버지가 저주의 어머니 아버지입니다. 그 어머니 아버지의 맨 종지조상이 아담 해와인데 저주의 조상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종교는 나라를 떠나고, 가정을 떠나고, 부모를 떠나고, 처자를 떠나고, 자기를 떠나라 하는 것입니다. 자기까지 다 차버리는 것입니다. 영(零)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다 잃어버려야 돼요.

그래 가지고 여기 이 미스터 한이 껍데기만 남고 전부 다 빼서 살았어도 산 사람이 아니예요. 허깨비 같은데 여기에 비로소 새로운 피를 집어 넣고 생명을 집어 넣고 사랑을 집어 넣어서 `오! 이제는 다시 태어났다, 나는 하나님이 아버지다' 해야 되는 것입니다. 부자의 관계는 혈통과 생명과 사랑의 관계가 없으면 성립이 안 돼요. 이걸 알아야 돼요.

그래 여러분 자신의 새생명 앞에 사랑이 먼저 있었어요. 사랑 앞에 타락이 없었다 이겁니다. 근본이 그렇다구요. 근본을 어떻게 콱…. 빼 버리느냐 이겁니다.

그래서 네 피를 흘려라, 그다음에는 생명을 희생하라, 사랑으로 커버해라 하는 것입니다. 이게 언제나 같이 가는 것입니다. 여기의 생명, 여기의 핏줄, 여기에 있는 건 전부 다 사탄세계 소속인데 여기 있으면 지옥 가는 것입니다. 지옥 소속이다 이겁니다. 여기의 소속은 천국 소속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어떻게 갈라지느냐 하는 걸 알아야 돼요. 이건 틀림없이 지옥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예수의 피를…. 뭐 찬송가를 보면 예수의 십자가의 피 피 피, 생명, 사랑 하고 있다구요. 그거 왜 그래요? 여기서부터 시작하고 있어요. 그 유래를 모르고 지금 야단하는 거예요. 그러면 예수의 피가 뭐예요. 타락하지 않은 완성된 아버지의 피라는 것입니다. 그래 예수가 아버지인데 아버지 혼자 혈통을 상속해 줄 수 있어요? 없으니까 어머니를 찾아오는데 이것이 일등 신부를 찾아오는 어린양잔치의 혼인날이다 이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러분들이 어머니 뱃속을 통해 가지고 본래 결혼하기 전의 아버지 뼛속에 들어 있는 애기씨와 같아져야 됩니다. 남자나 여자나 다 그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보면 예수가 니고데모에게 다시 나지 않으면 구원얻지 못한다는 말을 한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 부모를 통해 가지고 예수의 뼈, 아버지의 뼛속에 가 가지고 어머니를 만난 다음에는 사랑을 통해서 본연의 어머니를 통해서 다시 났다하는 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사인을 못 받아요. 증명서를 받을 수 없다 이거예요. 아버지 佯속에 찾아 들어가야 돼요. `아버지 신경이 내 신경이고, 아버지 핏줄이 내 핏줄이고, 아버지 생명이 내 생명이고 아버지 사랑이 내 사랑이다' 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게 복귀입니다.

그래 아버지 뼛속에 있는데 어머니하고 사랑해 가지고 다시 어머니 자궁을 통해 낳았다는 조건을 세워야 됩니다. 어머니가 피를 흘려야 돼요. 피를 흘리기 위해서는 생명을 걸고…. 사랑하는 아들딸을 찾기 위해서 생명을 걸고 피를 흘리고 여러분들을 찾았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사랑의 아들딸, 사랑의 질서를 세우는 것입니다. 이걸 모르면 안 되는 것입니다.

자, 그러니까 사랑…. 따라해요, 사랑! 「사랑」 생명! 「생명」 혈통! 「혈통」 그것은 선생님으로부터 만들어졌어요. 왜냐하면 선생님은 참사랑을 갖고 있고, 참생명을 갖고 있고, 참혈통을 갖고 있어요. 이 세 가지를 복귀하기 전에는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모든 관계에 있어서…. 확실히 알았어요? 아하! 그래서 유대교는 구약이고 신약이고…. 약속입니다. 구약, 옛날 약속! 신약, 새로운 약속! 성약, 이런 약속을 주었는데 약속을 했으면 뭘해요, 이것을 찾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