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9집: 가정 1968년 03월 07일, 한국 수원교회 Page #163 Search Speeches

하늘의 전통을 남겨야 할 축복가정

여러분들이 어떻게 만났나 생각해 보라구요. 어떻게 만났느냐 이 말이예요. 예수와 성신이 2천 년 한을 넘어 부활의 권한을 이루어 가지고 땅 위에 기반을 세우고 하늘의 축복의 은사의 권위에 놓여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볼 때, 여러분들은 천년을 눈물 흘려도 그 눈물이 그칠 수 없게끔 감사해야 되고, 회개를 해도 그 이상 회개해야 된다는 거예요. 6천 년 하나님의 심정적인 한을 풀 수 있는 이런 복될 수 있는 자리라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거짓말 같은 사실입니다, 거짓말 같은 사실.

그러면 그러한 자리를 누가 결정해 주느냐? 나 혼자 결정 못 해요. 상대가 결정해 줍니다. 알겠어요? 「예」 그 상대가 결정해 줍니다. 알겠나, 이거? 너 누군가? 송? 「예」 거 사내답게 생겼구만. 이 남자가 네 축복을 결정해 줄 수 있는 거야. 또 이 여자가 네 축복을 결정해 주는 거야. 자기가 결정하는 게 아니야. 알겠어? 축복은 둘이 받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가정을 끌고 천국 들어가는 거예요, 가정을 끌고서. 그러려면 여기서는 부모로서의 전통을 받아야 돼요.

부모로서 전통은 뭐냐 하면, 앞으로 선생님의 가정의 전통을 받아야 돼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하늘 법도를 세우기 위해 정성들인 것을 여러분들이 에미 애비로서, 참부모의 후손으로서 그 전통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위해 충성하던 그 충성을 본받아 가지고 여러분들의 전통으로 삼아 여러분들의 자식에게 교훈으로 남겨 주지 않으면 여러분들은 망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그 가정에 있어서 하늘 가정을 본받아 가지고 하늘을 대하고 하늘을 위하여 온갖 정성과 온갖 희생을 하는 걸 감사하고 사는 그 본을 여러분들의 자라고 있는, 앞으로 올, 태어날 자손들 앞에 길이길이 전통으로 세워 가지고, 그 자손이 또 그 자손 앞에 세워 가지고 못해도 3대를 지낼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3대를 지내야 되는 것이예요. 3대를 지내야 선생님 중심삼고 4대가 됩니다.

여러분들,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아버지 어머니가 있고, 그다음에 부부가 있고, 자녀가 있어야지요? 사위기대가 있어야 돼요. 3대지만 하나님을 더하면 4대예요. 그렇지요? 「예」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을 한꺼번에 횡적으로 볼 때, 선생님 중심삼은 여러분은 아들딸 입장이기 때문에 2대째예요. 그러니 그다음에 3대, 여러분들 중심삼고 3대까지는 전통을 올바로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 전통은 무슨 전통이냐? 역사를 중심삼아 싸워 나오던 조상의 전통을 여러분이 가정적인 전통으로 세워 가지고 여러분의 손자들에게까지 그 교육을 해서 그 전통을 올바르게 세워야 되는 거예요. 지상에서 여러분 가정이 소생 장성 완성 3대의 직선을 만들어 놓아야 그 가정의 법도가 됨으로써 앞으로 후대 후손들이 천국 백성의 법도를 따라갈 수 있다는 거예요.

이러려니 정성을 들이는데 있어서 둘이 하나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정성들이는 것이, 언제나 부부로 정성들이지만 그 시간이 평화스럽다고, 그 시간이 그립다고, 자식들이 그렇게 볼 수 있는 전통을 남겨 놓아야 됩니다. 그 뜻을 이루려니 이렇게 기도하고, 그 시간이 얼마나 귀한지 반갑고 좋은 일로서 따르려는 심정을 가진 가운데 그 아들딸들이 순응해 가지고 그 법도를 가정의 누구보다도 귀한 법도로 세울 수 있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가법으로 세울 수 있는 전통을 여러분들이 남겨 놓지 않으면 여러분 가정은 아무 쓸데 없습니다. 싸워 가지고 되겠나 말이예요, 싸워 가지고. 주먹 갖고 후려갈겨 가지고 되겠어요? 여기 여편네들 알겠나? 「예」

그래 여러분은 이제부터 무슨 전통을 가질 거예요? 지금까지의 김씨 가문이면 김씨 가문, 이씨 가문 가문이면 이씨 가문의 그 전통이 아니예요. 하늘가의 전통을 남겨야 된다 이거예요.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아담, 예수, 선생님 3대에 걸친 여기에 하나님 중심삼고 4대지요? 「예」 요 전통을 세우는 거예요. 그들이 실수했던 것을 복귀해 가지고 하나님이 바라던 심정적인 내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본될 수 있는 전통을 세워 놓아야 됩니다. 전통이 그냥 되는 게 아니예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