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2집: 목표와 전진 1989년 07월 04일, 한국 일화연수원 (용인) Page #206 Search Speeches

참감람나무 -매를 맺을 수 있" 자신이 되어 있"가

여러분이 지금 통일교회에 접목되었는데 일본에서 교육받은 돌감람나무의 요소가 남아 있어요, 참감람나무의 요소가 가득차 있어요? 그것이 문제예요. 여러분의 그 접붙여진 것을 가지고 와서 다른 땅에 심을 경우에 참감람나무의 열매가 열릴 것이냐? (웃음) 그렇다구요. 그래야 하나님의 수확의 창고에 들어가게 돼요. 죄 없는 자녀를 낳아요. 그대로 천국으로 갈 수 있어요. 입적되고도 남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은 자기 자신의 혈통으로부터 연결되기 시작해요. 얼마나 훌륭해요 ! 어때, 후루다? 후루다의 아들딸 그거 다시 심으면 죄 없는 아들딸로 그렇게 될까? 어이, 오야마다! 3대예요, 3대째. 3대 이상 걸릴 거예요.

복귀노정이 아담, 예수님, 선생님…. 이 3대 아담을 통해서 완성의 참감람나무를 이루는 세계를 알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은 3대 이내에 잘라서 바꾸지 않으면 안 돼요. 여러분의 뿌리는 다르지요? 참감람나무의 뿌리가 아니지요? 돌감람나무의 뿌리예요. 절반은 돌감람나무, 또 절반은 뭐예요? 참감람나무. 그래서 돌감람나무의 요소가 남아 있어요. 타락성이 말이예요. '나는 일본 사람이다' 하면서…. 일본을 하나의 나라라고 생각하지 말아요. 일본이 고향이라고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일본이라고 하는 고향 땅, 하나의 마을, 하나의 주(州)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하는 데에는 왕 같은 것은 필요 없어요. 왕도 둘이 아니예요. 문제가 되지요?

그래서 전부 여러분이 하나의 세계인 그 본연의 나라로 돌아가는 데에는 왕으로부터, 나라로부터…. 전부 거부해서…. 전통적인 정신이라든가 잡다한 일본 정신 전부를 잘라 버리고 문선생의 사상을 접붙이는 거예요. 문선생의 사상이 복잡해요, 멋져요? 「멋집니다」 멋진지 어떤지 모르잖아요? 접을 붙여서 열매를 맺어 봐야 알아요. 그런데 여러분이 접붙었요, 안 붙었어요? 붙었어요, 안 붙었어요? 「붙었습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보다 쭉 접붙여진 후, 수십 년 후의 자기 자신을 볼 때 훌륭해졌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야, 이거 훌륭한 내 자신…!' 그렇게 생각해요? '이야, 이것은 뭐…! 거울에 비춰 보니 이 얼굴이 좋구나! 훌륭하구나, 이것이! 가을철 사과밭의 사과보다도 더 훌륭한 참감람나무의 열매가 되었다. 피부가, 껍질이 단단해서 어디 부딪쳐도 깨지지도 않는다' 이렇게 됐어요? 그거 단단하지요? 참감람나무의 좋은열매는 떨어져도…. 겨울 내내 저장해 둘 수도 있어요. 그거 알아요? 그리고 여름 같은 때 그 나무를 봐요! 이야-! 새파란 것이…. 동네를 쭉 보면 그 나무가 금방 눈에 들어옵니다. 그거 알아요?

어때요, 여러분? 참감람나무의 씨를 심으면 틀림없이 참감람나무가 나는 것같이 그런 아들딸을 낳을 자신이 있어요? 어때요? 「있습니다」그 아들딸은 전통적으로 완전히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리고 참부모님을 중심삼은 생활 이외에 없어요. 잡다한 일본, 일본 말이라든가 그런 것에 물들면 안 돼요. 그래서 사실은 선생님이 하나의 지역을 분별해 가지고 교육기관을 만들어서 사탄 분립 교육을 해야 돼요. 그런데 할 수 없으니까 이렇게…. 이것이 현실이잖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나라가 수습되면 곧 해야 돼요. 에리카와! 자신 있어? 「예」 아들딸….? 「예」 또 성장하면 선생님같이 훌륭한 구세주의 대신자가 되겠지? 「예, 노력하겠습니다」 자신이 없잖아? 노력하겠다고 하면 그것은 낙제예요. (웃음) 노력한다는 것은 만점이 아니라구. 알겠지요? 깨끗이 정리되지요?

그래서 싸우는 부모에게 참감람나무의 열매가 열리느냐? 「안 열립니다」 서로 미워하는 그런 부부한테 하나님의 사랑이 같이 하느냐? 문제예요. 후루다는 어때? 교코(京子)와 안 싸웠어? 교코! 「돌아갔습니다」 갔어? 너는 어때, 오야마다? 「첫 3년간은 많이 싸웠습니다만 그 이후에는….」 네가 못 이겼지? 「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졌겠지! (웃음) 안 그랬으면 이혼이라도 했을 거라구. 네가 그랬더라면, 져 주지 않았더라면 이혼하게 되었을 거라구. 선생님이 '너, 3년 이내에 입을 열어서 싸움을 하게 되면 헤어진다'고 경고를 하고 결혼시켜 주었잖아? 「그렇습니다」

네가 아니었더라면 그 여자를 말이야, 평생 동안 데리고 살 만한 남자가 없어. 훌륭하다구. 다른 남자와 만났더라면 3년도 안 가요. 1년도 못 갔을 거라구. 매일 싸워서 뭐 제 스스로 도망을 가고 말았을 거라구. 이것은 뭐 구둣발로 차도 가만히 있기 때문에…. 아침에 차고 저녁에 와서 또 차더라도 가만히 있어요. 다음날 아침에 또 차더라도, 세 번을 차더라도 가만히 있을 거예요. 할 수 없으니까, 이게 양심의 가책을 받아서 '내가 졌다' 하면서 달래 가지고 사는 거예요. (웃음) 그래서 오야마다가 훌륭하다구. 훌륭한 데가 있어요.

자, 돌감람나무의 요소를 몇 퍼센트 갖고 있어요? 어때요? 통일교회의 식구와 축복가정도 엉터리가 있어요. 자기 자신을 빨리 내적 외적으로 확실하게 정비하지 않으면 안 돼요. 너도 그래, 너! 불가능한 자리에 있어서도 입으로는 어느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것같이 말을 하는 타입이라구. 그렇지? 입으로 그랬으면 그것을 지키지 않으면 안 돼요. 거기서 문제가 발생해요. 말을 해서, 아무데서나 입을 열어서…. 안 그래? 「그렇습니다」 안 돼! 왜 웃어? 그런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전부…. 상통도 안 좋은 녀석들이 좋은 아내들을 안고 희망적인 자손을 낳을 수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렇지 못하게 될 때는 전부 날아가 버려요. 좋은 아들딸들이 있을 거라구요. 두고 봐요, 모두. 그렇다구요. 통일교회의 주인으로서 훌륭한 후손들을 낳는 거예요. 접붙여서, 모두 잘 접붙여서 훌륭한 열매가 열리게끔 하는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의 목적이예요. 그러니까 열심히 봉사하라구요, 봉사! 봉사하면 훌륭한 대운과 같이 통일교회의 운을 계속 받아서 낳아 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