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8집: 애국운동의 기지 1986년 10월 09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04 Search Speeches

천국은 사탄분립한 책임분담 완성권-서 벌어져

탕감복귀는 불가피한 겁니다. 왜 탕감복귀해야 되느냐? 왜 사탄을 분립해야 되느냐? 자연스러운 본연의 책임분담, 자유 환경 기반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사탄이 참소할 수 없고, 사탄이 인연지을 수 없는 자리를 내가 차지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탕감복귀, 개인 책임분담 완성이라는 기준은 논리적으로도 불가피합니다. 그러므로 사탄을 분립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밥을 굶고 앉아 있더라도 사탄세계와는 관계가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여기가 분수령이예요. 알겠어요? 그게 경계선이예요.

그러면 천국은 어디서 벌어지느냐? 사탄분립하는 데서만 벌어지는 게 아니라구요. 사탄분립한 책임분담 완성권에서부터 벌어지는 겁니다. 그것은 뭐냐? 직접주관권 간접주관권이, 책임분담 완성한 아담 해와를 통해서 비로소 하늘의 천상애가 지상애로 연결되는 거예요. 이게 원리 아니예요? 그게 안 돼 있기 때문에 사탄이는 이걸 막는 거예요. 하늘의 사랑의 길을 막는 것이 사탄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선생님이 뭘하려고 일생 동안 고생하겠어요? 적당히 슬쩍해서 될 것 같으면 말이예요, 적당히 이중작전으로 슬쩍해서 될 것 같으면 왜 고생하나요? 말은 이래도 내용은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처음부터 사탄한테 발표하고 하는 거예요. 적나라하게 발표하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사인을 누가 해야 되느냐 하면, 분립됐다는 사인을 사탄이가 해야 됩니다. 우리 가정으로 말하면, 우리 부모님도 '저 애는 어쩔 수 없다', 우리 형제들도 '저 애는 낙제시킬 수 없다' 해야 됩니다. 제일 가까운 사람이 증거해야 됩니다. 그래야 천국은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서 개인 책임분담 완성을 해서 가정 책임분담 완성권, 종족 책임분담 완성, 민족 책임분담 완성, 국가 책임분담 완성으로 이렇게 갈라져 있는 걸 전부 다 이어 놓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세계 정상의 자리에 서서 세계적 책임분담 완성을 연결시켜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이 사탄이의 참소를 받지 않고 세계기준에서부터 국가기준과 종족기준과 가정기준과 개인기준까지 연결될 수 있게 길을 터 놓아야 됩니다. 이게 선생님의 책임이예요. 그러면 지상지옥에서부터 천상보좌까지 길이 트여지는 겁니다, 길이. 사탄이 침범할 수 없는 길이 트여진다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댄버리에 들어가서 한 것이 뭐냐 하면, 지상지옥에서부터 천상보좌까지 길을 터놓은 겁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이 권은 사탄이가 침범할 수 없습니다. 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책임분담 완성권을 통한 사랑을 중심삼고 직접주관권에서부터 간접주관권까지 연결된 발판이 있기 때문입니다. 위로는 세계기준에서부터 저 밑에는 개인기준까지 판도를 만든 것이 조건으로 성립한 겁니다. 그것이 통 편성이요, 반 편성입니다. 알겠어요? 반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까지 쭉 해서 주인까지 연결될 수 있는 기준을 조건으로 만들었는 데, 이것은 선생님이 세계적 책임을 다했기 때문에 그 일이 가능한 거예요. 그것은 몇천 년 만에 생겨난 겁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이렇게 역사를 걸고 얻은 희생의 대가에 촛불을 켜 놓은 것을 전부 다 죽여 버리고 무관심하게 있었다는 겁니다. 자기들 위신 세우고 체면 세우기 위해 싸움질이나 하고, 이놈의 자식들! 뭐 어떻고 어떻고…. 이따위 수작들이나 하고. 벼락을 맞는 다구요. 두고 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늘나라에서부터 지상의 한국이면 한국의 서울 본부까지, 가정까지 그것이 전부 직선으로 내려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 조직이예요, 그 조직. 뭘하려고 막대한…. 요전에 와 가지고 2백억 썼어요, 2백억. 6개월 동안에 2백억 썼어요. 그런 거 알아요? 이것은 전부 부대 여건으로 연결시키기 위해서, 환경적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 지금 그러고 있는 것인데…. 조직의 책임을 맡았으면 책임자는 그렇게 적당히 해서는 안 된다구, 이 녀석들아!

그러니 책임자들, 협회장이나 승공연합 책임자 전부의 기점이 그거예요. 격파운동이예요. 열매맺어야지요. 나무가 있으면 꽃이 피어야 되지요. 꽃이 피어야 열매가 생기는 거 아니예요? 꽃이 피어야지요. 그 꽃은 뿌리 전체의 영양소, 줄기 전체의 영양소, 수많은 가지 전체의 영양소를 전부 다 집약시킨 그 터전 위에서 완전히 전체를 대표해서 피는 겁니다. 세포도 그래요, 세포도. 세포 번식이 벌어지잖아요? 세포도 그와 같은 입장이예요. 꽃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그러한 전체를 종합한 그 꽃에서 열매를 맺는 것과 같은 곳이 어디냐? 가정입니다, 가정. 가정에서 '하나님의 천국이 우리 가정에 왔다'고 노래부를 수 있게 만들어야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