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5집: 하늘의 중심 1992년 10월 25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330 Search Speeches

새먼 정신을 본받아야 돼

이제는 세계의 어디에 가도 핍박하는 자가 없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을 가서 전부 다 다시 한 번 정리해 보라구요. 여러분이 돌아가서 나라의 방송국에 가서 이것을 방송해야 되는 것입니다. 다 끝났어요? 밥 먹고는 뭘 해요? 밥 먹고는 태풍이 불더라도 새먼(salmon;연어)을 잡으러 가야 할 것 아니예요? 새먼 정신을 본받아야 됩니다.

보라구요. 새먼의 수놈이 바닷가에서 돌아올 때는 큰놈이 된다구요. 입이 올라가고 등이 올라가야 균형을 취하거든! 수놈은 누가 침범하게 되면 결사적으로 막 물어뜯는 것입니다. 그리고 암놈은 수놈의 뒤에 살살살 숨으면서 알 낳고 그러고는 전부 다 묻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전부 다 작은 고기들이 잡아먹는 거예요. 그래서 커버하는 것입니다. 그 기간에 오지 못하게 '어느 누가 와!' 하면서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런 부부가 축복가정에 몇 쌍이나 되느냐 생각한 거예요. 돌은 제껴 놓고 그 아래 모래를 중심삼아 가지고 알을 낳고 묻는 거예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모두 흘러가고 만다구요. 자기들은 거기서 죽는 것입니다.

고기들은 뒤를 따라다니면서 알을 먹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을 보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알을 깔 때 서로가 그렇게 하는 것이 이상적인 부부들의 생활상이 아니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본받아야 됩니다.

얼굴과 몸뚱이가 하얗던 것이 새빨개져도 먹지 않고 둘이 전부 다 알 낳고 살아가는 거예요. 먹는 것을 잊어버린다는 거예요. 성경에 네 몸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서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이 첫째 계명이라고 했다구요. 그것이 첫째 사랑입니다. 넘버 원 새먼이 대표적인 그러한 물고기다 이거예요.

그래서 새먼(salmon)을 영어로 하면 뭐냐 하면 샐베이션(salvation;구원) 무니(Moonie;통일교인)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새먼을 사랑하는 건 나밖에 없을 거라구요. 그렇게 누가 생각해 줘요? 그래서 여기에 지금 데려다가 여러분을 수련시키는 것입니다. 알래스카의 정신이 뭐냐 하면 새먼의 정신입니다.

보라구요. 부부끼리 서로 사랑하고 새끼를 얼마나 사랑해요? 이러니 새끼들도 전부 다 자기 조상을 본받는 거예요. 선생님이 누구보다 새먼을 사랑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게 되면 이 전통이 세계적으로 가정적인 복지를 만들기에 얼마나…. 새먼의 사진을 봤지요? 그렇게 한번 사랑해 봐요! 대상이 다 있지요? 그래, 선생님을 사랑한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사랑하듯이 여러분도 여러분의 상대를 사랑해 주세요. 그러면 여러분의 가정이 이상적인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박수)

부모는 형제끼리 사랑하기를 부모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을 사랑하는 이상 부부끼리 사랑해라 그말입니다. 두 사람을 중심삼고 그렇게 해야 돼요. 그러면 '아이구, 자기들 부부끼리만 사랑해!' 하는 것이 아닙니다. 표준이 없어 가지고는 더 사랑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표준을 모르면 사랑하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표준을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사랑의 전통을 실행 않게 되면 영계에서 참소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