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집: 세계사적인 본연의 전환시대 1990년 05월 2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90 Search Speeches

종족적 환영대회로부터 대전환이 벌어져

그렇게 되면 김일성이는…. 우리를 반대하는 모든 악마는 보따리 싸야 돼요. 왜? 참부모가 에덴 동산에 나오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나왔는데 참부모가 현현해서 참부모 환영대회를 했기 때문에 이제 선생님은 천하무적이예요. 사탄세계가 무너지는 거예요. 영계의 조상들이 내려와 가지고 여러분들을 전부 다 지키는 거예요. 알겠어요?

반대하는 수의 몇천만 배, 그 반대하는 사람의 조상까지도 여러분의 패가 돼 가지고 영적으로 그 반대하는 사람을 때린다 이거예요, 추방한다 이거예요. 잘 될 것 같지만 안 된다 이거예요. 될 듯 될 듯하면서 망해 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김일성이도 남한이 전부 다 해방될 것 같은데, 대동 단결해 가지고 대민족적 파업이 벌어지고 망할 것 같은데 안 망해요. 까딱 까딱 될 것 같은데…. 이놈의 자식!

또 문총재는 망할 것 같으면서 안 망하는 거예요. 문총재는,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망할 것 같으면서 안 망했다구요. 김일성이는 될 것 같은데 망해 가고 문총재는 안 될 것 같은데 돼 가는 거예요. 문총재 원수들은 될 것 같은데 망해 나가고. 다 알지요, 그만하면? 그걸 알아야 돼요.

부모님이 갖춰 준 천리를 알았기 때문에 이 도리대로 보조를 맞춰 나가면 아무리 반대해 봐라 이거예요. 그러면 그것은 여러분의 발등상이 되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하늘을 위해 땀과 눈물과 피를 뿌리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들을 위해서 피눈물 흘리면서, 눈물 주머니가 막히고 땀 주머니가 막히고 핏줄기가 막히고 종이 되어도 감사할 수 있는 거기에서 사탄이 살아 남을 수 있는 길이 생긴다 이거예요. 그 전통적 역사가 그 자리에서부터 소생의 역사로 전환된다는 거예요. 대전환이예요. 사탄도 망하지 않는 거예요.

그런 역사가 오는 것을 알고 오늘 이 선포대회가 끝나는 대로 여러분들은 무슨 선포? 참자녀와 참가정을 중심삼은 종족선포를 해서 대한민국이…. 내가 지금 뭐인고 하니 뿌리찾기 연합회 회장 돼 있지요? 그렇지 않아요? 거기 문중들 장 아니예요, 선생님이?

저 신라 김씨 얼마라구? 그거 떼거리가 많더구만. 거 문씨는 얼마라구? 얼마라구, 문씨가? 40만 하고. 그러면 장사한다면 문씨 잡아 장사해야 되겠나요, 김씨 잡아 장사해야 되겠나요? 「김씨요」 그러면 팔아먹는 건 문씨 팔아먹어야 되겠나요, 김씨 팔아먹어야 되겠나요? 그거 하라는 거예요.

요즘에는 가만히 보니까 신라 김씨라고 특별히 수련시키더구만. 문씨는 하나도 없던데, 조사해 보니까. (웃음) 아, 그거 내가 조사해 봤다구요. 이래서 안 되겠다 이거예요. 한 씨도 없고….

이렇게 됐으니 김씨들 전부 다 해 가지고 한씨를 위할 수 있고 문씨를 위할 수 있으면 돼. 그거 알겠어? 이 김씨들은, 뭐라고 할까, 울타리 패들인데, 전부 다 문씨 한씨를 위해야 할 것인데 너희들이 중심이 되겠다고 날뛰면 악마가 된다구요. 전통을 따라 가지고 1천만 동원해 가지고, 문씨 한씨 울타리 돼 가지고 `남한 해방이요' 할 때 아멘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해야 돼요. 위해서 살 수 있는 길을 가자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지 않고는 천국이 없어요. 저 나라에 가면 그러는 거예요. 자기를 위해 살던 사람은 거꾸로 돼요. 이렇게 돼요. 거꾸로 돼 가지고 쓱 이렇게 되니까…. (녹음이 잠시 끊김)

이렇게 불편한 환경을 만들어 놓고 하나님 노릇 해먹어요? (웃음) 오늘날 컴퓨터 버턴만 누르면, 미국에 있는 모든 회사 비행기도 여기서 버턴만 누르면 다 조종하는데,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그거 못 해 가지고 하나님 해먹어요? 손도 안 대고 하나님 노릇 하는 것입니다. 왜? 벌써 자기가 자기를 다 잘 알아요. 여기 김동진씨면 김동진씨 자기가 하나님보다 더 잘 알아요? 내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더 잘 알아요. 그거 몰라요, 알아요. 설명이 필요 없어요. 설명할 필요도 없다구요, 자기가 더 잘 아는데요. 사방으로 되어 있는 환경이 자기를 백 퍼센트 알아요. 만물까지도 보고 웃어요.

그러니까 자기 맞는 데로 찾아가는 거예요. 찾아가 보니 까꾸로 들어갔어요. 이게 바로 설 수 있어요? 지옥이 그런 거예요. 반대고 그늘이예요. 어두운 것이 꺼꾸로 아니예요? 해를 중심삼고 꺼꾸로라구요. 그러니까 자기를 위하라고 하는 것이 나면서부터 고질이 되어 가지고 거기에 자기에 속해 가지고 있는데 그게 어떻게 뒤집어져요? 천년 만년 가는 거예요. 그것을 벗겨 주기 위해 여러분 조상들 몇 대가 몇천 년 수난길을 거쳐가는 것입니다. 그걸 다 모르니 편안히 한세상 살지요. 아니예요.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그렇게 해서 될 것 같으면 똑똑한 문총재가 고생을 안 해요.

내가 돈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땅을 산 것을 문서로 기록해 둔 책이 하나도 없어요. 내 돈을 갖다 먹어 봐라 이거예요. 하늘 땅이 알아요. 모든 만물이 알아요. 먹어 봐라 이거예요. 먹으면 그것이 화가 되는 건 줄 알아요. 그거 먹어 가지고 망한 것은 딴 녀석이 와서 주인 노릇 못 해요. 그건 나한테 걸리지요. 맞으면서 왔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내 꽁무니에 걸려드는 거예요. 「아멘」 하나님은 맞으면서 찾아오는 거예요. 선한 사람은 맞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진 선지 성현들 전부 다 그 시대에서 죽었지요? 마찬가지예요. 문총재는 죽지 않아요. 「아멘」 (박수)

여러분 그래요, 지식층에 가서 죽 물어 보라구요. 세계 지도층에게 `당신 레버런 문 압니까?' 하면 `알고 말고요' 하고, `어떤 분이요?' 하면 여러분들보다 설명 잘해요. 대한민국의 위정자들, 잘났다고 하는 국회의원 짜박지들? 이제 미국 오면 아예 줄을 달아 가지고 망신 주려고 그래요. 미국 맘대로 소련 맘대로 와 봐라 이거예요. 독일 맘대로 와 봐라 이거예요. 나 기반 다 닦았어요. 일본 맘대로 와 봐라 이거예요. 전부 조사해 가지고…. 그래서 미국에 `월드 앤 아이' 통해 가지고 미국 행정처 인명에 대한 조사를 벌써 전부 시키고 있는 거예요. 앞으로 어느누구도 마음대로 장관 못 해먹는 거예요. 일본도 그렇고 대한민국도 그렇고. 알겠어요?

그 놀음을 통일교회가 한 거예요. 못난이같이 천대받았지만 하는 거라구요. 그렇다고 악당이 아니예요. 일개인을 희생시키더라도 나라를 지키기 위한 정도를 보호해야 할 책임을 짊어진 무자비한 용사들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나 그런 사람이예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를 내가 쫓아낸 사람이라구요. 어머니가 감옥에서 찾아와 눈물을 흘릴 때 당장 못 울게 한 거예요. `아무개 아들은 그런 아들이 아니야. 어미를 위하고 자기 자신을 위하는 부모를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야. 천륜을 대변하고 국가와 민족, 세계 역사를 대변할 수 있는 아들로 태어났어. 그런 아들을 그런 가치로 못 보는 그 어미는 어미가 못 돼. 꺼져!' 하고 쫓아버린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내 눈치보고 그런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 아무나 적당히 안 된다구요. 아시겠어요? 알겠어? 「예」 무자비하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