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집: 그 나라를 위해 준비하자 1995년 01월 20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70 Search Speeches

그 나라의 공부를 시'하라

돈도 안 들어가고 냉장회사를 만들어 놓으면 냉동선을 중심삼고 고기를 전부 다 실어 가지고 아시아로부터 세계에 수매하려고 그럽니다. 그래 가지고 세계에 파우더를 만들어 배치하면 식량을 보급할 수 있는 좋은 길이라 생각해서 이것을 개발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여러분이 알고 앞으로 전국에 있어서도 전부 다 선전하고 교육하고 거기에 쓸만한 지도적 요원을 빨리 길러내야 된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젊은 사람들은 자기가 어디 가고 싶으면, 어디 나라에 가서 선교사 되려면 그 나라의 공부를 시작하라 그거예요. 3년, 4년 되면 할 수 있게끔. 그러니까 한국에서 대량 160국가에 우리 선교본부를 보조해서 파송해 들어온 것을 지도하기 위해서 그 나라의 말을 배워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이제 앞으로 어떤 지역에 있어서 생애에 남길 수 있는 업적을 바라는 그런 사람이면 그 나라를 대해서 행동할 수 있는 언어를 몇 년이라도 배워야 됩니다. 1년 2년에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준비해 가지고 세계적인 제2의 하나의 인연을 맺어 가지고 본국 국가까지 가게 된다면 우리 조직이 전부 다 돼 있으니만큼 그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지도자가 되고 한국과 상대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교량이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서둘러 가지고 자기들이 원하는 지역 중심삼은 언어문제를 해결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이제는 한국에 오고, 한국에 와서 살고 그럴 수 있는 것을 생각도 안 하고 있어요. 2000년대까지 6년밖에 안 남았습니다. 이 기간에 어떻게 벼락같이 해치우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산업, 통일중공업은 여기의 중기라든가 모든 것을 제작할 수 있으면 제작하는 것입니다. 우리 자체가 만들 수 있고 앞으로 제일 중요한 것이 모터를 개발해야 되겠다구요. 배를 무진장 만들어야 되겠기 때문에 소형 모터를 개발해야 됩니다. 곽정환이 책임자니까 지금 필요한 배가 수만 대가 될 텐데 그걸 전부 다 우리 기술 자체로써 개발해 가지고 배를 만들어야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