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집: 통일 철학 1973년 05월 1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53 Search Speeches

영원히 갈 수 있" 격위를 찾아야

자, 우리 눈도 둘이예요. 둘이 하나됐다는 거예요. 이것도 옆으로 됐다구요. 이것도 옆으로 돼서 하나됐다구요. 이것도 옆으로 돼서 하나되고, 이것도 옆으로 돼서 하나되고…. 그렇게 여러가지 격을 전부 다 합했기 때문에 인간이 모두 귀하다는 거라구요. 전부 다 옆으로 돼 있습니다. 그것이 합해야 격이 되는 거예요. (얼굴을 가리키시면서) 그렇기 때문에 이게 곧 통일, 통일이라구요. 그 자체가 통일이라는 거예요. 그런 격의 여자와 남자가 하나되는 그것이 상대적 세계라는 거예요.

이것을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하는 데서 사상이니 선이니 사랑이니 하는 것이 전부 다…. 그런 격위에는 도는 운동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운동이 벌어져야 한다구요, 운동이, 운동의 기원은 여기서부터 벌어지는 거라구요. 여러분들, 왜 운동하느냐 하는 관념을 어디서 찾아야 되느냐? 그런 내용이 있기 때문에, 받아 가지고 돌릴 수 있는 동기가 있기 때문에, 그 관념을 여기서 찾아낼 수 있는 거라구요. 통일사상이라는 것이 간단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 반드시 존재는 격위를 갖추어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플러스 마이너스가 완전히 통일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양심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또, 나와 인류가 하나되어야 됩니다. 전부 다 이런 거예요. 우리와 우리 이상이 하나돼야 되고, 우리 나라와 세계가 하나되어야 된다 그거라구요. 그건 왜 그러냐? 영원히 갈 수 있는 격위를 찾자는 거예요. 이게 이론적이라구요, 이게. 그래야 그것이 저기서부터 끝까지 다 맞아떨어져 가지고 딱 결정됩니다. 하나님도 그렇다는 거예요.

자, 이제 시간이 많이 갔기 때문에 그만 하고…. 이렇게 해서 정리해 두라구요. 그러면 이제 저 닐 살로넨한테 얘기할 것은…. 부흥회 할 곳을 선정했으니 옛날 기동대장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준비 위원회를 구성하라구요. 열 명 정도 해 가지고.

자, 그러면 시간이 많이 갔기 때문에 여러분들 회의하고…. 뭐 질문해야…. 뭐 이것만 알면 대개 다 해결된다구요. 다 해결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