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6집: 전미국 회사 지도자 회의 지시 말씀 1991년 03월 09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07 Search Speeches

뜻 대한 인생관

1. 선악 기준 명시

역사적인 모든 위정자들은 힘이 선악의 기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근세에 와서는 미국의 주권이 선악의 기준인 줄 알았습니다. 그것도 아닙니다. 선악의 기준이 뭐예요? 선악의 기준은 내게 있는 것입니다.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 내가 선악입니다. 내가 지옥의 출발이요, 천국의 출발입니다.

여러분의 몸과 마음 이 둘이 싸우기 때문에 두 방향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보는 것도 두 방향, 말하는 것도 두 방향, 듣는 것도 두 방향, 맞는 것도 두 방향, 먹는 것도 두 방향, 사는 것도 두 방향, 사랑하는 것도 두 방향, 싸우는 것도 두 방향입니다. 전부 다 두 방향입니다. 이 두 방향 중에 어떤 것이 선한 것이냐? 사탄 편이 악이고, 선은 하나님 편이다! 거기에 이의 있는 사람 없다구요.

그러면 하나님 편은 어떤 거냐? 하나님 편이 뭘 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은 지금까지 재창조, 투입하는 것입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입장입니다. 반대로 사탄 편은 자기 쪽으로 끌어당기려고 한다구요. 그거 왜 그러느냐? 사탄은 자기를 중심삼고 하늘의 뜻을 파괴하고 악을 출발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 말로 하게 되면, 공적인 것은 선에 속하는 것이고 사적인 것은 악에 속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악은 자기 중심삼은 사적인 것이요, 선은 공적인 것이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은 사적인 것을 다 희생해 가지고 미국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려고 했다 이거예요. 거기에 투입하는 것입니다. 내 개인으로 보게 되면 몸과 마음을 두고 볼 때에 마음이 왜 하나님 편이에요?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린 것과 같이 마음은 몸뚱이 앞에 수없이 침범당하고도 잊어버리고 또 권고하고 또 잊어버리고 그렇게 하나님과 같은 자리를 취하기 때문에 하나님 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마음은 언제나 투입하고 또 투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재창조하시는 거와 똑같이 용서하고 또 투입한다구요. 몸이 아무리 모진 핍박을 하더라도 마음이 미워하는 법이 없습니다. 용서한 후에 또 나쁜 일을 하면 못하게 말리다가 또 얻어맞는 데도 불평하지 않는다구요. 이 모든 것이 하나님 입장에서 대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것입니다. 그러나 몸은 그와 반대로 항상 마음을 친다구요. 몸이 마음을 친 것을 합하면 마치 산과도 같아요.

몸이 언제나 내가 최고라고 하는 것은 사탄과 같은 자리에서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는 길은 오직 한 길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나보다 더 큰 것을 위하는 길이라구요. 내 개인보다 가정이 크고, 가정보다 종족, 종족보다 국가, 국가보다 세계를 위하는 것입니다. 또 세계보다는 천주, 천주보다 하나님, 나아가 하나님의 참사랑까지 위하는 거라구요.

하나님보다 높은 자리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모든 것이 하나님이 아니라 그 하나님의 사랑에 속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님의 사랑에 속한다는 거라구요. 답은 한 가지입니다. 여자나 남자나 인간은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이 역사를 통해 변하지 않는 것이고, 인류가 바라는 바입니다. 어느 가정의 효자도 그 사랑을 중심삼은 거라구요. 애국자도 그래요. 세계적 성인의 길도 그렇고, 천주사적인 성자인 예수님도 그 사랑을 중심삼고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도 하늘 왕궁의 사랑, 만민 대중의 사랑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두 가지입니다. 왕궁의 사랑, 국가의 사랑. 그것이 하늘과 연결되고 만민과 연결되는 사랑이라구요. 성인들은 그 중보자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우리가 중보자로 믿고 있습니다. 그때 가서야 비로소 하나님의 왕궁의 사랑에 하나가 되는 거라구요. 그게 가장 이상적인 결론입니다. 하늘나라가 어디든지 자리를 잡게 되는 거라구요.

선악 기준 명시, 알겠어요? 선이란 뭐냐? 확실히 알아야 돼요. 선은 공적인 것입니다. 더 큰 것을 위한 것, 더 큰 사랑 앞에 몽땅 투입하는 것, 거기에 선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알았어요? 「예.」

여러분이 알다시피 선생님은 일생 동안 감옥에 여러 번 갔다 왔습니다. 왜? 나 때문에 간 것이 아닙니다. 국가와 세계 때문에 간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감옥에 가는 것이 최상책이었습니다. 언제나 눈물을 흘리고 허리를 구부리고 무릎을 꿇은 채…. 그게 최고 존경받을 내용입니다.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구요. 이제는 그 기준이 어떻다는 것이 확실해졌습니다. 선의 길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2. 출생의 기준 명시

오늘날 세상 사람이 자기 자신이 고귀한 위치가 되어도, 아무리 박사라고 하더라도 자기 출생이 틀렸다는 걸 모르고 있다구요. 하나님의 원수인 사탄 사랑과 사탄 생명과 사탄 핏줄을 타고 났다는 걸 몰랐다 이거예요. 중요한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어떤 사랑도 그 내용을 몰랐습니다. 타락세계가 인간들에게 연결되어 사탄 사랑에 의해 태어난 것입니다. 사탄 사랑이 그 부모에까지 이어져 왔다구요. 생명, 혈통이 사탄의 불륜한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되어 어머니의 생명 아버지의 생명에 그 피가 흐르고 있어 그 피가 오늘 나에게 섞여져서 나를 믿고 있는 거라구요. 그러한 세 종류의 결실이 바로 나입니다. 알겠어요? 나는 최고의 사랑의 결실체입니다. 사탄 사랑을 중심삼고 사탄의 생명, 사탄의 핏줄이 연결되어 있다구요.

지금까지는 그런 것을 몰랐습니다. 그 배후에 무엇이 있었는지 상상도 못한 것입니다. 부모님이 이 시대에 와서야 비로소 그것을 확실히 선포하는 거라구요. 그걸 부정할 수 없습니다. 누가 참소할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거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은 그 자리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이 피, 모든 오관이 사탄 사랑, 사탄 생명, 사탄 혈통에 속한 것입니다. 그것은 말하자면 사탄 세계가 여러분의 혈관을 타고 흐르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자동적으로 사탄은 자기의 이상적인 결실을 맺은 것이고, 하나님은 그런 남녀를 본연의 순수한 완성 인간으로 구하시고자 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이 혈통을 어떻게 바꿀 수 있어요? 또 사랑, 생명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어요? 이것이 문제라구요. 이걸 위해서 하나님께서 오랫동안 수고의 길을 거쳐 나오신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지 않으면 길이 없는 것입니다. 즉각 변화, 즉각 복귀라구요. 피를 뽑고 어떻게 하느냐? 죽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죽어서 경계선을 넘었습니다. 죽음의 자리까지 나간 거라구요. 어떻게 병든 사람을 그 자리까지 회복시키느냐? 한 발짝만 잘못 디디면 벼랑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한발 한발 역사의 세 단계를 통과하신 것입니다. 구약·신약·성약의 3시대. 한 발짝씩 걸어서 그 접목시키는 단계까지 나간 거라구요. 알겠어요? 접붙이는 것입니다. 이러한 마지막 때에 레버런 문이 이 땅에 와서 그 생명을 죽은 감람나무에다, 6천 년 묵은 돌감람나무에다 접을 붙이는 것입니다. 수십만 그루를 그렇게 한 것입니다. 통일교회 식구들은 '왜 그 돌감람나무를 잘라 내느냐? ' 하고 물어 보지만, 그거 변화를 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무엇으로? 새싹으로. 마찬가지입니다. '저기 수백 가지들이 있잖아요.' 하겠지만. 그거 필요 없습니다. 출발 기점이 다르다구요. 알겠어요? 다 잘라 버리고 여기 있는 새싹에 접붙이는 것입니다. 그후 3년, 5년이 지나는 동안 안 죽습니다. 하나님은 거기에서 새싹이 나와 가지고 가지가 자라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가지가 다시 뿌리에서 나와 열매 맺기를 바라시며, 잘라 낸 것은 새 가지가 자라는 데 거름이 되기를 원하신다구요. 그게 하나님의 섭리적 관점이라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결혼한 후 하나님께 돌아와서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모든 것을 바치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옳다! 그래!' 그러시겠나? 아닙니다. 퉤퉤 침 뱉습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그들은 벌써 더러움을 탔다구요. 나와 관계된 것으로는 그럴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 쓸어 버려요. 깨끗이 쓸어 버려야 돼요. 그 찌꺼기도 보기 싫은 것입니다. 하늘이 원치 않으신다구요. 더러운 담요를 누가 좋아해요? 재혼한 아내가 전 남편이 사용하던 것을 보따리에 싸 가지고 새 집에 들고 오면 그게 어떻게 되겠어요? 그거 살 수 없는 것입니다. 보고 싶지 않은 거라구요. 눈이나 마음이나 어떤 구석에도 인간적인 개념을 용납치 않으시는 것입니다. 그 기원이 하늘이 되어야 돼요. 여러분들 다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그러신다구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 어디서 출발했나요? 「사탄에서부터입니다.」 사탄 사랑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그거 봤어요? 여러분들은 모른다구요. 보지도 못했습니다. 사탄 생명, 봤어요? 여러분들은 사탄 혈통을 타고 난 것입니다. 그걸 다 모른다구요. 언제 그랬어요? 오래됐다구요. 이 집이 문서 계약한 지 오래됐습니다. 새 사람이 와도, 6천 년이 지나도 문서를 가진 그 사람이 집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마찬가지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출발이 잘못됐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 그런 거 생각해 봤어요? 지금까지 미국, 이놈의 자식들은 타락을 모릅니다. 타락한 6천 년의 복귀역사가 우리와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모른다구요. 본연의 근본 뿌리가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중심 뿌리가 중심 씨앗에 연결되어 있다구요. 모든 것이 다 그 중심 뿌리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건 미국이나 한국이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개념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청산하지 않고는 안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하는 말이 맞는 거예요, 지어 가지고 하는 이야기예요? 어떤 거예요? 「맞습니다.」 여러분들의 출발이 틀렸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돌아가야 돼요. 돌아가긴 돌아가는데 어디로 가느냐? 원점으로 돌아가야 된다 이거예요. 거짓 부모로 시작했으니 돌아가서 참부모로 다시 시작해야 돼요. 그러니 얼마나 심각해요? 내가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핏줄을 다시 이어야 돼요. 그래서 여러분들 축복받을 때 혈통전환식을 했지요? 그걸 내 생명보다 더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하나의 예식이라고 해서 그저 일반 종교 의식으로 생각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죽었던 사랑 앞에 회생하는 주사약과 마찬가지입니다. 해독 주사예요, 해독 주사.

그래 가지고 그 거짓 사랑을 축복받아 가지고…. 딴 생각을 할 수 없습니다. 우리 조상이 잘못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얼마나 역사를 희생시켰던가를 아는 내가 다시 그 길을 갈 수 없습니다. 절대 못 가는 것입니다. 타락 천지에 불륜한 사랑을 인간에게 사용함으로써 역사를 통해서 그 대가가 얼마나 심각한지 생각해 봤어요? 개인·가정· 사회·국가·세계에 미친 그 영향이 얼마나 막대한 건지 똑똑히 그 내용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일생 동안 얼마나…. 미국 왔을 때 미국 여자들이 나를 유인 안 한 줄 알아요? 일본 가면 일본 간나들이 나를 유인 안 한 줄 알아요? 또 한국 여자들은 나를 유인 안 한 줄 알아요? 심각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근본을 더럽혔기 때문에 깨끗이 청산한 내 자체는 천년만년 근본에서도 우리 혈통 내에 그런 흔적을 남기지 않겠다고 자부심을 가져 가지고 아들딸을 키울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내용을 이론적으로 미국 젊은이들이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젊은이들이 다 고개숙이는 것입니다. 절대 복종하는 거라구요. 왜 그러느냐? 절대 진리가 거기 있으니까, 아무리 연구하고 또 연구해도 그거 부정할 길이 없으니까 자동적으로 따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상 가정을 건설할 수 있습니다. 나는 완전한 본연의 참 중심의 참사랑 센터를 엮어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알았어요? 그러니 하나님도 어디서나 그런 참사랑의 중심 개념을 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몸 마음같이 참사랑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왕궁을 대신한 하나님의 대표 자리가 참사랑의 센터라는 것입니다. 알았어요? 나는 언제 어디서나 그 참사랑의 자리를 찾아가는 거라구요. 아침에 태양이 떠오르면 그 시간 수많은 꽃과 나무들은 그 햇빛이 비추는 방향을 향하는 것입니다. 그거 알아요? 즉각적으로 한 때 그 방향으로 가정과 세계가 태양빛과 같은 참사랑 빛에 다 머물게 되는 거라구요. 딱 한 방향의 꼭대기에 머무는 것입니다.

그런 한 사람이 이 세상에 나타나 모든 만물을 참사랑의 센터에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본질상 자연적으로 누구도 명령하지 않고도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알아요? 어디서나 피조 만물들이 존경하는, 그 주위에 모여서 자연히 보호하는 분위기가 되고, 그 모든 것들이 환희에 잠기는 거라구요.

출생이 잘못됐다 이거예요. 항상 거울을 보라구요. 이것이 나의 출생입니다. 불륜한 사랑, 퉤! 이 코도, 이 입도, 아무리 잘난 얼굴도 퉤퉤! 자신에게 침 뱉는 것입니다. 이 몽뚱아리가 센터가 되어 있다구요. 몸을 쳐야 되는 것입니다.

아침이 오면 왜 힘이 뻗치나요? 그걸 컨트롤해야 돼요. 생각해 보라구요. 멈춰라! 즉각 명령을 하면 그거 실행에 옮겨야 돼요. 안 그러면 안돼요. 심각한 행동입니다. 수백 명의 미인들이 발가벗고 그 중간에 있다고 하더라도 아무리 그 사람들이 만지더라도 넘어가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거 할 수 있겠어요?

하나님 입장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를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해와는 하나님의 대상격 육신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이 사탄을 초대했습니다. 그걸 보라구요. 그 자리를 허락할 수 있어요? 하나님이 해와를 초대한 것입니다.

출발이 잘못됐다 이거예요. 기가 막힌 것입니다. 출생이 잘못되다니! 아이고, 내가 자라나 가지고 보니까 양자도 거지떼 중에서, 고아원에서 거지새끼를 갖다가 길렀다 이거예요. 이건 거지새끼보다 더하다구요. 어릴 때는 자기 어머니 아버지인 줄 알았는데 자라고 보니 내가 거지 아들이라는 것입니다. 거지 출신이라는 걸 알게 될 때에 그 집에서 어떻게 돼요? 뒤집어져야 된다구요. 통곡을 하고 뒤집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길러 준 어머니 아버지를 자기 친어머니 친아버지로 알고 있었는데 고아원에서 자란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면 얼마나 기가 차. 우리 인간세계에서도 이렇게 기가 찬 일인데, 하늘은 그거보다 더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왕권, 하늘나라의 왕궁의 황태자가 똥개새끼하고 붙어 가지고 이렇게 되다니! 지옥의 왕이 되다니!

그게 어디서부터 시작됐어요? 생식기예요, 생식기. 이 생식기가 뭐냐 하면 사랑의 왕궁입니다. 생명의 왕궁입니다. 그렇잖아요? 왕의 혈통을 상속받는 것이 생식기입니다. 가장 귀중한 것입니다. 그게 타락하고 나서 제일 불결한 곳이 된 것입니다.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라구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 자리에 가 보라구요. 얼마나 자신이 힘들겠나?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어요? 최고의 사랑하는 생명이 원수에게 넘어간다면 그 마음이 어떻겠냐 말이에요. 그게 하나님의 심정입니다. 가슴을 치는 자리다 이거예요. 그런 고통스러운 마음이 되어 봐야 하나님의 심정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무거운 짐을 진 최고의 힘든 길이라는 것입니다.

1960년대, 1970년대를 지나서 훈련과정을 통과했지만, 쉴 수가 없습니다. 알겠어요? 군인 어깨에 진 무거운 장비와, 예수님의 십자가와 같은 것입니다. 십자가를 지고 겟세마네 동산에 오르는 거와 같다구요. 알겠어요? 그때와는 다르지요.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의 섭리가 청산 안된다구요. 나는 잘 압니다. 여러분들은 그거 다 모른다구요. 그 길을 닦기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다 모릅니다. 전부 다 마찬가지입니다. 쌍소리가 아닙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거룩한 것이겠어요, 죄악 되고 쌍것이겠어요? 모세가 만든 법궤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지은 지성소예요, 지성소. 하나님이 최고의 지성소로 만든 곳이 생식기입니다. 타락하기 전 그 자리가 그 곳이었습니다. 그렇게 알고 있어요? 사람들이 다 모르지요. 원리가 그거 아닙니까.

여러분들은 타락한 그 내용을 다 모르지요? 확실히 설명 못하잖아요. 왜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했는지 설명을 못한다구요. 왜 리브가는 남편과 장남을 속였을까요? 왜 장남 대신 차남인 야곱을 축복해 줬어요? 하나님의 축복을 훔친 그 야곱이 선한 사람이에요, 악한 사람이에요? 「악한 사람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설명할 거예요? 유다의 며느리 다말이 매춘부로 변장해 시아버지를 속인 것을 하늘 입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일 거예요? 타락론에 대해 전부 다 알고 있지요? 인류 타락 이후 생식기를 설명할 수가 없었습니다.

성경에 사탄을 음란의 신이라 했다구요. 그렇지요? 하나님이 어떤 분이냐? 그래서 레버런 문이 안 오면 성경이 얼마나 기가 막히겠냐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구약성경이 절대성경이 됐습니다. 구약성경을 유대인들이 읽고 모슬렘이 읽기 때문에 구약성경의 3분의 2의 원리는 풀리는 것입니다. 그러니 유대인과 모슬렘과 기독교를 하나 만들 수 있는 내용을 레버런 문이 갖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지요? 출생의 기준을 명시해야 된다 이거예요. 알았어요, 이제는? 그러니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3. 생애 기준 명시

여기서 생애는 영원한 생애를 말하는 것입니다. 영계만 말하는 게 아니라구요. 그것은 살아 있는 영원한 삶입니다. 이러한 영생을 어떻게 맞을까?

'나'라는 존재는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으로 지음 받았습니다. 알겠어요? 절대적 하나님의, 주체적 하나님의 대상의 자리가 바로 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신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것이 참사랑의 개념입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이고 영원하신 생명의 중심이며, 그 하나님의 이상은 더 영원한 것이며, 그 이상의 중심이 바로 참사랑의 이상입니다. 그 사랑의 상대가 나입니다.

그러한 영원한 자리에 어떻게 나가느냐? 영원한 파트너의 자리가 얼마나 귀한 자리야! 여러분들 사랑의 속성이 어떤 것인지 알아요? 그것은 주체와 대상이 하나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국가를 하나로 만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자리에나 동참할 수 있고, 어디 가든 따라갈 수 있습니다. 전재산을 다 상속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생의 자리, 그 심정까지도 다 상속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 하나님의 피조만물에 함께하는 그 마음, 하나님이 모든 이의 마음에 머물고 싶은 마음까지 다 상속받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귀해요? 그 고귀한 가치를 발견했으니…. 내가 그 비참한 과정을 거쳐서 발견함으로 말미암아 그 기반 위에 서게 된 것입니다. 얼마나 기쁜 일이에요? 어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숭엄하고 고귀한 자리입니다. 놀라운 은사라구요.

이제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영원한 참사랑 자리에 동참한 거라구요. 바깥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한국 어디를 가더라도 이 영생 개념은 없는 것입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나는 영원한 생명으로 태어났으니 죽어서 영계에 가 보라구요. 일순간에 비약하는 것입니다. 이 제한된 지구상과는 차원이 달라요. 제한된 곳에서는 자유로이 움직일 수 없지만, 저세계는 차원이 높은 세계이기 때문에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시간을 뛰어넘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무엇이든 바라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나 다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무궁무진 하다구요.

그거 생각해 봐요. 하나님이 거하시는 자리는 본연의 고향입니다. 본연의 부모님의 고향이라구요. 뭐든 다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거기 가면 얼마나 멋질까? 그거 생각해 봤어요?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난 잘 압니다. 그래서 아무리 감옥에 들어가도 문제없는 것입니다. 그 세계를 생각하면 그곳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고 그런 체계에 하나 되어 들어가면 멋진 거예요. 여러분들에게 그걸 가르쳐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정상적인 사고로는 믿음이 안 간다고 하고, 레버런 문은 비정상적인 스승이라고 개가 짖는 것처럼 왕왕거리고…. 미국도 그렇고, 온 인류가 나를 그렇게 대했습니다. 그거 알아야 돼요.

우리가 영생체로 지음 받았다는 것을 이제는 알았습니다. 영생체의 참사랑을 중심한 대상체인 나는 영원한 생명체라는 결론이 자동적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 개념입니다. 알겠어요? 이제 영계에 가기만 하면 우리는 자유로운 것입니다. 또 다른 세계와 완전히 하나 되는 것입니다. 후루룩 쉽게 통과된다구요.

그러기 위해서 이 지상에서 어떻게 훈련하느냐가 문제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은 준비가 덜 됐습니다. 그런 사명을 못했기 때문에 영계에 가면 못 온다구요. 참사랑을 완성하면 언제나 올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실수하면 못 가는 것이고. 이제부터 여러분들 조상이 어디서나 다 조정하는 것입니다. 그 첫 조상이 하나님이지요? 그런데 타락할 때 간섭을 못하셨다구요. 그게 원리관입니다. 왜? 원리는 절대 기준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어중간한 자리에는 안 계신다 이거예요. 간섭 않으시는 것입니다. 그거 잘 알지요? 하나는 선악의 기준, 하나는 출생 기준이 틀리다는 걸 알아야 돼요. 또 하나는 생애 기준을 확립하라구요.

자, 그렇다면 저나라에 가 보고 싶지 않아요? 뜻을 위해서 내가 산속에서 호랑이에게 물려 죽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날 저녁으로 영계 간다구요. 나 그렇게 하더라도 가고 싶다구요. 모험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목을 걸고 하는 것입니다. 죽을 자리에서 목숨을 내 걸고 행동하는 거라구요. 여러분들 그거 생각해 봐요. 미국이 큰 나라입니다. 레버런 문 홀로 이 땅에 와서 미국 정부와 싸운 것입니다. 그런데 댄버리를 무서워해요? 쓰러지는 걸 무서워해요? 고생해서 죽는 것보다 한 방 맞아 죽는 것이 더 영계가 잘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자유스러워! 저나라에 가면 몇 백 마일을 순식간에 왔다갔다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죽고 싶어요, 안 죽고 싶어요? 「안 죽고 싶습니다.」 왜 안 죽고 싶어요?

하나님이 지었던 본연의 사랑이 못 되고, 본연의 사랑을 못 갖고, 본연의 부모가 못 되고, 본연의 남편 본연의 아내가 못 되고, 본연의 아들딸을 못 낳고, 본연의 나라를 못 가졌으니 못 가는 것입니다. 그걸 가졌으면 천국을 갈 텐데 그것이 없으니 내가 만들고 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여러분들 아들딸 낳아야 되겠어요, 안 낳아야 되겠어요? 「낳아야 됩니다.」 왜? 아들딸을 낳기 전에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세계의 인류는 남자와 여자로 구분이 돼요. 어린 아이들이 처음에는 아들딸로서 자라고, 그 다음에는 한 인간으로 생각하게 돼요. 그것이 기본적인 교육 형태입니다. 가족 구성체로 그 사람들을 생각하고 사랑하면 본연의 하늘땅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나는 그런 환경을 가져 보지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죽을 수 없는 거라구요. 원리관이 그래요.

자, 미국을 보라구요. 미국의 청년 세계를 봐요. 호모섹슈얼? 레즈비언? 이게 뭐예요? 미래가 없습니다. 이렇게 가는 걸 그냥 그대로 둔다면 미국은 한 세기 안에 멸망해요. 이런 강력한 기반을 구축한 자가 누구냐? 사탄입니다. 그럼 왜 그렇게 하느냐? 하나님의 본연의 이상세계를 부수고자 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레버런 문에 의해서 그 세계가 오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아시아로부터 미국에까지 언제나 사탄을 대적하고 있다구요. 모든 것을 다 보고 있는 거예요, 망치기 위해서. 반대의 자리에서는 즉각 깔보고 침 뱉고 달아나고 그런다구요.

프리 섹스? 가족의 모든 것이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망국지종이라구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전히 망치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알다시피 악의 세력을 구축하기 위해 이 모든 것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서 여러분들을 거기서 불러내고 교육시키는 것은 사탄세계가 사용 못하도록 그것들을 망치로 두드려 부수고 있는 거라구요. 그것은 우리가 잘 무장되어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강력한 이론적인 말씀과 진리를 가지고 대적하는 거라구요.

사탄은 이걸 이해 못해요. 완전히 모르고 있다구요. 이것은 새 개념이기 때문에 입을 열어 봤자 어떤 자도 대답을 못해요. 아무리 물어 봐도 아무도 대답을 못해요. 모르니까 대답을 못하는 거라구요. 그것은 승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사탄에 대한 우리의 승리. 승리는 우리 편에 있습니다. 우리는 자동적으로 승자가 되는 것입니다. 승리의 방안과 승자. 우리는 부수적인 말이 필요치 않아요. 그런 말들은 너무 많으니까. 나는 완전한 승자입니다. 하나님이 환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우러러 볼 그런 자리에 있는 거라구요. 승자입니다. 승자 부모의 자리가 아닙니다. 그런 자리는 이 세상 어디에나 많다구요. 그렇지만 승자는 단 하나입니다.

자, 그래서 첫째가 선악의 기준! 여러분들 그거 알아야 된다구요. 선악의 기준. 둘째가 본연의 출발점! 세 번째는? 영생입니다. 나는 그걸 잘 알고 있다구요. 누구나 무서운 개념을 지니는 게 아닙니다. 아무리 나에게 전선이 막강해도, 거기서 총을 쏘더라도 두렵지 않아요. 여러분들도 그렇지요? 가장 강한 통일교회 아니예요? 그렇지요? 「예.」 어때? 너 정말 용감한 사람이야?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력하고 있어서는 안된다구. 그건 도달 못하고 어중간한 자리 아니야? 그건 하나님이 상대를 하지 않으신다구요. 종착지를 확보해야 돼요. 그게 하나님이 쓰시는 자리입니다. 그게 그 정도 되어야 돼요. 영생, 나는 영생한다. 하나님 중심한 참사랑이 나와 연결되고, 하나님 중심한 참생명이 나와 연결되고, 하나님 중심한 참혈통이 나와 연결된다구요. 결론이 확실해요. 나는 영생한다. 하나님처럼 참사랑 중심삼고. 하나님이 이렇게 창조하신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그거 다 완성한 거예요? 거기 성공했어요, 못했어요? 그 책임분담을 하게 되면 여러분들은 성공한 것입니다.

자, 그 다음에는 이 근본문제, 여러분들이 여태까지 사업이라는 걸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잘 몰랐습니다. 재교육하는 것입니다. 지금 근본문제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교회와 사회에 대한 관. 관이에요, 관. 그 관이 무슨 관이냐? 교회는 교회 중심한 가정이다 이거예요. 그 전에 있어서는 가정을 중심삼은 개인입니다. 개인 중심삼은 가정이 아닙니다. 그 전의 것은 뺐다구요. 그 전에는 뭐냐 하면, 가정 중심삼은 개인입니다. 그걸 빼고 교회를 중심한 가정이다 이거예요. 가족! 알겠어요? 이것이 안돼 있기 때문에 세상 만사가 다 요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게 공적인 길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걸 부정 못해요.

또 나라 중심한 교회다 이거예요. 교회 중심한 나라가 아닙니다. 나라를 중심삼고 나라를 구하기 위한 교회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통일사상을 알게 될 때는 자동적으로 교회로 말미암아 나라를 구원하게 돼 있습니다.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은 나라를 구해야 돼요. 오늘날 기성교회가 나라를 위해서 뭘 했느냐? 오늘날 기성교회, 이건 맹목적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천당 가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개인주의도 그런 쌍놈의 개인주의가 어디 있어요? 나 혼자만 구원해 달라는 것입니다.

자, 요한복음 3장 16절에 뭐라고 그랬어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했다구요.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독생자를 준 것입니다. 교단이 아니고 무슨 교회가 아닙니다. 도둑입니다. 사기꾼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종교는 망해야 돼요. 안 망하면 레버런 문을 통해서 망하게 해야 돼요. 자, 그게 레버런 문이 기성교회를 반대하기 위한 거예요, 원리적인 말이에요? 어떤가 생각해 보라구요. 유대인이 나와 같은 개념이 있었으면 세계를 통일하고 기독교인이 나와 같았으면 세계를 통일했습니다. 기독교 세계, 미국이 그랬으면 세계를 통일했다는 것입니다. 문제없습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 둘째 번이 뭐예요? 국가 중심한 교회는 나라를 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세계 중심한 국가, 천주 중심한 세계, 하나님 중심한 천주,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뭐냐면 내적인 교회와 사회에 관한 관입니다. 그거 다 알지요? 앞으로 이걸 여러분들이 기도할 때나 아침에 세수할 때나 항상 읽어 보고 나가고 다 이래야 돼요. 독립군이에요, 독립군. 개국 선조가 다르다구요. 그 사람들은 몰라요, 뜻이 뭔지. 하나님 뜻을 모릅니다.

그래 여러분들 나라 있어요? 「없습니다.」 그래 여러분들 진실한 교회 갖고 있어요? 진정한 교회? 이 사람들이 전부 천국 가요? 생각해 보라구요. 모두들 우리 앞에 장벽이 가로막힌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걸 어떻게 극복하느냐? 개인ㆍ가정ㆍ교회ㆍ국가ㆍ세계ㆍ천주·하나님·하나님의 참사랑, 거기까지 와야 자유가 있는 것입니다. 미국인들은 자유가 무엇인지 진정한 의미를 잘 모르고 있다구요. 사랑도 없이 참사랑을 어떻게 찾아요? 또 참자유는 어떻게 찾을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야 남녀간에 완전한 자유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딴 데 암만 가 봐야 완성이 없습니다. 참사랑 중심삼은 자리에서 절대적 자유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은 데서는 가정을 넘어 어디나 갈 수 있습니다. 참사랑이 없는 데 국가를 넘어 딴 나라 갈 수 있어요? 여러분들 '양키 고 홈(YANKEE GO HOME)!'이라는 구호를 전세계에서 듣고 있잖아요. 말도 말라는 것입니다. 자유의 센터가 거기입니다. 그게 원리입니다. 원리를 떠나서 자유가 없습니다. 알겠어요? 그건 방종입니다. 미국이 방종입니다. 자유행동을 하려면 전부가 환영해야 돼요. 어디서나 '당신을 환영합니다!' 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자유를 얻으려면 어디서나 만사가 환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방에서 반대하는데 젊은 녀석이 자유롭겠다고 하는 것은 사탄의 행동입니다. 자기 모습을 감추고 뒤에서 나쁜 짓을 하는 것입니다.

자유는 반드시 선의 결과를 가져와야 돼요. 현재에 있어서 보다 보호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야 돼요. 보호해야 된다구요. 파괴에 이르는 입장에는 자유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이거 다 파괴시켜 왔다는 것입니다. 전통을 보호해야 돼요. 파괴해서는 안된다구요. 원리적 사랑 기반 위에 자유라면 그것이 선한 열매를 번식시킨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잖으면 악한 결과를 낳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