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집: 선포하자 참부모님을 1990년 03월 01일, 미국 Page #81 Search Speeches

미국을 구하기 위해 나서자

자, 선생님이 미국을 위해 이렇게 했는데, 여러분들은 미국 사람인데 못 하겠느냐 말이예요. 난 미국인이 아니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뭐예요? 미국 사람이예요, 어디 아시아 사람이예요? 「미국 사람입니다」 미국 사람이라구요.

선생님은 핍박을 받으며 이 일을 했는데 여러분들은 환영받고 한다구요. 핍박 없어요, 이제는. 핍박 없다구요. 가 전도해 보라구요. '야, 이 미국놈들아 회개하라!' 하라구요. '무엇을 회개하느냐?' 하면 '문선생님 괴롭힌 것 회개하라' 하라구요. 그러더라도 누가 반대 안 해요. 반대하나 보라구요.

자, 그러니까 오늘 제목이 뭐예요? 「선포하자 참부모를」 선포! 뭘 선포해요? 「참부모」 미국에다가. 그게 미국을 살리는 길이예요. 딴 길이 없어요. 사실이예요? 「예」 희망적이예요, 절망적이예요? 「희망적입니다」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삼월 초하루부터….

이날은 한국에서는 지금으로부터 70년 전에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서 죽음을 각오하고 독립운동을 하던 날이라구요, 사실은. 오늘 이 미국에 있어서의 제2 독립을 위해서, 제1 독립이 아니예요, 제2 독립을 위해서, 죽어가는 미국을 다시 혁명해서 제2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서, 오늘 뜻 있는 한국 독립만세 기념일을 미국에서 기념하는 의미에서 결의를 하면서 미국을 구하겠다고 각자가 맹세하고 나서게 될 때 미국의 소망적인 길이 열릴 것이다 이거예요.

그걸 위해서 싸우자구요. 지금부터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예」 그래 손 들어 맹세하자구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