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집: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받자 1995년 0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27 Search Speeches

참부모가 필"한 이유

오늘의 표제가 뭐예요?「'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받자'입니다.」참부모님의 승리권, 도대체 이런 말이 왜 필요해요? 다 타락 때문에 필요한 것입니다. 참부모가 왜 필요해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 가정에 참부모가 있어야 됩니다. 안 그래요? 그 참부모와 참된 하나님, 무한한 주체적 가치의 존재, 선의 왕이요, 지식의 왕이요, 행복의 왕이요, 자유의 왕이요, 모든 평화와 이상과 통일의 왕이라구요. 하나님이 있는 곳에 통일이 되고, 하나님이 있는 곳에 평화가 있고, 하나님이 있는 곳에 행복이 있고, 하나님이 있는 곳에 미래가 있고, 하나님이 있는 곳에 기쁨이 있고, 하나님이 있는 곳에 자유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타락한 세계의 공산당들은 자유를 부르짖었고, 지금까지 인류는 자유를 찾고자 했습니다. 자유를 찾아 뭘 할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자유를 잃어버렸는데, 잃어버린 자유의 뿌리가 무엇인 줄 모르고 찾고자 하는 것입니다. 자유를 거짓 사랑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다는 것을 몰라요. 그러므로 자유의 뿌리인 참사랑을 찾아가야 됩니다.

참사랑을 찾으려면 몸 마음이 하나된 기쁨의 자리에 서 가지고 자유를 찾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몸 마음이 싸운다면 그 자유는 하룻밤도 안 자고 도망간다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평준화된 그 기반 위에서 자유를 찾겠다고 생각을 한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공산당 같으면 전부 상부적 구조와 하부적 구조가 상충적인 대상권을 중심삼고 파괴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그럴 수가 있어요?

부모를 부정하고, 남자가 여자를 부정하는 패악 된 프리 섹스시대, 호모 섹슈얼이나 레즈비언이 거기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게 파괴적 행동입니다. 상대권을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모든 것이 쌍쌍으로 되어 있어요. 전부 쌍쌍이라구요. 손도 쌍쌍입니다. 그러니까 몸 마음도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어느 것이 주체냐? 1.2가 완전히 주체고 1.2가 안 되는 눈은 말이에요. 1.9999가 되어도 그건 상대라구요. 큰 것은 주체가 되고 작은 것은 상대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기도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물도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주체는 낮은 곳을 평준화시킬 수 있는 행동을 해야 됩니다. 이건 천지이치입니다. 사랑도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물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서양에 가서 어린애들을 보게 되면…. 남자들은 제멋대로 돼 가지고 전부 욕심쟁이가 됐지만, 서양 애기들의 눈이 새파란 것을 보게 되면 예뻐요. 그 애기들을 보게 되면 자연히 가서 입맞추고 싶어요. 여러분 그런 마음이 있어요, 없어요? 자기 아들딸만 입맞추고 싶은 게 아닙니다. 본심에 가깝고 본연에 가까운 것은 예쁘지 않은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새끼는 다 예뻐요. (웃음)

그건 뭐냐? 어머니 아버지 앞에 자기 새끼는 제일 예쁘다는 것입니다. 보기에는 호박같이 생겼고 못 생긴 감자 알같이 생겼지만, 자기 아들딸은 복덩이고, 천만 세계의 왕자와도 바꾸지 않겠다고 그러는 것이 부모라구요. 제일 못생긴 아들딸을 안고서 희희낙락 뽀뽀하고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그렇게 엉터리 같은데, 미묘한 기적적인 내용이 천하를 커버하고도 웃을 수 있는 여유가 만만하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