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6집: 댄버리의 승리 1985년 12월 20일, 한국 한남동공관 Page #86 Search Speeches

세계적 탕감을 위해 남북미-서 벌이고 있" 활동

금후의 인류에게 있어서 원자재라는 것은 지금 남미와 아프리카에밖에 없으니 인류의 장래에 평화세계를 이루기 위해서는 이 원자재를 보호해야 할 세계사적인 책임이 있습니다. 그것은 선전하면 백 퍼센트 들어 먹히게 되어 있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관리할 수 있는 무역체제를 조성만 하게 된다면 이 나라는 모는 대로 가게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정치도 그렇잖아요? 입법이 되어 있어 가지고 군대를 움직이고 하게 되면 말이예요…. 정부를 중심삼은 체제를 갖추어야만 행정 조직과 정치체제가 나오는 거예요. 그걸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이 지금 목전에 도달하고 있는 거예요.

이번에 아울라의 의장을 한 콜롬비아인이 누구예요? 「드루바이」 드루바이. 그 사람이 나한테 개인적으로 방문하러 왔어요. 그 사람이 콜롬비아 대통령 중에 유명한 사람이고, 남미 대통령 중에 제일 신임을 얻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아울라의 의장이 되었기 때문에 그 이름 가지고 나를 만났어요. 자기가 아울라를 책임지게 되었는데 레버런 문이 누군지 확실히 모르니까 자기가 나설 수 없다고 해서 이번 뱅퀴트에서도 연설을 안 했다구요. 빠졌다구요. 그래서 후회하고 있지만 말이예요.

그런데 다 끝나니까 레버런 문 단체가 보통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거든요. 그래 제발 선생님을 만나자고 그랬어요. 내 그 사람 밉살스러워서 안 만나려다가 만났어요. (웃음) 제발 한번 만나자고 해서 만나서 얘기를 좀 했어요. 한 두어 시간 얘기를 나눴나? 「예」 만나 가지고는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보통이 아닌 것을 알고 내 앞에서 선서했어요. 그래서 그때 내가 말을 한게 그거예요.

헌법도 내가 만들어 줄테니 이걸 대회 해 가지고…. 대회를 하는 데 있어서는 헌법 초안을 중심삼고 토론하기 위한 대회로서…. 더 좋은 차원의 헌법으로 수정하기 위한 입장에서 하면 다 모이게 되어 있다구요. 그냥 모이라고 하면 안 모이지만, 헌법 초안을 만들어서 검토한다고 하게 되면 빠질까봐 불이 나서 못 견디는 거예요. 작전을 이렇게 해 가지고 1차, 2차 토론을 하면서 고위층을 규합해 가지고 판도를 넓혀 승패의 결론을 지으려고 합니다.

자, 이런 저런 놀음을 왜 하느냐? 남북미를 연결시킬 수 있는 남미 기구를 만들지 않고는 로마 교황청이…. 북미는 이미 교회를 중심삼고 연결되었으니 이제 신교, 구교를 연합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것이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미국을 볼 때, 통일교회가 아벨이라면 미국교회는 가인이예요. 이게 하나되어 가지고 아벨의 입장에서 남미를 수습해야 됩니다. 신교국가니까 구교국가인 전남미를 수습하지 않고는 세계를 수습할 길이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북미에서 통일교회가 수습되고 기성교회가 하나될 수 있는 운동이 벌어지면, 그것이 아벨권이 되어 가지고 남미 천주교권을 수습해야 돼요. 이건 신교예요. 이 신교는 역사적으로 보게 되면 아벨권이예요. 구교가 가인권이니 로마 교황청을 수습하지 않고는 다음에 유대교를 수습할 길이 없다는 거예요.

미국과 남미만 딱 하나되면, 유대교는 반대했다가는 설 데가 없는 거예요. 그다음엔 힘을 가지고 유대교를 전부 다 콘트롤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되어야만 세계 모든 문제들이 하나되는 거예요.

역사적으로 삼형제가 갈라졌는데, 누가 하나 만들어야 되느냐? 소생·장성·완성, 아담·예수·재림주시대에 있어서 재림주시대에는 3차 아담인 재림주가 예수의 실패, 아담의 실패를 전부 다 탕감복귀해야 돼요. 그래야 되니까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성약시대의 완성과 더불어 구약시대의 완성, 그리고 신약시대를 완성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섭리사적인 관에서 연결시키는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유대교는 적극적인 반대를 했지요. 기독교가 반대하고, 기독교 가운데 신교 구교가 다 반대하고, 미국도 반대하고, 공산당까지 반대했습니다. 열교(裂敎)까지 다 반대한 거예요. 그렇지만 나는 반대를 안 했어요. 그러니까 다 나한테 걸려드는 거예요. 그렇게 반대하던 미국정부가 굴복하는 날에는 그 휘하에 있는 모든 종족, 모든 민족, 모든 교단은 전부 굴복하고 다음 차원으로 넘어가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 탕감이 가능한 거예요. 알겠어요? 꿈같은 얘기예요. 그것이 지금 가능한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이제는 내가 돈이 있다면, 미국 기성교회의 각 교파에 1년 예산 편성을 해서 매월 월정금을 몇백만 불씩 대줘야 되겠다고 생각한다구요. 알겠어요? 꼭대기를 연결하는 거예요. 지금 그렇지 않아도 각 종단에 하나되는 운동을 위해 돈을 대주고 있어요. 이슬람교 종단이 하나되는 데 돈을 대주고, 불교가 하나되는 데 돈을 대주고 있어요. 금년 예산이 6백만 불이예요.

내가 기독교 종단들을 한 3백만 불쯤 도와준다고 이제 간판만 붙이면 미국교회 종단장이 그저 불이 나게 나를 찾아올 거예요. 한국에서는 도와주겠다고 해도 한 녀석도 안 찾아오는 데 말이예요, 이건 불이 나서 찾아오게 되어 있다구요. 아벨이 뇌물을 줘 가지고 가인을 굴복시킨 것과 같이…. 사탄은 그걸 제일 좋아하거든요. 그러니까 내가 돈이 많이 필요하다구요. 미국 선거 때 어떤 당보다도, 어떤 부자보다도, 어떤 누구보다도 돈을 많이 쓰게 될 때 그 당은 내 앞에 굴복해야 된다는 논리가 형성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한국을 굶게 하더라도 미국에 돈을 투입해야 되겠고, 일본을 굶게 하더라도 미국에서 이런 놀음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이걸 선생님의 사명으로 보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런데 이 한국놈 자식들은, 전부 다 못산다고 '나 도와주소!' 하며 내 발을 뒤로 끌고 있다구요. 그동안 수많은 돈을 투자해서 공장 만들고 한 것은 세계무대를 도우라는 뜻에서 협조한 거예요. 일신석재도 그렇구요. 여러분 밥 잘먹고 살라고 한 게 아니예요. 선생님의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지금까지 여기 들어온 돈을 쓰게 하는 것은 본부 건설자금으로 들어온 것을 정부가 허가를 내주지 않으니까 우리가 임시 유용하는 것입니다. 그런 조건에서 빌려준 것으로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물어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선생님이 원리에 위배되는 길을 가게 되는 거예요. 본부 건설할 때 원리금(元利金) 합해 가지고 변상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지금까지 탕감법에 걸리지 않았지만, 그렇지 않으면 걸리는 거예요. 임자네들, 전부 그걸 알아야 돼요.

교회 돈 가지고 편안히 먹고 잘살아 보라는 거예요. 여러분의 후손이 걸려 버리는 거예요. 세계 사람을 희생시켜 가지고 일개 민족이 잘살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일개 민족을 희생시켜 세계를 잘살게 하는 게 원칙입니다. 그것이 선이 가야 할 길인데도 불구하고 역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공밥 먹고는 다 망하는 거예요. 독약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