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3집: 재림 메시아의 재현과 성약시대 1993년 01월 1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14 Search Speeches

가정전도시대의 출발

레버런 문이 미국을 이기고 공산당을 이기고, 다 이겼어요. 김일성까지 다 이겨 가지고 세계의 고개를 넘고 넘어서 어디로 가야 하느냐 하면, 가정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레버런 문을 두고 반대할 데가 없습니다. 학계로 보나, 사상계로 보나, 종교계로 보나, 정치계로 보나, 어디로 보아도 레버런 문을 부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한국도 그렇고 일본, 소련을 가도 대번에 소문이 나서 중국도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북한에도 어머니가 갈 거라구요.

가정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지난해 3만쌍을 결혼시킨 것입니다. 이건 세계적인 폭탄입니다. 3만쌍 결혼을 생각해 보라구요. 어미 아비들도 아들딸을 마음대로 못하는 세상인데 통일교회 문선생이 131개국 젊은이들을 데려다가 마음대로 결혼시킨 것입니다. 그 이상의 기적이 어디 있고, 그 이상 세계적인 사건이 어디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거 누가 할 사람 있어요? 미국 대통령이 할 수 있어요? 김일성도 못 하는 것입니다. (웃음) 나는 독재가가 아니라도 자연히 되는 것입니다. 다음은 36만쌍입니다. 다 끝나는 거라구요. 세계가 휙 돌아갑니다. 소련 연방인 몇 개국이 통일교회를 국교로 만들겠다고 하는데, 한 나라만 해도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한 사람, 젊은이들을 중심삼고 36만쌍을 결혼시키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36만이 아니라 360만이라도 문제없습니다.

세계의 젊은이들은 어디로 가겠어요? 히피 이피, 무슨 뭐 스트리킹, 프리 섹스, 이런 것들이 다 어디로 가겠어요? 젊은 사람은 싫더라도 대가리를 한 번 들이밀고 알아보게 돼 있지, 그냥 도망가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결혼하고 싶은 남자, 여자는 한 번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들어오면 걸리게 되어 있어요. 그런 때가 멀지 않았어요. 통일세계가 멀지 않았습니다. 알겠어요?「예.」(박수)

선생님은 반대하는 세상에서 이만큼 기반을 닦았는데 여러분이 선생님 같은 가정이 되고, 부모님 같은 가정이 됐으면 말이에요, 반대하지 않고 환영하는데 세계가 얼마나 빨리…. 40년 동안 반대받았는데도 이만큼 이루어 놓았는데 말이에요.

지금까지 수천 수만 쌍을 내가 직접 축복하여 전세계에 파송했습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레버런 문 혼자서 40년만에 세계적으로 이만큼 기반을 닦았어요. 이제는 세계 어디를 가든지 레버런 문을 환영하는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내가 지금 얘기하는 내용은 관념적인 것이 아니고 현실적으로 이루어 놓은 사실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내 일생 동안 한 단계 한 단계 구체적으로 실천하여 쌓아 올린 실적을 얘기하는 거예요. 세계 어디를 돌아보아도 내가 한 얘기가 현실적으로 전개되고 또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세계 통일을 이루는 것도 이제는 시간 문제입니다.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는 이제 희망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처절하게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어디를 보아도 캄캄한 흑암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최종적으로 이 세계에서 흑암을 완전히 제거하고 영원한 평화를 정착시키는 것입니다. 사탄의 담을 다 헐고 세계와 영계까지 넘어와 가지고 세계를 넘고 각 국가를 넘고 넘어서, 지금 어디까지 왔느냐? 가정까지 왔다는 것입니다. 통일된 세계를 위해서는 나라를 수습해 가지고는 안 돼요. 개인의 몸 마음에서부터 수습해야 되는 것입니다. 왜 그러느냐? 아담이 타락할 때, 개인과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개인전도시대가 지나고 가정전도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가정전도시대!

옛날에는 참부모님 될 수 있는 예수와 성신이 부모라면 부모를 중심삼고 인간과는 먼 거리와 수많은 담이 있었지만, 이제는 참부모의 가정과 50억 인류의 가정에게 이 담이 없어졌습니다. 다 무너졌어요. 그래서 선생님 가정과 선생님을 따라서 하나님이 마음대로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자기 고향을 꼭 찾아가 가지고 고향을 복귀해야 돼요. 가정을 전부 찾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