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집: 섭리의 완성과 우리 조국 1990년 04월 22일, 미국 Page #227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함께 하" 통일교회

오늘 통일교회 책임자인 선생님을 중심삼고 시작한 것은 뭐냐? 하나님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시작한 것과 마찬가지의 것으로 지상기반을 확대시킨 것이 통일교회와 통일교도들이 가는 길입니다. 이거 실제문제예요, 관념문제예요? 「실제문제입니다」 체험적이고 실제적이예요. 그래, 아침에 거울을 볼 때 '이놈의 눈아, 오늘 무엇을 보겠어? 이놈의 얼굴아, 코야, 손아' 하고 물어 보는 거예요. 매일 얼굴을 볼 때 물어 보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 세상을 바라볼 때 눈을 감고 싶고 코를 막고 싶고 손을 이러고 싶다는 것입니다. 생각은 전부 이러고 싶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여러분들도 하나님과 같아요?

뉴욕을 보라구요. 뉴욕을7 바라보라구요. 하루에 몇천 건? 하루에도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걸 좋다고 하고 거기에서 붙어 살겠다고 하고 거기에 들어가서 살겠다고 하니 얼마나 끔찍하고 얼마나 더러움이 느껴져요? 화려하고 모든 것이 번창한 것 같지만, 그것이 전부 악마의 철창이요, 덫이예요. 그런 뉴욕과 미국을 보고 이것을 반대로 돌려놓겠다고 하고, 이걸 전부 내가 책임지겠다고 하게 될 때 하나님이 그 사람에 대해 ' 네가 옳다. 내가 너를 후원하겠다' 하는 거예요. 그걸 얼마나 바라겠어요?

하나님이 감고 싶었던 눈을 얼마나 크게 뜨고 그가 잘하는가 하고 그 결과를 얼마나 듣고 보고 싶어하겠어요? 얼마나 지켜 주고 싶겠어요? 한 사람을 돌려 놓게 되면 하나님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두 사람, 세 사람, 네 사람, 다섯 사람, 여섯 사람…. 이런 운동을 세계적으로 벌이는 곳은 이 지상세계에서는 아무래도 통일교회밖에 없다고 볼 때 통일교회를 얼마나 하나님이 따라다니고 얼마나 바라고 얼마나 바라보겠어요?

여기의 여러분들은 통일교회의 기생충 아니예요? 「아닙니다」 (웃음) 그러면 선생님이 하자는 대로 다 하고도 선생님까지 끌고 가요, 선생님이 하라는 것을 까먹고 에누리하고 적당히 해요? 여러분이 안다구요. (웃음) 기생충이예요? 기생충 반대가 뭔가? 기생충이 된 사람은 천국문을 통과할 때 어림도 없어요. 그건 여러분들이 '아니다. 문을 열어라' 할 수가 없어요. 천국은 공평한 곳이예요. 공평한 사람에 대해서는 불평을 할 수가 없는 거예요. 변명이 안 돼요.

선생님이 공평한 사람이예요, 불공평한 사람이예요? 「공평한 분입니다」 뭐가 공평한 사람이예요? 자기 집, 자기 나라, 자기의 조국보다 원수의 나라, 다른 나라, 다른 백성, 다른 가정들을 더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공평한 거예요. 언제나 어느때나 역사를 초월해서 지지받는 거예요. 또 가정도, 자기가 속한 나라와 모든 식구들도 그것을 공평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한 쪽에서 보면 불공평한데, 이것을 다 버리고 그러는데 그 가정도 공평하다고 결론짓는다는 거예요. 이렇게 가는 사람은 점점점 뒤가 발전하고 하늘이 보호하게 되고 기반이 확대됨으로 말미암아, 따라오는 가족을 그 확대된 환경이 보호하기 때문에 감사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아버지, 우리 어머니가 이렇게 수고함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행복한 자리에 왔구나' 하는 거예요. 행복이 깃든다는 것입니다.

우리 애들도 마찬가지예요. ‘우리 엄마 아빠는 통일교회밖에 모르고, 우리 아버지는 통일교회 교인밖에 몰라’한다구요. 우리 엄마도 가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저 양반은 통일교회밖에 몰라. 새끼들도 모르고 가족도 몰라보고' 그런다구요. 또 자식들은 '우리 엄마 아빠는 자기 자식들은 전부 내버려 두고 이게 뭐야?' 그랬다구요. 모를 때는 그랬지만 점점 가면 갈수록 감사한다구요. 자꾸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그거 알겠어요?

우리 아들딸에게 물어 보면 그렇다고 할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아들딸에게 그런 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 교인도 잘 해주고 잘먹이고 잘살게 해주고 그래야 할 텐데 통일교회 교인들을 모르는 체하며 무자비하게 내버리고 처박아 가지고 고생시키면서 세계를 위해서 살려고 하니까 통일교회는 자꾸 커 간다는 것입니다. 1년 지나고 10년 20년 지나, 뜻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은데 세계가 점점 커버되어 가지고 소련까지 왕창하더라 이겁니다.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환호. 박수)

선생님은 그저 자기들을 죽도록 못살게 하고, 모스크바대회가 뭐 어떻고 어떻고 하면서 고생하라 고생하라 해서 전부 망해 자빠질 줄 알았는데 자꾸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아멘」 (박수)

일주일간에 소련 내부가 완전히 선생님과 연결된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핵심요원, 고르바초프를 중심삼은 중요한 멤버들이 전부 연결된 것입니다. 그래서 소련에 가 있는 미국 대사관, 자유세계의 모든 대사관이 합해도 선생님이 한 일을 할 수 없다구요. 그런 단계까지 이루어 놓았다 이겁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