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8집: 애국운동의 기지 1986년 10월 09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19 Search Speeches

불평하지 말고 감사하" 생활을 해야

이번에 미국 가 가지고 '이제 너희들은 나라를 움직여야 된다'고 한 것도 내가 이런 이런 단체를 만들고 이렇게 이렇게 했기 때문이예요. 책임자들 전부 다 그 단체를 처음 알았어요. 6개 단체를 만들었어요, 6개 단체를. 그것이 1년이 아니예요, 1년이. 10년 전, 25년 전부터 준비한 겁니다, 미국에서. 알겠어요? 미국 간 지는 13년 됐지만 25년 전부터, 30년 역사가 되는 거예요. 일본만 해도 그렇잖아요? 20년 역사를 …. 그거 누가 알았나요? 구보끼가 그걸 알았나요? 구보끼도 밥 먹고 그냥 살았지.

이제부터는 여러분 자세를 바로잡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이 관이 철두철미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직접주관권 내에 들어선, 하나님의 사랑으로 통치받는 세계가 망하게 돼 있어요? 거기에는 비통해 하고, 탄식하고, 뭐 죽고 산다고 하게 돼 있나요? 그 길을 가게 되면 모든 것이 만사형통이예요. 죽더라도 감사하며 죽어야 된다구요, 죽더라도. 예수님도 십자가에 돌아가면서도 감사해야 된다는 거예요. '아바 아버지여!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피하게…' 이런 기도는 실수예요. 조건이 남았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놀음 안 합니다. 문선생은 감옥생활을 해도 불평을 안 했다구요. 그런 결론이예요.

들어온 녀석들은 그날서부터 불평하더니 삼백예순 날까지, 1년만 있더라도 삼백예순 날 그저 뭐 몇천 가지 했는데…. 문선생이 불평하는 것을 못 들었다 이거예요. 자기가 책임 못 한 입장에 선 것을 알고 있고, 세계적 책임이 눈앞에 있는 데 불평할 수 있어요? 그 길이 이 길을 연결하기 위해 넘어갈 길인데 어떻게 불평을 하나요? 그 길이 이 감옥과 연결해서 넘어가게 돼 있는 데, 그걸 불평하면 어떻게 넘어가요? 불평하면 벌써 사탄에 의해 코가 걸리는 겁니다.

통일교회의 길을 믿는 녀석들이 가면서 불평을 하고 교회가 뭐 어떻고 남이 뭐 어떻고 그럴 사이가 어디 있어요, 자기 갈 길이 바쁜데? 선생님은 그런 생활을 하는 겁니다. 좋은 거 있으면 여러분들이 다 먹고 물러가요. 그거 가만둬도 하늘이 다 정비하더라구요. 안 되게 되면 전부 다 영계에서 데려가고, 그렇지 않으면 전부 다 싸움이 벌어져 가지고 다 떨어지는 겁니다. 하늘은 그러는 겁니다. 이제 이런 패들은 말이예요, 통일교회에서 나라로 한 단계 비약할 때 어떻게 될 것이냐? 많이 떨어져 나가게 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