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1집: 섭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1993년 10월 15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44 Search Speeches

적당히 해 가지고" 통하지 않" 시대

참부모라는 이름이 얼마나 위대한지 모른다구요. 그것을 감사해야 돼요. 여러분이 이것을 탕감하지 않으면 한 분야도 넘어설 수 없습니다. 선생님이 대표해서 승리한 그것을 참부모의 자리에서 만민에게 전수해 주는 거라구요. 그 방향을 따라가면 자동적으로 부모의 것을 그 후손들이 상속받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맞는 거예요. 그렇지요?「예.」

아들딸의 것은 부모의 것이고 부모의 것은? (웃음) 부모의 것은 누구의 것이에요?「자녀의 것입니다.」자녀의 것이라구요. 부모의 것이 자녀의 것보다 먼저예요, 자녀의 것이 부모의 것보다 먼저예요?「부모의 것이 자녀의 것보다 먼저입니다.」자녀의 것이라고 하는 것은 없어요. 부모가 물려주지 않으면 없다구요. 여러분이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부모한테 바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바쳐서 하나님 편으로 연결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자기 혼자서는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대교회에서 아나니아와 그 아내 삽비라가 재산을 팔아서 절반을 감추고 전부라고 속여 가지고 베드로 앞에서 어떻게 되었어요? 당장에 혼이 떠나서 장사하게 되었지요? 공적인 내용을 이용해서 사욕을 채우고자 하는 사람은 당장에 심판을 받는 거예요. 즉석에서 뻬창코가 된다구요. 그런 시대가 오는 거라구요. 지금부터 탕감노정은 길지 않습니다. 알겠어요?「예.」

참부모가 나올 때까지는 모든 결정적인 처리를 연장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일단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발표하게 되면 그 즉시 법적인 처리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서운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적당히 해 가지고는 통하지 않습니다. 걸리는 거라구요. 옛날같이 그렇게 되지 않아요. 지금부터 시대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어머니를 시켜서 한국의 대학가에서도 강연을 하지만 '이 녀석들, 하고 싶은 대로 해봐라! 그러다가 어떻게 되는지 두고 봐라. 너희들이 뻬창코가 될 것이다.' 하고 있는 거예요. 오늘은 인하대학에서도 강연을 했다구요. 이곳은 공산당과 기독교의 활동기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서 통일교회가 승리한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었던 거예요. '완전히 끊어 버려!' 했지만, 그렇게는 안 된다구요. 오히려 저쪽에서 완전히 뻬창코가 된 거예요. 그 사람들이 생각하는 대로 안 된다구요. 아무리 군중의 대표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안 맞아요. 아무리 강하더라도, 이것이 안 맞기 때문에 소리가 안 난다구요. 그러나 통일교회는 아무리 작더라도 소리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박수를 쳐 보이심)

천운과 박자를 맞추어서 모든 것이 하나님한테 이로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명령을 한다구요. '해!' 지금까지 천하일품으로서 자랑하고 싶었던 사람도 끽! 한다구요. 일본도 천황이 항복을 선언한 그날 하루 동안에 전부 다 깨져 버렸지요?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런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참부모와 성약시대가 와서 세계가 전환되기 때문에 하루빨리 정리를 해야 되는 거예요. 어느 사이에 늦어져서 할 것을 못 했다고 탄식하는 자리에 서기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