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집: 아버지와 더불은 가정교회 미팅 1981년 03월 0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22 Search Speeches

개인주의를 넘어 영계까지 패스하게 하기 위한 것이 홈 처치

메시아의 자격이 뭐냐 하면 영계의 주인이요, 지구성의 주인이예요. 그것이 메시아예요, 메시아. 그러므로 말미암아 메시아가 되는 거예요. 영적 세계에서…. 알겠어요? 본래 메시아와 마찬가지의 자격을 주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자격을 준다 그말이라구요. 그게 무슨 말인지 여러분들 알겠어요? 「예」 그걸 선생님이 괜히 꾸며 가지고 하는 게 아니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이 전부 다…. 선생님의 일생동안, 60평생 아니예요? 여러분이 60년 내에, 선생님같이 모르는 것이 어떻게 탕감길을 갈 수 있어요? 6백 년 가도 안 된다구요, 살아남더라도. 여러분이 원리를 알아요? 메시아는 뭐냐 하면 하나님 아들이 될 수 있다 그말이라구요. 그렇잖아요? 아담이 누구예요? 아담 해와가 그런 자리에 있는 거라구요. 그래 홈 처치에 있는 여러분들을 트루 파더(True Father) 트루 마더(True Mother)라고 그런다구요. 홈 처치에서 그래요, 홈 처치에서. 알겠어요? 월드 에리어(world area;세계 전역)에서는 선생님 대해 트루 파더, 트루 마더 그런다구요. 선생님이 세계 무대에서 이겼다는 거예요. 세계 무대에서 이겼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홈 처치에서 이겨야 돼요.

그래서 그걸 뭐라 하느냐 하면, 씨족적 메시아, 씨족적 메시아다 이거예요. 씨족적 메시아는 누가 하느냐? 실은 누가 하느냐? 이 월드 메시아가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대통령이 뭐 전부 다 할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이런 놀음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한 명령을 하고, 그러한 특권을 중심삼고 임명장을 주는 거예요, 임명장.

그거 안 하겠어요? 해보라구요.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거 안 할 수 있어요? 안 할 수 있느냐 말이예요. 그게 왜 필요하냐? 왜 필요하냐 그걸 알아야 돼요. 물론 복귀노정도 그렇지만 이것은 세계를 축소한 거예요, 세계 축소. 그래서 36개 국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것은, 세계를 대표한 나라를 축소한 거다 이거예요.

그러면 왜 그런 걸 연결시켜 가지고 내가 헤엄쳐서 전부 다 통과해야 되느냐? 타락한 아담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타락한 아담 대신 되고, 타락한 해와 대신 되어야 된다구요. 아담의 영토 아담의 백성은 전부 다…. 세계 사람이라는 종자는 전부 다 아담의 종자고 해와의 종자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들을 다 구해야 돼요. 다 구해 줘야 된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들이 개인적 기준도 넘어가고, 가정적 기준도 넘어가고, 국가적 기준도 넘어가고, 세계적 기준도 넘어가고 영계까지 전부 다 패스할 수 있는 기반을 거기서 닦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여러분들, 지금 미국 사람들이 개인주의인데, 그 개인주의가 어떻게 필요하냐 이거예요. 여러분들, 영계라는 것은 왜 필요한 거예요? 여러분들 지상에서 개인주의 사상만 가지고 살다가는 영계에서 개인주의 클럽에 전부 들어가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보라구요. 왜 해야 되느냐? 왜 해야 되느냐? 사람들이 모두 개인주의이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 개인주의자가 거기 가서는 가족들에게 못 간다구요. 몇천 년이 가고 몇만 년이 가도 보류된다는 거예요. 이 담을 누가 헐어 가지고 가르쳐 주기 전에는 못 가는 거예요. 그 담이 헐리기를 기다려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거기는 말이예요, 360국가 이상의 사람이 다 있다구요. 과거, 현재, 미래까지 전부 다 들어간다구요. 그런 개인주의자가 사는 데에 360국가 이상의 사람들이 다 들어와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서로 싸운다는 거예요. 서로 싸운다구요. 미국 사람은 독일 사람하고 싸우고 독일 사람은 불란서 사람하고 싸운다구요. '와우 와우 와우' 하며…. (웃음) 그런데 그 세계에 들어갈래요? 「아니요」 거기 간 사람이 천년 만년 기다리고 담이 헐릴 때를 바라고 있는데, 몇억만 년 기다려도 안 되는데, 이거 그럴 수 있는 길이 있으면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그걸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다구요. 개인주의 정신 가지고 가면 영계에서는 뺄 도리가 없다구요. 빼기가 참 어렵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치즈 좋아하고 햄버거 좋아하던 습관이 있는데, 김치 고추장이 좋아요? 결국은 돌아가는 거예요. 벗을 길이 없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간다구요.

그다음에 가정주의자들은 가정주의자들끼리 모여 가지고, 자기 가정만 제일이다 하며 남의 가정하고 싸우고 있다구요. 그렇다고 같이 살지 못하는 거예요. 따로 따로 가는 거예요, 전부 다. 거기에도 소생, 장성, 완성 단계가 있어요. 높은 사람 있고 낮은 사람 있고 전부 다 갈라져 있다 이거예요. 갈라진다구요, 전부 다. 거기서 자기 가정만, 자기 여편네만, 자기 새끼만 생각하던 사람은 곤란하다구요. 그 이상 생각해야 됩니다, 그 이상. 그것이 습관화되어야 된다구요.

자, 그다음에는 민족주의자, 여기 주이쉬 피플(Jewish people;유대민족)이 '아 위대한 선민이다' 그래도 별 수 없다구요. 그리고 국가주의 나라들 있는 데 가 가지고 보면 서로가 '네가 잘한 게 뭐야 내가…' 하며 싸운다구요. 서로가 원수입니다. 국가주의자들도 싸우게 되고, 그다음에 세계주의자들도 싸우는 거예요. 공산주의도 세계주의이고 민주주의도 세계주의인데 서로 싸우는 거예요. 세계주의는 세계주의인데 '우리 편이 좋다. 민주주의는 나쁘다', '우리편이 좋다. 공산주의는 나쁘다' 하며 싸운다구요. 미국 사람은 민주주의가 제일인 줄 알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