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집: 남녀 관계 1973년 05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69 Search Speeches

1차 7년노정은 해와를 재창조하" 과정

선생님이 여자로 인해 별의별 놀음 다 했다구요, 별의별 놀음, 세상에 없는 놀음, 말로 다하지 못할 놀음을 다 했다구요. 세상에 별의별 놀음 하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겠느냐구요. 그거 다 나한테 분풀이한 거라구요. 여자가 남자 대해 가지고 자기들 마음대로 안 해준다고 해서 미워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느냐구요. 그걸 전부 다 한다는 거예요.

자, 그걸 들어 주면 아담이 해와에게 끌려가는 거예요. 그걸 안 들어 주려니, 안 들어 주니까 문제라구요. 안 끌려가면 해와는 나한테 굴복해야 된다 이거예요. 싸움이라구요, 이게. 이래 가지고 해와가 떨어져 나갔으니까, 아담이 타락하지 않으면 해와는 얼마든지 재창조할 수 있기 때문에, 떨어지지 않는 아담, 타락하지 않은 아담과 같은 자리에서 어머니를 다시 모실 수 있었던 거라구요. 재창조예요, 재창조.

그래서 7년노정은 어머니를 재창조하는 노정이라구요. 하나님이 7천년 역사를 거쳐 나온 것은 해와 하나를 찾기 위해서지요? 그걸 7년에 탕감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전체 탕감을 7년 기간에 하는데, 그것이 1차 7년노정 기간이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어머니를 지금 재창조해 놨다 이거예요. 어머니는 절대 복종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 어머니는 타락한 해와와 다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자리에 올라올 수 있었던 거예요. 왜 그런 일이 있었는지 원리적으로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그랬으니까 나도 그러자 하면 그건 안 통한다구요. 그건 절대 안 되는 거라구요. 그건 아담에게 한해서 된 문제라구요. 부모에게 한해서 된 문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의 그런 모든 복잡한 문제, 혹은 왕궁에서 지금까지 수많은 첩이라든가 궁녀들이 많아 가지고 걸렸던 문제들을 이 한 문제로 전부 다 탕감하는 거라구요. 그걸 원리적으로 확실히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그런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그게 얼마나 비참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여러분 대해서는 절대 그런 길을 보내고 싶지 않고, 안 보내겠다고 하는 것뿐만 아니라 생각만 해도 기가 막힌다구요. 눈에서 불이 나온다구요.

본부인에 대해서도 원리적으로 보게 된다면…. 해와가 순종해야 사랑하는 것이지 순종하지 않는 기세가 있으면 사랑도 안 하는 거라구요. 그런 생활을 했다구요, 그런 생활을.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순정을 줘 보지 않는 자리에서 어머니를 만나기 전까지 나왔다는 거예요. 그 여자를 키워 가지고 하나님이 바라시는 기준까지 끌어 올리려고 했던 거라구요. 그러한 과정을 거쳐온 거라구요. 여러분들에게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통일교회 교인인 여러분들에게 확실한 걸 가르쳐 줘야 되겠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이런 얘길 한다구요.

그래서 '뭐 미스터 문은 이혼한 사람이다' 이런 말을 내가 듣고 있다구요. '종교지도자가 그럴 수 있느냐?' 이런 말을 듣고 있다구요. 그건 내용을 모르고 하는 말이라구요. 지금도 그 여자를 만나게 된다면 그가 나한테 머리 숙이게 돼 있지, '당신이요?' 이러게 안 되어 있다구요. 잘 안다구요, 자기가 잘못했다는 것을. 그러니까, 여기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식사준비도 하고 부엌에서 일하겠다고 하면 받아들여야 되겠어요, 안 받아 들여야 되겠어요?「받아들여야 됩니다」 그렇게 안 돼 있다구요. 사정 같아서야 다 그러고 싶지. 그래서 심정적인 유린이라는 게 무섭다는 거예요. 심정적인 조건에 걸리면 용서법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여러분이 결혼하게 되면 여자들은 남자들한테 절대 복종해야 돼요. 여자들이 이렇게 (시늉하시면서) 하게 되면 옛날의 선생님의 먼저 부인과 같은 입장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자들은 전부 복종해야 됩니다. 무조건이 아니라 공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무조건 복종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 문제에 들어가 가지고 나는 요만큼의 양심의 가책도 안 받는 거라구요. 세상의 자기 친척까지도 나를 나쁘다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구요. 자기가 이혼증서를 다 써 가지고 한 번, 두 번 자기 어머니, 친척까지 데려와 가지고 별의별 일을 몇 해 동안 끌면서 했기 때문에 뭐 말할 여지가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도 그렇고, 누구한테 조금도 양심의 가책될 것이 없고 도리어 당당하다는 거라구요. 그것이 도리어 자랑의 조건이 되면 됐지 아무런 마이너스될 조건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지금도 그 친척 누굴 만나더라도 나보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게 돼 있지 않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조건에 걸려요. 사탄세계의 조건에 걸리면 복귀가 안 되는 거라구요. 여러분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그게 쉬운 일이 아니라구요. 얼마나 힘든 걸 여러분은 모를 거라구요. 만약에 여러분들이 이혼 같은 걸 했다 하게 된다면 복귀할 길이 없어요. 복귀가 얼마나 힘들다는 걸 여러분은 상상도 못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얼마나 무서운 길인가를 알고 여러분들은 철저히 남녀관계를 지켜야 되겠다구요. 그거 알겠느냐구요?「예」 왜 내가 이런 얘기를 다 하느냐 하면, 여러분들에게 내 신상에 관계된 것을 솔직하게 다 가르쳐 줘야 되겠기에 이런 얘기 하는 거라구요.

몇 시예요?「여덟 시입니다」 한 시간이 됐구만. 「한 시간 반 됐습니다」한 시간 반 됐나요?「예」 사실은 오늘 딴 얘기 하려고 그랬다구요. 그렇지만 이 얘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 얘기는 여러분이 잘 알아 둬야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