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집: 제17회 만물의 날 말씀 1979년 05월 2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43 Search Speeches

통일교회 운동은 참사'으로 하나의 세계를 만"자" 것

이 통일교회가 뭐예요, 통일교회가? 이게 에덴동산에서도 필요했던 거예요? 「아닙니다」 웨딩마치 하려던 모든 것이 전부 다 깨져 버렸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다 꿰매며 찾아가는 것입니다. 구멍 뚫린 곳은 그 구멍을 메꾸어 가지고, 그걸 가려 가지고 다시 이것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통일교회가 필요하게 된 거라구요. 그래서, 하나님의 창조의 의미를 알게 되면 존재 의미를 결정짓는데, 우리가 그 기준을 찾자 이거예요.

이것을 찾기 위해 수고하겠다는 그 사람, 빛날 수 있는 그런 광채를 지니고 향기를 지닌 사람이 레버런 문일 것이다 이거예요. 이걸 찾기 위해 얼마나 고생하며 얼마나 수고했는가 하는 사실을 생각할 때, 다시 가라면 갈 수 없는 길을 걸었습니다. 그것이 세계 복귀의 시간이었다 이거예요.

이 악한 세계에서 참사랑 가운데 인연을 맺어 가지고 인간이 하나님을 따라가고, 또 만물이 사람을 따라가 가지고 한데 뭉쳐서 하나의 세계를 만드는 운동이 통일교회의 운동입니다. 그 배후에는 얼마나 비참한 역사가 있는지 몰라요. 국가가 망하고, 나라가 망하고, 수많은 민족과 수많은 사람이 희생의 시련을 치렀습니다. 그래 가지고 지긋지긋한 참상의, 상처의 모습을 가슴에 지니고, 한날의 소망과 사랑을 희망하면서 찾아 나온 거예요. 그러한 역사적 비참상을 지니고 있는 거라구요. 세계가 전부 나를 망치고자 한 거예요, 전부 한의 덩어리를 가슴에 안고 지금까지 나온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에, 한을 지니고 찾아오는 만물은 얼마나 탄식하겠느냐 이거예요. 주인을 잃어버리고 원수의 품에서 탄식하는 만물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복귀의 운동을 해 가지고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을 찾아 가지고 '나를 따라오라' 하신 거예요. 그런데 따라가는 그 길이 편안한 길이 아니예요. 어렵고 어려운 길을 전부 다 가는 거예요. (박수) 인간이 가지 못할 몇 곱절의 어려운 길을 거쳐 나온 것입니다.

그것이 국가기준을 넘었을 때, 국가를 중심삼을 때 만물을 허락할 수 있는 기반을 닦은 거예요. 그래서 지금 종족을 편성하여 세계를 향해서 하나님이 가고, 아담이 가고, 해와가 가야 할 기준을 거치고 만민이 가야 할 기준을 통해 가지고, 그다음에 가정이 가고, 종족이 가고, 민족이 가고, 국가가 가고, 세계가 가야 할 기준을 향해 이런 무리가 대이동 하는 거예요. 그래서 모든 종족 왕좌를 향해서, 국가 왕좌를 향해서, 세계 왕좌를 향해서 대이동하는 현상이 지구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탄세계는 통일교회의 개인과 가정을 중심삼고 전부 다 총사격을 한 거예요. 집중 사격을 가한 것입니다. 그것을 1976년에 올라 섰다 이거예요. 그때부터 세계적으로 통일교회가 크게 발전함에 따라 가지고 점점 물질의 축복을 받게 된 거예요. 하나님이 사람들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물질 축복을 해주신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뭘하는 사람들이예요? 뭘하는 패예요, 이게? 뭘 하는 패예요? 그 사랑이 현재 있는 것이 아니라, 참사랑을 원수들이 다 짓밟아 버렸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참사랑을 심어 가지고 길러가야 합니다. 그것이 홈 처치 활동이예요. (박수) 그래서 여러분들이 홈 처치를 해 가지고 종족적인 기반만 조성하면, 세계 왕좌와 일시에 통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종족, 민족, 국가, 세계가 선생님이 닦아 준 것을 전부 다 상속받는 거예요.

나무는 나무인데, 전부 다 통일교회 레버런 문의 나무입니다. 레버런 문이 대표자다 이거예요. (박수) 그게 무슨 나무냐? 한 사람의 이상적인 나무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에덴동산에서 생명나무라고 한 나무인 것입니다. 그래, 생명나무가 있으면 말이예요, 그 생명나무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갖다 심어야 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선악나무는 생명 나무를 필요로 한다구요. 그것은 뭘 하기 위해서?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주기 위해서예요. 사랑을 주는 것입니다. 그것은 진짜 사랑이기 때문에 그 주변의 부모와 형제지간의 사랑이 다 깨지는 것 없이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미국의 가정이 깨져 나가는 것은 뭐냐? 하나님이 통일교회를 찾아오게 해서 이 민족을 새로이 완전하게 자리잡게 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다 이거예요. 이렇게 생각할 때 미국은 망하지 않는다, 희망적이다 하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거예요. 이 미국의 주인이 누구냐? 미국을 사랑하는 사람이 주인이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