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집: 천성왕림궁전 기공식 말씀 1997년 03월 10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80 Search Speeches

참부모와 참사'과 참혈통과 참'심의 기준

오늘날, 서울 대학교에 들어가기가 하늘의 별따기보다도 힘들어서 야단해 가지고 재수니, 삼수니, 오수까지 나가는 패들이 있다니 재수없는 녀석들을 탈락시켜서 문제삼는 것이 서울대학이에요. 서울대학교 들어가면 뭘 해요? 하나님을 알아요, 몰라요? 참부모를 알아요, 몰라요? 참사랑을 알아요, 몰라요? 참혈통을 알아요, 몰라요? 참양심의 기준을 알아요, 몰라요? 전부 몰라요!

그러나 통일교회 패는 어수룩해 보이고, 대학도 못 가고 초등학교도 못 간 패들은 10년, 20년 되면 서울 대학교의 어떤 훌륭한 교수에게도 말에서는 지지 않는 대표자가 됩니다.

그래, 통일교회 교인들이 말을 잘해요, 못해요? 나는 말을 못 하는데 통일교회 패들은 나보다 말을 더 잘하는 사람이 많더라는 거예요. (웃음) 기분이 좋지요? 선생님보다 말을 잘한다고 하니 기분 좋지. 말을 잘하는 데는 씨앗이 있어야 됩니다. 말을 잘할 수 있는 내용적 무게가 말보다도 무거워야지, 말보다 가벼울 때는 팔려 가는 것입니다.

문선생을 돈주고 못 사가는 것입니다. 세계 대통령 자리를 문선생에게 줄 테니, 통일교회 교주를 그만두라고 하면 그만두어야 되겠어요, 해야 되겠어요? 이창렬!「예.」물어 보잖아. 듣고 있어? 이 녀석이 점심때가 되니까 졸잖아. 팔려 가야 되겠나, 안 팔려가야 되겠나?「안 팔려가야 됩니다.」그렇다면 내가 돈 때문에 팔려 가면 돈을 갖다 주겠어?「예, 갖다드리겠습니다.」그럼 지금 당장 줘. (웃음)

곽정환이, 나를 왜 말씀을 시켰어? 내가 16시간 45분 동안 말씀을 한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10시간은 보통 아니예요? 내가 뒤가 무거워서 할 수 없이 참지 못하면 내려가지만 그것이 없을 때까지는 계속하는 것을 몰라요? (웃음)

여러분이 알아야 할 제일 귀한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을 아는 것하고, 그 다음에는 참부모를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려면 참부모를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알 길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참부모를 잘 알지 않으면 하나님을 잘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잘 알 수 없으면 하나님을 움직여서 축복의 기반을 확대할 수 없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내가 하나님을 잘 알다 보니 하나님이 선생님 말을 잘 듣는 것 같아요, 안 듣는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해요? 세상에 그렇게 핍박을 받고, 그렇게 반대를 받고는 세상에 살 수 없고, 어느 누구든지 레버런이 죽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죽은 줄 알아요. 죽은 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레버런 문이 지금 죽어 있어요, 살아 있어요? 죽지 않아요. 안 죽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죽기 전에는 레버런 문이 안 죽는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영원하듯이 영원히 살 것이냐? 아니예요. 하나님의 일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일이 끝날 때까지 나를 시키기를 원하면 내가 그 일을 다 하고 죽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쉬게 만들고 죽지, 하나님을 일하게 만들고는 나는 죽지 않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약속이에요, 약속.

그래서 복귀섭리를 전부 완료하고 돌아온 것입니다. 이제는 내가 천하의 어디를 가든지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왕, 대통령, 이렇게 꼭대기만 만나서 외교를 해서 끈을 달아 가지고 내가 다니는 곳마다 전부 다 줄줄이, 닐니리 동동 수백 명의 대통령들을 차고 다닐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선생님이 돌아오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좋습니다.」(박수)

이 거지 떼거리 같은 것들, 세계에서 쓰다 남은, 먹다가 남은 개밥찌꺼기 같은 것들은 모아서 무엇에 쓸 거예요? 일을 시켜도 아무 일을 몰라요. 상대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상대될 수 있는 사람은 대통령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