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집: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것 1974년 08월 2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70 Search Speeches

희망적인 부분을 벨베""아가 맡았다" 긍지를 가져야

여러분이 백 명을 데리고 왔다 했을 때 한 사람에 50불씩이면 얼마예요? 5천 불이 된다고요. 이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백 석을 채울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여기서 내가 5천 불을 벌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5천불을 내가 교회에 헌금했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이렇게 돈을 벌잖아요.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되면 표 한 장이 그렇게 비싼 거라구요. 이걸 알게 되면, 이건 아무나 못 하는 거예요. 이렇게 돈이 들어간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외부의 선전회사까지 사 가지고, 30만 불에 해당하는 것을 줘 가지고 선전을 지금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걸 알고, 통일교회에서 사람을 돈 주고 샀다는 소문을 내면 안 되겠어요. 우리가 계획한 것은 돈만 있으면 한다는 거예요.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요. 그런 것은 맨 나중에 친해 가지고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여러분은 그런 작전을 하는 거예요.

30명을 동원해 주겠다고 하면, 백 명을 동원해 달라고 하고, 백 명이 된다고 하면 3백 명을 동원해 달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수고에 대해서 우리는 이 교회에 연보도 할 수 있다'고 하면서 해 들어가야 된다구요. 천 명이 있는 교회가 있다면 '3백 명을 동원하게 해주소' 하며 사정을 해서, 못하더라도 3백 명은 동원해야 한다고 하면서 우리가 거기에 대해 사례를 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여러분의 기술적인 문제라구요. 여기에 특별요원을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그 사람을 만나 가지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예요. 특별요원한테 이야기하게 되면 특별요원이 그 사람을 찾아가 가지고 이렇게 절충할 수 있는 곳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전부 다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조사해 가지고 '얼마까지 이렇고 이렇다'는 것을 보고해 주는 거라고요. 여러분이 전부 다 학교라든가 교회에 가게 된다면 몇몇 사람은 전부 다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가능성이 있다 하게 된다면, 얼마를 주겠다고 해서 그 사람을 데려오고 PR팀을 데리고 가 가지고 교섭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면 우리 교회도 이익이요, 그 교회도 이익이라구요. 그렇게 되면 그 교회와는 명년에 전화로 다 통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 다음에는 그 목사들에게 '여기 와서 목사들 수련이나 워크숍 합시다' 하면서 사흘 동안만 오라면 다 온다 하는 거예요. 한 번 왔던 목사의 교인을 3백 명이고 천 명이고 다 데려다 수련시키면 나쁘다고 하게 안 되어 있다구요. 그렇게 하여 한 교회씩 백 명, 수백 명을 데려다 수련시킬 수 있는 문이 열렸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건 미국이 사는 길이라구요.

그러면 기성교회에서 반대하는 것도 뭉청뭉청 잘라져 들어간다 이거예요. 학생들이 지지하게 되고, 학교 당국이 지지하게 되고, 젊은 사람들도 얼마든지 그럴 수 있다구요. 그 학생들이 레버런 문의 말을 들으면 레버런 문의 말이 옳다고 하지 기성교회의 말이 옳다고 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젊은 사람들이 전부 다 지지하고 학교에서도 대번에 지지하는 거예요. 그러므로 우리가 다방면으로 유리한 것을 여기서 짜낼수 있기 때문에 그런 희망적인 부분을 여기 벨베디아가 맡았다는 사실에 긍지를 가지고 나가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