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집: 복귀역사는 황족권을 창조한다 1995년 01월 04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32 Search Speeches

주체 대상이 대'적인 관계를 이루어야

만물은 전부 다 한 코스 돼 가지고 아담 해와의 사랑의 기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영적으로 종횡이 하나돼 가지고 사랑이상이 정착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상대적 관계가 되기 위해서는, 여기서 더 큰 플러스, 더 큰 마이너스를 대해서 찾아가는 것이 대응적 상대 관계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혼자 생각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우주의 원칙, 공식을 중심삼고 내 갈 길은 가정 위해 가야 되고, 내 갈 길은 종족의 기반을 닦아 가야 되고, 종족의 갈 길은 나라의 기반을 닦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발전원칙을 통일교회에서 말하기를, 이 발전원칙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의해서 말한 것은 개인은 가정을 위해 투입해라, 희생해라 이거예요. 그것이 이상을 찾아가는 길입니다.

이러지 않고는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 만물의 이상적 사랑의 기지를 결정지을 수 없는 것입니다. 자, 이것을 알겠어요? 여러분이 전도 가면 전부 다 앉아 가지고 '어, 나를 왜 안 찾아오노? 하늘이 왜…?' 하는데, 천만에! 여러분이 투입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언제나 생각해야 할 것이 내가 교역자가 돼 가지고 식구들을 희생시키고, 지도자가 빚지는 날에는 거꿀잡이가 되는 것입니다. 자식 앞에 빚지는 부모가 없어요. 형님이 동생 앞에 빚지는 날에는 형님 노릇 못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은 거느리고 있는 식구들한테 빚을 지웠어요, 빚을 졌어요? 심각한 문제입니다. 투입하고 있느냐, 주입하고 있느냐 이것에 생사지권이 달린 걸 알아야 됩니다. 이 원칙에 맞지 않으면 절대 발전 안 합니다. 선생님이 통일교회한테 신세를 지고 있어요, 통일교회에 신세를 끼치고 있어요?「신세를 끼치고 계십니다.」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발전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몇만 년 이후까지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성을 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발전하는 것도 여러분이 잘하고 미국이 잘해서가 아닙니다. 선생님이 선두에서 하나님 대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이 놀음했기 때문에, 그건 발전해야 됩니다. 누가 반대한다고 망하지 않습니다. 반대하면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망하게 될 법이 없다구요.

돈이 있으면 자기 포켓에 갖다 쓰겠다고 하지 않고 다 뜻 때문에 썼어요. 자기 것을 자기 것으로 생각 안 한다구요. 통일교회부터 생각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내가 세운 내 교회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우주의 교회요, 내 교회 되기 전에 하나님 교회 되고, 인류의 교회가 돼 가지고 내 교회는 나중입니다. 자식들이 부모라 해야 부모가 되지 자식들이 모르는데 내가 부모라 하면 돼요? 부모라고 불러 줘야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반드시 이걸 언제든지 생각해야 됩니다. 환경을 만들어라, 둘째는 주체 대상 만들어서 대응적인 관계를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3단계예요. 소생 장성 완성입니다. 그렇게 되면 반드시 내가 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1대고, 아담이 2대고, 손자를 못 봤어요, 3대를 못 봤습니다. 이게 타락입니다. 이 놈의 자식들, 책임자라고 해서 앉아 가지고 전부 다 빚져 가지고, 도적놈! 도적놈으로 걸리는 곳에는 발전 안 해! 이런 관점에서 비판해야 됩니다. 이게 원칙입니다.